다자이후 역 바로 옆에 있는
이치란 라멘.
그나마 호불호가 적다하여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강렬한 빨간색이 눈에 확 들어오는
이치란 라멘.
자판기에서 메뉴를 선택한 후
결제하면 되요.
저는 가장 기본인
돈코츠 라멘으로~ 890엔
좌석은 전부 일인석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요길로 주문서를 주고 음식을 받고.
라멘까지 주고나면
발을 내려주더라구요.
전 혼자 여행객이다 보니
이 부분은 맘에 들었어요.
안에 있을껀 다 있어요.
물컵에 물에..
토핑은 선택하여 추가할 수 있지만
전 그냥 기본으로.
몰랐는데 옆쪽에
가방을 걸 수 있게 고리가 있더라구요.
주문 용지에 작성한 후
전달하면 되는데
전 추천으로 표시되어 있는 그대로
작성해서 냈답니다.
작성이 끝난 후 저 버튼을 누르면
직원이 와서 용지를 가져가요~
드디어 나온 돈코츠 라멘
돼지뼈를 우려낸 국물로 만드는 것으로,
돈코츠는
일본어로 돼지뼈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다양한 돈코츠 라멘들이 있었지만
맛이 짜고 비리다는 분들도 많길래
그나마 호불호가 적다싶은
이치란 라멘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첫 도전부터
너무 진한 국물을 먹기엔
두려움이 앞서더라구요
도전 정신이 없는 나..ㅜ_ㅠ
돼지 기름이 둥둥~
살짝 짭짤하긴 했지만
전 짠 음식을 좋아해서
그 부분은 괜찮았어요.
하지만 맛이
생각만큼 제 입맛은 아니더라구요.
맛이 없진 않았지만?
면도 꼬들하니 괜찮았지만?
막 엄청 땡기고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던거 같아요.
그냥 경험 삼아 먹어 보는 정도?
하지만 매니아 분들도 많은 라멘인 만큼
개인차는 있는거 같아요.
맛이 괜찮기는 했지만
비리고 짜다 느끼는 분들도
있긴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살짝 느끼하다 생각은 들었으니..
하지만 배고픈 시간때였던 만큼
먹기는 다 먹었답니다 ㅎ_ㅎ
영업시간은
오전9시 ~오후 7시까지
다자이후 이치란라멘,돈코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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