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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반려가족

"봉형제" 눈 +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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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멍뭉이들 댈고 산책을 했어요.

요새 날도 춥고 몸도 아프고...

여러 핑계로 산책을 못했는데 눈도 왔겠다~

신나게 놀라고 산으로 고고씽~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 산!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아서 눈도 깨끗하고...

뽀드득하니 이쁘게 쌓여있네요.

아마도 산에 눈이 쌓인 후 우리가 처음 올라간 듯 해요 ㅎㅎ

 

산에 오자마자 미친듯 뛰어노는 봉투 봉이~

 

 

 

 

아싸~ 가오리~

산난다 신나~~~~

 

 

 

 

이 나무 저 나무 흔적도 남기고, 냄새도 맡으며..

매우매우 신이났네요 ㅋ

춥지도 않은가?

발 시릴꺼 같은데도 꿋꿋히 잘 노는 중 ㅋ

 

 

 

 

형이랑 누나 버리고 너무 열심히 논거 같지?

괜히 형아한테 가서 아는척 좀 해주고~

 

 

 

 

다시 유유히 산으로 고고~~

사람도 없겠다 아주 신나게 뛰어 다니고 놀았어요 ㅋ

 

 

 

 

뒷 발차기로 오줌도 감추고~

 

 

 

 

똥도 싸면서.... ㅋㅋㅋ

 

 

 

 

오랫만에 나온 만큼 신나게 열심히 뛰어 놀고 있는 중~

 

 

 

 

공원이나 복계천으로도 산책을 다니고 싶은데...

유난히 봉투가 사람만 보면 짖는 통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은 거의 안가는 편이에요.

 

대신 뒷산이 있어 정말정말 다행이조. ㅋㅋ

 

뒷산은 사람이 거의 안 다니기 때문에 정말 맘껏 뛰어 놀 수 있어요. ㅋ

아주 가끔 등산하는 분들을 볼때도 있지만...

뛰어 놀기 바쁘니 보고도 못본척....

짖지 않고 잘 놀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ㅋ_ㅋ 표정 보니 매우 기분이 좋은 듯 하네요.

 

오랜만에 뽀득 거리는 눈도 밟고,

우리 봉투 봉이도 신나게 놀고~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달려라~~ 달려~~~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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