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7 11화 리뷰

728x90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7의 11화 생존을 위한 선택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11화는 데릴이 구원자 마을을 탈출 한 후 이야기가 나와요.

 

데릴이 탈출하면서 죽였던 먹보...ㅜ

드디어 구원자 일당이 발견한 모양이에요.

 

 

 

 

드와이트가 오토바이 없어진것까지 확인했네요.

 

 

 

 

부랴부랴 데릴 행방을 확인 하기 위해

데릴이 갇혀있던 방으로... 달료~~

 

 

 

 

그 시각....

구원자 마을로 네간이 돌아왔어요.

데릴이 없어진 걸 알면.....ㄷㄷㄷ

 

 

 

 

데릴이 없어진걸 확인하고....

화가 난 드와이트...

 

 

 

 

무전기 챙기러 방에 갔는데....

 

 

 

 

어지럽혀진 방을 발견하조.

데릴이 탈출하기 전 우연히 들어갔던 곳이

드와이트 방이였나 보네요.

 

 

 

 

그리곤 떨어져 있는 쪽지 발견.

 

데릴이 탈출 하기 전 오토바이 열쇠와 함께 받은 쪽지인거 같은데..

급하게 옷 갈아입고 하다 흘리고 간 모양이네요.

 

 

 

 

엇... 이건...

유진인 듯???

 

알렉산드리아에서 로지타가 네간에게

총을 쏘는 바람에.... 유진이 잡혀오게 됐조.

 

 

 

 

겁쟁이 유진이 이곳에 어떻게 적응 할지 걱정이네요

 

 

 

 

어디론가 끌려가는 유진...ㅜ

얼굴에 나 너무 무서워죽겠어~~~ 라고 써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예상한 것과는 다르게..

왠 방으로 데리고 왔네요?

 

 

 

 

씽크대부터... 침대까지

없는거 없이 다 있는 방

 

 

 

 

도서관에 책도 많이 있다는 여자의 말에...

점점 이곳이 맘에 들어... 보이는 유진..ㅋㅋㅋ

거기에 먹고 싶은걸 말하면 가져다 준다네요~~

 

 

 

 

통조림 파스터를 가져달라 하는 유진.

 

 

 

 

콜~

피클은? 나 피클 좋아하는데~

피클 떨어졌음

감자칩은?

그건있음 42번이 만듬

방금 만든 칩이야?

냉동감자로......

됐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어느새 적응 완료 한 듯하조?.

음식가지고 까탈까지 부리는 여유~~

 

 

 

 

여자가 나간 후

문까지 걸어 잠그는 유진. ㅋ

 

 

 

 

그리곤 냉장고도 확인하고...

 

 

 

 

노래까지 트는군요 ㅋㅋㅋ

노래에 맞춰 머리까지 흔드는거 보니...

방도... 이곳도 꽤나 맘에 드나봐요 ㅎㅎㅎㅎㅎㅎ

 

 

 

 

그 시각 드와이트는....

아까 방에서 주웠던 쪽지를 보고 있어요.

누가 쓴 쪽지인지 먼가 아는 눈치이조?

 

 

 

 

그때 갑자기 드와이트 방으로 들이닥친

네간과 구원자 일당..

 

 

 

 

데릴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까닥에....

벌을 받는 듯 하네요 ㅜ

 

 

 

 

데릴이 있던 독방에 갇혀있는 드와이트...

 

 

 

 

네간이...

데릴을 열심히 찾고 돌아왔는데....

마누라가 한명이 없다는걸 알았데요.

바로... 셰리...

 

아까 쪽지의 주인은.... 셰리인 듯 하네요.

 

 

 

 

아는거 없냐고 물어보는 네간..

데릴이 도망치고 몇시간 후에 셰리가 없어졌데요.

그리고 데릴은 억지로 문을 열고 도망간게 아니라는군요.

누군가 문을 열어준거라며.....

 

 

 

 

셰리를 찾아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는 네간...

 

 

 

 

의사에게 치료 받고 있는 드와이트..

 

셰리가 그런거 같냐고 묻는 의사선생님.

의사쌤 말로는 셰리는 착한 여자라...

데릴이 당하는 모습을 보고 풀어준거 같데요.

이세상은 착한 사람은 오래살기 힘들다는군요.

 

나쁜뜻으로 하는 말은 아닌거 같은데

드와이트 심기를 조금씩 건드리는 듯...ㅜ

 

 

 

 

셰리를 찾으러 떠나는 드와이트...

 

 

 

 

유진은 구원자 마을 투어 중이군요.

 

 

 

 

그렇게 먹고 싶다던 피클까지 득템!!

 

 

 

 

피클 받아들고 즐겁게 나갔는데....ㅜ

기다리는건 네간이요~~~

 

 

 

 

네간을 보자 잔득 겁을 먹은 유진...

 

 

 

 

네간이 유진이 진짜 똘똘한지 궁금한가봐요.

네가 진짜 똘똘하냐고 아는게 많냐고 물어보네요.

그러자 자신이 정말 똘똘하다 말하는 유진..ㅋㅋㅋㅋㅋㅋㅋㅋ

 

총알도 독학으로 만들고....

책도 많이 읽고.....

사진처럼 정확하진 않아도

모든걸 순서대로 기억한데요. ㅋㅋㅋㅋ

자신의 똘똘함을 열심히 어필하는 유진...

 

또 자신이 세상이 무너지기 전

인간 게놈 프로젝트팀에 소속되서

유명 박사 밑에서 일했다는 뻥까지 하는 유진..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예전에 에이브라함이랑 로지타에게도 했었조...ㅋㅋㅋ

 

뭐 뻥쳐도 아무도 모르니... 상관은 없조...

우리 유진... 사는 방법을 아는군요...ㅋㅋㅋㅋㅋㅋ

 

 

 

 

네간은 유진에게 일종의 테스트 문제를 냈는데...

맘에 드는 답변을 해서 통과를 하조.

 

이로써 유진은 네간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된 듯 하네요..ㅋㅋ

별탈없으면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듯...

유진 짱!

 

 

 

 

네간은 유진에게 자신의 마누라들을 방으로 보내줄 테니...

밥도먹고 술도먹고 이야기 하고 놀라고 하는군요..ㅋㅋ

 

 

 

 

회심의 미소를 날리며 방으로 돌아가는 유진...

소오름~~~~~~~

우리 유진이 달라졌어요!!!!!!!!!

 

 

 

 

띠로리~~~ ㅋㅋㅋㅋ

유진 방에 여자들이 가득하네요 ㅋㅋ

 

 

 

 

아까 받아온 피클도 보이고 ㅎㅎ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폭탄만드는 이야기가 나와요.

거창한 폭탄이 아니고 그냥 과학적인 논리의 폭탄?

 

자신도 만들 수 있다 말하는 유진..ㅋㅋ

여자들 앞에서 먼가 잘난척 좀 하고 싶은 눈치네요.ㅋㅋㅋㅋㅋ

 

 

 

 

바로 재료 구해와 실천하는 유진과 여자들... ㅋㅋㅋㅋ

 

 

 

 

어떤 폭탄을 만들려는 거조?

과학시간에 볼만한 그런 재미있는 수준의

폭탄을 만들어 보여줄 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좋아하는 여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워 하는게 보이네요 ㅋㅋㅋㅋ

 

 

 

 

그 시각 드와이트는 셰리를 찾으러 어디론가 가고 있어요.

 

 

 

 

어떤 집에 도착한 드와이트...

 

 

 

 

사진이 있는 걸 보니...

드와이트와 셰리가 함께 알고 있는 공간인 듯 해요...

 

드와이트가 셰리에게

예전에...혹시라도 헤어지게 되면

이곳에서 기다리라고 했었데요...

 

그럼 드와이트는 맥주랑 프레첼을 들고 나타나곤 했었다고...

둘의 추억이 있는 장소였군요.

예전에 살던 집인거도 같고....여튼....

 

 

 

 

방에서 주운 쪽지와....

셰리가 썼던 메모의 글씨를 비교하는 드와이트...

셰리가 쓴게 맞네요.. 역시...

 

 

 

 

편지도 남겨둔 걸 보니... 이곳에 왔다 간 모양이네요.

 

 

 

 

이곳에서 드와이트를 기다릴까 했지만....

자신과 같이 떠나줄지....

그곳으로 자신을 데리고 갈지...

아님 죽일지....

알수없어서... 그냥 혼자 떠난거 같아요.

 

드와이트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본인이 그곳에 머물자 해서... 점점 변하는거 같다고...

미안하다는군요...

그곳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예전에 드와이트를 사랑했다고.. 써있는 편지.

 

과연 드와이트는 셰리의 편지를 읽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맥주와 프리첼을 두고 떠나는 드와이트....

 

셰리는 잊고 기억 못할꺼라 했지만....

드와이트는 기억하고 있었네요..

맥주와 프리첼을...

 

아마도 셰리를 죽일 생각은 없었던거 같조???

하지만 아직까지는

드와이트의 맘을 정확히 알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 시각... 유진의 방으로 갑자기 찾아온.. 여자들..

 

 

 

 

앰버가 이런 삶을 끝내고 싶어 한다고....

죽을 수 있는 약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네요.

이래저래.... 여튼....

약을 만들어 주기로 하는 유진...

 

 

 

 

날이 밝자... 유진은 혼자 물건을 받으러 왔네요..

쭈뼛쭈뼛 줄을 서있다..

 

 

 

 

갑자기 앞으로 나가는 유진.

 

 

 

 

하지만... 줄서서 받으라 말하는 여자의 말에..

 

 

 

 

소심하게 뒤로 다시 가는 듯한 유진...

 

 

 

 

그러다 갑자기

먼가 결심하고 다시 앞으로 나온 유진은....

 

 

 

 

자신은 유진박사라고...

이곳에 엔지니어 팀장으로 임명된 사람이라 말하네요

네간에게 직접 지시받은 사람이라고.... ㅋㅋㅋ

 

그러니 당신은 자신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ㅋㅋㅋㅋ

오~~~~~~ 우리 유진 쎈척 하는 거임???

우리 유진이 달라졌어요~~~~~~~

 

 

 

 

당당히 자신히 원하는 물품을

득템해서 떠나는 유진...ㅋㅋㅋㅋㅋㅋ

 

 

 

 

여자에게 줄 약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하러 간거였나 보네요. ㅎㅎㅎㅎㅎㅎ

여튼 유진은 이곳에 너무 잘 적응하고 있네요.

 

 

 

 

또 의사에게 치료받고 있는 드와이트...

하지만 또 드와이트 심기를 조금씩 건드는 의사...

 

착한 마음으로는 살수가 없다고 명심하라고 하네요....

자꾸 불안하게 왜그러신데...ㅜ

 

 

 

 

음... 마을사람 모두가 모여있는 자리인 듯 한데...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네요.

 

 

 

 

유진에게 잘 봐두라는 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루실로 의사를 때리는 네간..ㅜ

 

 

 

 

이 쪽지를 네 책상에서 발견했다며.....

니가 문을 열어둔 덕에 데릴이 탈출했다 말하는 네간...

 

 

 

 

셰리가 데릴이 이곳에 있는걸 싫어 한다는걸 알고...

셰리를 위해 데릴을 내보내고 어떻게 해보려 했냐는 군요.

 

그러면서 셰리가 왜 도망친 줄 아냐고

자길 의심할 걸 알았기 때문이래요.

그러면서... 셰리가 드와이트한테 다 털어놓고

죽었다 말하는 네간....

 

드와이트가 셰리는 죽었다 말하고...

의사쌤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운 듯 하네요.

 

 

 

 

열심히 다리미를 지지고 있는 드와이트...

 

 

 

 

의사는 아니라 말해보지만....

 

네간이 속으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겉으로는 드와이트를 믿는거처럼 말하는 군요.

 

 

 

 

다리미로 지질 듯 하다....

 

 

 

 

불 구덩이 속으로 넣어 버리는 네간....

헉헉헉......-0-

 

 

 

 

흐미......

아마도... 드와이트와 유진이 보고...

배신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못하게

경고를 하기 위해 더 강한 처벌을 하는거 같네요.

 

네간이 드와이트 말을 딱히 믿는거 같지는 않지만...

일단 드와이트 손을 잡아주는거 같구요.

 

 

 

 

이런 모습들을 보고... 먼가 결심한 듯한 유진...

표정이 심상치 않네요 ㅋ

 

 

 

 

게임 하고 있는 유진에게...

또 여자들이 찾아왔네요.

 

 

 

 

약을 다 만들었냐 묻는군요...

 

만들었지만 주지 않을꺼래요...

자신의 지능을 무시하지 말라네요.

앰버에게 주려는게 아니고 네간에게 쓰려는거 안다고...

 

그러자... 네간이 당신 친구들도 여럿 죽이지 않았냐고...

그러자 유진이...

여럿 죽였다고 하지만 우리도 네간 부하를 30명쯤은 죽였을 거라고

주고 받은거라네요 ㅋㅋㅋㅋ

 

약을 주지 않으면 네간에게 다 말하겠다 협박하는 여자....

모든걸 유진이 꾸미고 여자들에게 도와달라 했다 말할꺼래요...

그러자 유진이 네간이 의사말이 아닌 드와이트 말을 믿었듯...

네간은 자신의 말을 믿을꺼라 말하네요.

당신들 역할은 대신할 사람이 있지만 자신은 아니라며....

그러자 겁쟁이라 말하고 나가버리는 여자들....

 

유진이.. 많이 변한 듯 하조?

뭐 살아남기 위해 이곳에 맞게 적응하고 있는거긴 하지만

너무 변해버리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여자들이 나가고 분노의 피클을 먹는 유진... ㅋㅋ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드리네요.

 

 

 

 

음... 네간이였군요.

 

 

 

 

아무한테나 이런 제안 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확실히 말하는데 가벼운 제안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이제 겁내며 살지 않아도 된다는 네간...

겁낼필요 없다고...

질문에 대답만 잘하면 된다네요.

 

그러면서 너는 누구...라고 질문을 하고 있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네간이라 대답하는 유진.

 

아주 철저하게 네간이라면서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그랬는데

만나고 나니까 확실해졌데요

자신은 네간이라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류한거냐고 묻는 드와이트에게..

그렇다면서....

 

내 이름은 유진이라고

당신은 드와이트조...?

우리는 네간이에요...

라고 말하는 유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의 생존법칙이란... 대단한 듯 해요.

에이브라함과 로지타를 깜쪽같이 속여...

자신을 보호하게 만들었을 때부터...

구원자 마을에서 까지....

생존방법은 별게 아니지만 대단한 듯 하네요 ㅋㅋㅋㅋ

 

유진이 결국 네간의 편에 서게된건지....

계산된 연기인지.....

좀더 지켜봐야 알수 있겠지만.....

여튼 우리 유진이 달라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이곳에서 릭이 구하러 올때까지 버티기 위해

이 모든게 계산된 행동이였다면

유진...소오름~~~~~~~ㅋㅋㅋ

 

 

 

 

12화 예고..

총을 구하러 다니는 릭 그룹의 모습이 보여지네요.

그나저나...

오션사이드 그룹과는 언제쯤 만나게 될지!!!!

시즌7이 끝날때쯤에나 연합이 완성될 듯 하조??ㅎㅎ

 

 

 

 

 

 

나나코노 티스토리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워킹데드시즌7,워킹데드시즌7 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