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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310-0315 다낭&호이안

"다낭&호이안" 브릴리언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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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의 2박브릴리언트 호텔에서 하게 됐어요!

 

일단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고...

위치가 엄청 좋은 곳이에요.

다낭에서 유명한 관광지나 맛집은

전부 도보로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위치 갑!

 

조식&부대시설 리뷰보

브릴리언트 스파 리뷰보기

 

 

 

 

외관은 깔끔해요!

 

왠만한 그랩이나 우버를 타도

호텔 이름만 말하면 쉽게 알고 이동할 수 있는 곳.

 

 

 

 

아무래도 4성급의 호텔이라 규모가 크고 화려하진 않아요!

하지만 깔끔하고 친절한 곳이였어요.

 

 

 

 

로비에 들어서면 어? 할수는 있어요.

생각보다 작거든요. ㅋ_ㅋ

저도 첨에 딱 들어서서...

어???? 흠...... 이런 반응을 보였으니까요~

 

그리고 로비를 오갈때마다 늘 느꼈지만....

남자스킨향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ㅋ_ㅋ

 

 

 

 

하지만 직원들은 친절해요.

체크인도 빠르게 진행되서 불편없이 룸으로 이동했어요.

 

참 디파짓은 없답니다!

굿~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호텔모습.

저희는 11층으로 배정받았어요.

 

뭐 나쁘진 않네요.

 

 

 

 

엘레베이터 바로 옆에 있는 비상구 쪽을 가면

재털이가 있어요.

그곳에서 담배를 피우시더라구요.

 

환기가 잘 되는건지... 뭔지....

담배냄새가 복도에서 나거나 찌들었단 느낌은 못 받았어요.

제가 살짝 코가 막힌 탓도 있었겠지만...

여튼 저는 별 거부감 없이 잘 다녔어요.

 

 

 

 

아마 비상구에서 재털이를 보지 못했다면

흡연이 가능한지도 몰랐을꺼에요.

 

여튼...

전체적으로 베트남은 아직까지 담배에 관대한 곳인거 같아요.

길에서도 많이 보이고...

 까페에 가도 피우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심지어 까페 내부에서도 피우는 곳이 있었다능...

 

 

 

 

저희가 예약한 방은

주니어 스윗 리버뷰 2박에 199,162원

 

룸이 큰편은 아니였지만..

두명이 사용하기엔 불편없이 딱! 좋았어요.

 

 

 

 

룸 컨디션도 깔끔하고,

눅눅함 없어서 만족스러웠구요.

 

이곳에서 지내는 2박동안

벌레 한마리도 못 봤어요~

 

 

 

 

화장실에서 방 내부가 보이지만....

그건 블라인드를 치면 안보이니까

크게 상관은 없어요.

 

 

 

 

있을껀 다 있구요~

 

 

 

 

침대도 넓고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이불 눅눅하고 냄새나는거 딱 질색하는데

그런 느낌도 전혀 못 받았구요.

 

쾌적한 컨디션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룸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이 잘 지냈어요.

 

낮에는 쫌 시끌시끌한 느낌이 들곤 했지만

밤에는 밖에서 울리는 자동차 경적소리 빼면

조용하게 잘수있었어요.

 

 

 

 

호텔을 나서면 바로 건널목이 있는데....

이곳을 건너면 한강이 나와요.

밤에 여유롭게 산책 다니기 정말 좋더라구요.

 

사람도 많이 분비지 않고 한적하니

이야기 나누며 걷기 좋은 곳이였어요.

밤에 의자에 앉아 맥주한잔 하면 분위기도 좋을꺼 같네요~

 

 

 

 

이 호텔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뷰가 좋다는 점이조.

 

용다리도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보이고....

 

 

 

 

노을까지 보이는 정말 좋은 뷰를 가지고 있어요.

굳이 라운지바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더라구요.

호텔에서 조용히 술한잔 마시면 그곳이 바로 라운지바가 되는거조~

 

 

 

 

용다리 불쇼도 호텔에서 다 보여요.

굳이 가서 볼 필요가 없는거조.. 허허

 

전 가서도 보고, 호텔에서도 보고 했는데....

굳이 갈 필요가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호텔 컨디션도 괜찮고 뷰가 좋은 호텔이에요.

무엇보다 맛집, 관광지 다니기 정말 좋은곳이라는거~~~

 

멀리 나갈때 빼고는 다 걸어다녔는데

한시장 콩까페 등 다 10분 정도 위치에 있고,

2~3분 거리엔 하이랜드 커피숍도 있어요.

15분 이내에 많은것들이 있다고 보면 되요.

 

그리고 제가 갔을땐 선선하니 날씨도 좋아서

걸어다니기 넘 좋았어요!

날씨운이 정말 좋았던 여행.... 시원하니 따뜻하니 굿!

 

단....

한국사람은 정말 많은 호텔이에요.

조식 먹을때 보니까 90% 한국사람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로비에서도 스파장에서도 그 어떤곳을 가도....

한국사람만 보이는 그런 호텔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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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호텔,브릴리언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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