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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6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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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6의 9화 No Way Out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긴 기다림 끝에 시작된 시즌6 후반기!

8화에서 데릴 일행이 네간의 일행과 만나고..

 

 

 

 

글렌과 이니드는 메기의 생사를 확인하고...

 

 

 

 

릭 일행은 좀비로 변장 후 좀비 사이로 걸어가는 장면에서 끝이났조.

 

이번 9화에서 큰 스토리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였기에

더 설레이면서 9화를 기다렸던거 같아요!

 

본격적으로 9화 고고~~

 

 

 

 

네간의 일행은 데릴 일행에게 무기를 달라고 합니다.

그 후 그들의 마을로 함께 가자 하지요.

무슨 속셈인지.. 뻔히 읽히네요 ㅜ

 

 

 

 

어쩔수 없이 일단 총을 모두 건내줍니다..

무기가 더 있냐고 묻는 네간 부하의 말에 없다고 하조...

 

 

 

 

하지만.. 그 말을 믿을리가 없겠조..

데릴을 끌고 트럭 뒷편을 조사하러 부하를 보내는군요..

 

데릴은 그리 쉽게 볼 상대가 아닌데... ㅎㅎ

 

 

 

 

그리곤 샤샤와 에이브라함에게 죽이겠다 위협을 하조..

 

 

 

 

죽인다 했다 아니라 했다... 약 올리던 네간 부하가...

샤샤와 에이브라함을 총으로 쏘려 하는 그 순간...

 

 

 

 

빵!!!!!!!!!!!!

 

 

 

 

우리의 데릴이 바주카포를 따악!!!

역시 데릴~~~~~~~~~~~

 

 

 

 

저 오빠 짱인데? 하는 듯한 샤샤...ㅋㅋㅋㅋㅋ

 

 

 

 

글쵸글쵸.... 데릴이 누군데...ㅜ

한명쯤은 간단히 처리하고 멋지게 대포를 날린거였네요..

 

 

 

 

8화에서는 먼가 큰 역할인건가? 했었는데

그냥 지나가는 인물이였어요.

안녕....ㅜ 네간 부하씨...

 

 

 

 

데릴은 상황이 잘 마무리 된거 같고....

마을쪽은 아직 위태위태한 상황이네요.

 

 

 

 

8화에서 엄마를 간절히 부르던 샘은 아직은 무사한 듯 보여요.

하지만 표정이 불안함을 느끼게 하네요...ㅜ

 

 

 

 

무사히 좀비 사이를 지나가는거 까지는 성공했지만....

좀비가 너무 많고... 넓게 퍼져있어... 무기고로 가는건 일단 포기하고...

채석장에 있던 트럭을 타고와 좀비를 유인하기로 하조..

 

 

 

 

하지만 그러기엔 주디스가... 위태위태...

고민하던 릭에게...

가브리엘 신부가 자신이 돌보겠다 말합니다.

 

그동안 유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신부였기에...믿음이 가진 않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기에 믿고 주디스를 맡기기로 하조.

 

 

 

 

역한 좀비 냄새에도 꿋꿋하게 울지않는 주디스...

좀비 세상에서 늘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아이..ㅎㅎ

 

 

 

 

제시는 샘도 신부님을 따라 보내려 하지만...

자신은 함께 가겠다며... 박박 우기는 샘....

샘!!!!!!! 말좀 듣자!!!!!!! 쫌!!!!!!!!

 

 

 

 

결국 신부님과 주디스만... 교회로 떠나고 ..

나머지 일행은 채석장을 향해 갑니다..

 

 

 

 

8화에서 모건이 바닥으로 내동댕이 처 기절했던 캐롤이 일어났군요...

 

 

 

 

왠수같은 모건

w일행의 몽둥이에 맞고 기절했던 모건도... 깨어납니다...

 

 

 

 

일어나자 마자 w일행을 찾아 보지만...

그놈은 이미 드니스를 댈고 떠난 후...ㅜ

 

정신좀 차려요 모건!!!!!!!!!!!!!!!!!!!!!

 

 

 

 

모건의 w는... 드니스를 데리고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있네요...

좀비들의 숫자가 줄면 벽을 넘어 밖으로 나갈 모양이네요

 

 

 

 

둘이 토킹도 많이 나누고...

먼가 썸이 이루어 질 듯한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요...

험하고 뒤숭숭한 세상...

드니스도 남자친구 사귀고 외롭지 않으면 좋긴하겠조...

과연 이들은 이루어 질까요?

 

 

 

 

교회로 숨어 들어온 이니드와 글렌...

메기를 구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이니드는 먼가 혼란이 오는 듯 합니다...

왜 살아가야 하는지..왜 도와야 하는지...왜 지켜야 하는지....

 

글렌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아직 자신의 일부로 남아있기에 지키고 싸워야 한다고 하조...

 

이니드에게 그런 사람이 누군지 묻자..

이니드는 부모님이라고 말합니다...

 

부모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이니드가... 

비로써 살아가야 하는 이유.. 일행들을 지키고 함께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듯한... 모습이네요..

이제 더이상의 방황은 없을꺼 같아... 안심이에요...

 

자꾸 이런식의 대화로 스토리가 늘어지는건 원치 않기에...ㅜ

 

 

 

 

w가 드니스를 맘에 들어 하는거 같아요...ㅎㅎㅎㅎ

할수 있다며... 용기도 주고.... 변하게 도와주겠다고도 하네요ㅎㅎㅎ

둘의 썸이... 꼭 이루어 지면 좋겠네요....

 

 

 

 

낮에 시작된 이들의 행진은 밤이 됐지만 아직도 마을을 벗어 나지 못했어요...ㅜ

 

 

 

 

이런 중요한 시국에... 샘은 정신 이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캐롤이 전에 말했었던...

좀비들이 오면 넌 도망치지 못하고...

좀비에게 물어 뜯겨 죽게 될 것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좀비들에게 겁을 먹고 말조....

 

 

 

 

겁을 먹은 샘은... 끝내 가던 길을 멈추고...울기시작...ㅜ

 

 

 

 

제시는 그런 샘을 어르고 달래 봅니다....

 

 

 

 

릭과 론도 샘에게 할수 있다 말하며 다독여 보지만...

 

 

 

 

끝내 샘은 좀비들의 공격을 받게되조....

안녕....

 

 

 

 

그런 샘의 모습에 제시는 울부짖기 시작하고....

 

 

 

 

마구마구 소리를 지르네요....ㅜㅜ

안되요 제시....조용....

 

 

 

 

칼이 제시를 열심히 불러보지만....

 

 

 

 

제시도 결국 좀비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론은 그저 바라만 보며 눈물을 흘리조....

아무것도 안하고... 도와주러도 안가면서

왜....혼자 오바일까요 론은...ㅜ

 

 

 

 

제시가 좀비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던 릭은...

 

 

 

 

제시와 좋았던 때를 회상하조..ㅎㅎㅎㅎㅎㅎㅎㅎ

릭.... 이런 시국에도 참....

정신 차려욧...!!!!!!!!!!!!!!!!!!

 

 

 

 

칼의 목소리에 정신이 든 릭의 눈에 들어온 것은...

칼의 손을 놓지 않고 있는 제시의 손...

 

 

 

 

릭은 도끼로 제시의 팔을 잘라버립니다...

원작과 동일하게 진행이 되는 듯 하네요...

 

 

 

 

자신의 엄마와 동생이 뜯길때는 그냥 멍하니 눈물만 흘리고 있더니...

엄마 손을 도끼로 잘랐다고 화가 난 론....

릭에게 총을 겨누고 마네요...

 

 

 

 

미숀이 론을 칼로 찔러 죽이긴 하지만.....

 

 

 

 

죽으면서도 발사가 된 론의 총...

 

으헉......칼..... 카알~~~~~~~~~~~~~~

칼이 총에 맞았군요.....

예상을 했던 스토리 였지만... 역시나 충격적이네요...ㅜ

 

 

 

 

쓰러진 칼을 안고 릭은 치료할 수 있는 곳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과연... 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모두가 예상한 대로 애꾸가 되겠조??

 

 

 

 

w는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ㅎㅎㅎㅎ

총소리에 좀비들이 분산되자....

드니스와 w는 드디어 벽을 향해 달려 갑니다...

 

 

 

 

w가 앞장서 달려나가... 사다리에 도착하고...

 

 

 

 

뒤따라 오던 드니스는 좀비의 공격을 받네요...

혼자 갈 수 도 있었지만 w는 드니스를 도와주러 옵니다.

 

 

 

 

하지만 w는 좀비에게 팔을 물리고 말조...ㅜ

이들의 썸은 결국 깨지게 될까요?

 

 

 

 

드니스는 갑자기 용감해져서 진료실로 함께 가자고 합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고쳐주겠다고....

진료실을 향해 달료~~~~

 

 

 

 

이 와중에 모건은 캐롤에게 자식이 있었냐....

남편도 있었냐... 호구조사 들어가조...

 

그런 모건에게 캐롤은 모두를 위해 당신을 죽였어야 했다고 말하조...

하지만 모건은 못 죽인다 말합니다.

 

모건은 캐롤이 여전사인걸 모르는 모양이네요.

꼭 캐롤이 모건을 혼내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ㅜ

 

 

 

 

w와 드니스는 진료실을 향해 열심히 달려갑니다.

 

 

 

 

드니스를 잘 챙겨 주며 가고있던 w는 갑자기 총에 맡게 되조...

 

 

 

 

캐롤이 쏜 총이였군요...

안타깝네요... 썸타고 있었는데....ㅜ

 

총에 맡아 좀비의 공격을 받는 중이지만 w는 드니스에게 가라고 말합니다...

드니스는 뒤도 안돌아 보고 쌩하니 진료실로 들어가조...ㅎㅎㅎㅎ

 

w혼자만의 썸이였나 봅니다...ㅜ

 

 

 

 

무사히 진료실로 들어온 드니스...

다행히 마을사람이 많이 모여있었네요..

 

 

 

 

창 밖으로 릭이 칼을 안고 오는 걸 발견한 일행들...

서둘러 수술 준비를 합니다...

먼가 드니스가 자신감도 생기도 용기도 얻고 씩씩해진 느낌이에요.

수술에 대한 겁도 없네요 이제..

 

앞으로 든든한 의사가 되어 줄 듯한 모습입니다.

 

 

 

 

칼은 수술에 들어가고...

 

 

 

 

릭은 집으로 몰려드는 좀비들을 잡으러 나가조...

 

 

 

 

혼자 용감하게 좀비를 때려잡기 시작합니다.

 

 

 

 

칼의 수술이 어느정도 끝이나고...

미숀과 마을 주민들이 그런 릭을 도와주러 나가네요.

 

 

 

 

수 많은 좀비들을 물리치는 릭과 일행을 바라보는 마을 주민....

이 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좀비와 제대로 싸워본적이 없기에

상당히 유약하고 겁이 많조....자신감도 없구요.....

 

 

 

 

하지만 그런 겁쟁이 주민들이 칼을 들고 나옵니다....

아니 이런....

릭은 절대 마을사람들이 변할 수 없다 말을했었는데....

용감하게 칼을 들고 나와 좀비와 싸우기 시작하네요....

 

 

 

 

그런 마을사람들 모습에 힘을 얻은 릭은 더

 열심히 좀비들과 싸웁니다.

 

 

 

 

주디스를 안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던 가브리엘 신부...

 

 

 

 

함께 있던 마을 주민에게 주디스를 맡기고....

먼가 단단히 결심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나가 싸우려는 가브리엘 신부를 사람들이 말려 보지만....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셨고, 알렉산드리아 마을을 지켜주실꺼라 하네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스스로 이겨낼 용기를 우리에게 주셨다고......

암 유발자 중 한명이였던 가브리엘 신부도 이제 제대로 변하려는 모양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캐롤의 일행들도 도와주러 출동하네요.

 

 

 

 

저기 보이시나요? 유진?

그 바보 같던 유진까지 용기를 냈네요... 허허

모든 주민들이 전사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메기가 있는곳은 수많은 좀비들로 인해

휘청휘청 위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글렌은 이니드에게 메기를 도우라 말하고 자신이 좀비를 유인하조.

 

 

 

 

혼자 상대하기엔 너무 많은 좀비....ㅜ

총알도 얼마 없고... 글렌은 결국 9화에서 죽게 되는 걸까요?

 

 

 

 

그런 글렌의 모습에 메기는 울부짖네요...ㅜ

 

 

 

 

이제 끝인가 하던 순간.... 어디선가 바바바박 쏟아지는 총알들...

 

 

 

 

데릴 일행이 딱 맞춰 왔군요...

 

 

 

 

드디어 만난 글렌과 데릴....

 

 

 

 

차안에 있는 기름을 이용해 불을 지른 후 좀비를 유인하기로 합니다.

 

 

 

 

아직까지 열심히 싸우고 있는 릭과 마을 주민들....

하지만 너무 많은 좀비들...

마을 끝까지 몰리게 되고...

 

 

 

 

오잉? 데릴? 차 위에서 뭐하는 건가요?

 

 

 

 

ㅎㅎㅎㅎ 바주카포 한방 딱!

머리 좋은 데릴이 호수에 기름을 붙고 불을 질렀군요...

그럼 마을에도 별다른 피해가 안가고....

1석2조의 방법이네요.

역시 데릴~~~

 

 

 

 

시뻘건 불길에....

 

 

 

 

가던 좀비 발길 붙잡고....

좀비들은 불에 홀린 듯... 발길을 돌립니다.

 

 

 

 

릭과 사람들도 어리둥절~

 

 

 

 

좀비들 스스로가 물로 불로 걸어 들어 가네요.

 

 

 

 

보이시나요? 유진과 가브리엘....

겁쟁이 바보에서 전사로 변신 완료....

드디어 암유발 케릭터에서 벗어 났네요...

 

암유발 형제는 죽었으니.. 이제 모건만 남은건가요? 흠....

모건은 캐롤에게... 맡겨보조...

 

 

 

 

치열했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네요...

불길은 잡힌듯 하고... 수많은 좀비 시체들....

 

다행히 마을은 무사한거 같아요.

 

 

 

 

당근 마을사람들도 모두 죽지 않고 살아남았구요.

모두 전사로 변했으니 이제 더 단단한 그룹이 만들어 지겠네요.

 

 

 

 

다친 사람들은 진료를 받고 있고...

 

 

 

 

미숀과 주디스는 칼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네요.

 

 

 

 

칼과 릭....

 

 

 

 

릭은.. 칼에게 말합니다.

마을 사람들 모두 변할 수 없을꺼라 생각했지만

오늘 보았다고...

저들이 할수 있는 것... 우리가 할수 있는것....

다시 마을을 번창시키고 디애나가 말했던 것들을 실현할 수 있을꺼 같다고...

 

어서 깨어나 그런 모습을 보라고 말하조....

 

 

 

 

그 순간 칼은 릭의 손을 꼭 잡아줍니다...

다행히 칼은 죽지 않고 살아 났네요.

예상은 했지만 애꾸가 되어 살아 갈 듯 합니다.

 

 

 

 

10화 예고..

본격적인 네간과의 만남과 마을 정비 등의 이야기가 나올꺼 같조?

다음주가 기대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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