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형제" 모처럼 날씨가 좋구 냥~

 

며칠 비가 오더니 하늘은 맑아지고 공기도 좋아졌어요.

내일부터 다시 비가 오긴 하지만...

오늘은 일단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테라스에서 정말 오랜만에 깨끗한 하늘을 보는거 같아요.

요새는 매일 미세먼지 때문에 뿌연 하늘이였는데 말이조!

 

 

 

 

노을이 이쁘게 지고 있길래 낼롬 사진을 찍어 봤답니다!

 

 

 

 

그시각 우리 고냥이들..

노을 진 하늘 구경하는건가??? 멍 때리는 건가??

 

 

 

 

봉주의 아련아련한 뒷통수!

뒷통수만 보면 먼가 깊은 생각에 잠긴 고양이 같네요.

 

 

 

 

실상은 졸려서 눈풀린 고양이인데 말이조 ㅋㅋㅋ

 

 

 

 

그래.. 자라.. ㅋㅋㅋㅋ

잘때가 이쁘다 우리 봉주!!!!!!! ㅋㅋ

 

 

 

 

우리 봉냥이도 깊은 생각에 잠겨있어요.

노을 보면서 낭만을 즐기고 있는거 같지요?

 

 

 

 

하지만...

역시 졸린 고양이 일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해도 지고 테라스에 누워있기 딱 좋은지...

두 녀석 다 졸고 있네요 ㅋㅋ

 

 

 

 

졸린 와중에도 이쁨 마구 뿜어주시는 봉냥이~

 

 

 

 

멍때리는 모습이지만....

먼가 있어보이네요 ㅋㅋ

 

 

 

 

오랜만에 찍은 우리집 냥이들~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부디 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장마 끝나면 미친 듯 더워질까 겁도 나네요 ㅜㅜ

전 지금도 충분히 더워 죽겠는데 말이조...ㅜ

 

별거 없었던 봉 고양이들 소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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