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콩까페

 

반미를 먹고 찾아간 콩까페.

 

해피브레드와 콩까페는 꼭 가보라는 글을 까페랑

블로그에서 많이 본 터라....

얼마나 맛있을까 싶어 가보게 됐어요!

 

해피브레드에서 걸어서 3~5분?

 

 

 

 

여행 준비 하면서 정말 많이 본 그 콩까페! ㅋ_ㅋ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것도 한국사람이..ㅋㅋㅋㅋㅋㅋ

여긴 한 90%?

간간히 중국인도 보이긴 하니까....

 

 

 

 

어두침침한데 시끄럽고 정신없는 느낌? ㅋㅋ

 

 

 

 

이곳 말고 하이랜드라는 커피숍이 있는데

그곳은 주로 현지인과 외국인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저도 콩까페는 이날 한번만 가보고

주로 하이랜드 커피숍으로 갔어요.

 

 

 

 

이곳은 사람이 많으니 여유있게 마시는것도 힘들겠더라구요.

 

남편이랑 저랑 자리가 없어 4인 자리에 앉아서 마셨는데...

사람들이 더 들어오니 자리 옴겨달라고 말하러 오더라능...

들어간지 10분도 안됐는데...-0-

 

사람들이 그냥 가버리는 바람에 옴기지는 않았지만

부랴부랴 마시고 나가버렸어요~

 

그냥 테이크아웃해서

길 건너 의자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며 마시는게

분위기가 훨씬 좋을꺼 같아요!

단..... 안 더울때 이야기지만...ㅋ_ㅋ

 

제가 여행갔을때는 날이 완전 쨍쨍하진 않아서

걷기 딱 좋았어요~

 

 

 

 

다녀갔다는 인증들~

 

 

 

 

베트남 도착해서 처음 마셔본 까페 쓰어다

35,000동

연유가 안 들어 간 것도 있는데

저는 연유 들어간 쓰어다로~

 

 

 

 

진한 믹스커피가 생각나는 비쥬얼이네요!

맛은... 음~

커피믹스 진한게 탄 맛에 쓴맛이 함께 나는 느낌?

쓴맛이 생각보단 강하게 나요.

마시다 보면 적응되서 괜찮다 생각이 드는데

첫 맛은 응???? 싶어요 ㅋㅋ

 

전 콩까페 까페쓰어다보다...

하이랜드께 더 맛있어서 커피는 주로 그곳에서 마셨어요~

 

 

 

 

코코넛 밀크 커피 스무디

45,000동

 

 

 

 

첫맛은 응? 이게 먼맛이지? 싶어요.

끝맛은 커피과자 느낌이 나고~

그 커피 비스켓 있조? 그 맛이 살짝 끝 맛으로 나요.

 

하지만 확실한 건

제 취향은 아니네요.

남편도 맛 없다고 하던....ㅋ_ㅋ

 

콩까페는 한번 가본것으로 만족해요!

또 가진 않을꺼고... 다낭에 머무는 동안에도

다른곳만 갔지 콩까페는 안 갔어요 ㅋ_ㅋ

 

이곳이야 말로 과대평가 된 곳이 아닌가 싶어요ㅎ_ㅎ

 

 

 

 

오전7시~오후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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