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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310-0315 다낭&호이안

"다낭&호이안" 링엄사(영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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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까페에서 나와 우버를 타고 링엄사로 이동했어요.

콩까페에서 링엄사까지 우버비는 121,000동

가까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거리가 있더라구요.

15분에서 20분 걸린 듯 하네요.

 

링엄사는 미케비치 해변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다낭의 대표적 관광지에요.
입장료는 무료이니 꼭 한번 가보세요~

 

 

 

 

링엄사를 가다보면 미케비치 해변을 지나쳐서 가는데

바다에 많은 배들이 있어 놀랬어요.

배들이 얼핏봐도 정말 많조?

 

 

 

 

날이 흐려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파도도 높았어요!

 

 

 

 

링엄사에 도착!

 

우버기사님이 기다릴테니 구경하고 오라길래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부담스럽다 생각했거든요.

긍대 주차장에서 보니까

다들 그러는 듯 하더라구요. ㅋ_ㅋ

기다리고 있는 차들이 굉장히 많았던... 허허

 

기다리겠다고 하시면 기다리라 하세요.

생각보다 오래걸리진 않아요~

 1시간정도면 여유있게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대충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잡으면 될 듯해요.

 

물론 산책로 따라 산책도 하고,

정말 여유있게 보실 분들은 2시간 이상도 걸리겠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첫 이미지는 향 냄새가 많이 나네?

사람 엄청 많구나~

 

 

 

 

하지만 탁 틔여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답답하진 않았어요.

복잡하긴 했지만...

 

석상과 많은 분재들이 시선을 끄는 곳~

 

 

 

 

기념 사진은 깔끔한 독사진을 기대하긴 어려워요!

사람이 여기저기 너무 많아서

혼자 찍는건 무리!

 

저 분들 사진 다 찍을때까지 기다리려 했는데...

어찌나 오래 서있는지...-0-

그냥 옆에서 함께 찍기로 결정 ㅋㅋㅋㅋㅋㅋ

 

 

 

 

링엄사에서 미케비치가 보이니까 경치는 정말 좋았어요.

 

야경도 느끼고 싶어서 일부로 어둑해질때쯤 갔는데....

너무 일찍 간거 같더라구요.

 

5시30분쯤 도착하면 딱 좋겠다 생각들었어요.

대충6시쯤 해가 지는듯?

 

만약 산책로 따라 산책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여유있게 볼꺼다 하시는 분들은

5시쯤 올라가면 좋을꺼 같고,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보고, 내려올꺼다 하면

5시30분쯤 가면 좋을꺼 같아요.

 

빨리 후딱보면 30분

어느정도 여유있게 보면 1시간~1시간30분

산책로따라 산책도 하고 매우 여유있게 보려면 2시간~

하지만 보통 1시간 정도 보는 듯 해요.

 

 

 

 

한국사람 중국사람 엄청 많구요~

외국인들도 정말 많아요.

단체관광객들도 많이 와서 여기저기 정신없구요!

 

 

 

 

그래도 답답한 느낌은 안 들어 좋은거 같아요.

바다도 보이고, 넓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도 꽤 있어서

구경오기 좋더라구요~

 

오행산과 링엄사 둘다 갔는데....

전 링엄사가 훨씬 좋네요~

오행산은 등산하는 느낌이고,

 링엄사는 경치보며 구경하는 느낌이랄까?

 

산 타고 땀흘리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행산

여유있게 산책하 듯 보는게 좋은 사람은 링엄사

 

 

 

 

저희는 해가 없을때 가서 괜찮았는데

한낮에 가면 정말 더울꺼 같아요.

챙 있는 모자랑 잘 준비해서 가야할꺼 같네요.

 

제 생각엔 딱 저희가 간 시간때가 좋은 듯해요~

하지만 사진을 쨍하게 이쁘게 찍고자 한다면

낮시간때가 좋긴 하겠조...

 

 

 

 

랜드마크는 링엄사 해수관음상 (레이디부다)

동양에서 가장 큰 67미터의 불상이래요.

 

 

 

 

역시나 기념사진 찍는 분들로 가득해요~

 

 

 

 

이정도면 꽤 양호하게 기념사진 남긴 듯 ㅋㅋㅋㅋ

 

밤에 다낭 시내에서 해수관음상이 보여요.

불도 켜져있고 워낙 높으니까

호텔에서도 보이더라구요 ㅋ

 

 

 

 

불상 말고도 볼거리들이 꽤 있어요.

다낭시내와 미케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까지~

 

 

 

 

이곳엔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들어가진 않았어요.

 

 

 

 

소심하게 사진만 찍고 돌아서기~~~

그래도 사람 없이 깔끔히 찍었다 ㅋㅋㅋㅋㅋㅋ

 

 

 

 

9층탑과 와불

 

여긴 해수관음상과는 반대편이라...

사람이 그나마 적었어요~

주차장을 지나서 가야하는 곳이라... 

 

저희가 이곳을 가려고 주차장을 지나가는데

우버기사님이 자신 여기있다며

손짓을 마구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유있게 더 보고 싶기도 했는데....

뱅기에서 막힌 제 귀 한쪽이 이때까지도 막혀있고....

감기로 인해 몸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 관계로....

적당히 보고 돌아갔어요.

 

 

 

 

생각보다 이곳저곳 볼거리가 많았던 링엄사.

여유가 있고, 컨디션이 따라 준다면

2시간 이상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요.

 

만약 오행산과 링엄사 둘중 한곳만 가야한다면...

 

어느정도 등산을 즐기는 분,

땀 흘리는것도 좋아하는 분,

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오행산

 

여유있게 산책하 듯 보는게 좋은 분,

야경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링엄사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생각보다 괜찮았던 링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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