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테이스티로드 종로 맛집 1920경양식 -김희철

이곳은 게스트 추천으로 간 곳은 아니고,

MC추천으로 가게 된 곳인거 같아요!

메뉴는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전 스테이크 이런거 보다 돈까스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편이고,

일본 돈까스보다 옛날 돈까스를 더 좋아해요.

 

긍대 이번 방송을 보니...

왠지 제 입맛에 딱! 이지 않을까 하는 곳을 발견했네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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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종로에 위치한 경양식 집이에요.

리뷰를 보니 언제가든 어느정도의 대기자가 있는 곳인거 같더라구요~ 

 

 

 

 

내부의 모습이에요.

인테리어가 옛날 고급 레스토랑을 떠오르게 하네요. ㅋㅋ

딱 제가 어렷을때 레스토랑 가면 요런 분위기가 많았지요..

 

 

 

 

메뉴는 간단해요.

돈까스와 함박 스테이크만 전문적으로 하는곳인 듯 하네요.

이런곳이 또 맛있조~~

 

 

 

 

처음으로 나온 메뉴는 데일리 수프.

가격은 6천원대

 

돈까스를 먹으러 가면 꼭 수프를 먹어줘야 제맛이조..암~

이 수프는 런치 시간에 가면 메뉴에 포함되서 나오고

그 외에는 주문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색을 보면 단호박이 들어갔나 싶은데,

당근이 들어갔다고 해요.

 

맛은 뭐 특이하고 특별한게 있는맛은 아니지만..

어렷을때 먹은 딱 그맛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크림스프 맛도 나면서 은은하게 당근향과 맛이 느껴진데요.

하지만 당근을 안 좋아해도 거부감이 들거나 하진 않을꺼라고 하네요~

 

 

 

 

옛날 수프의 맛이라....

전 돈까스랑 수프가 옛날 맛과 느낌인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긍대 제가 생각 하는 그런 느낌일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두번째 나온 멕시칸 샐러드

가격은 8천원대

 

 

 

 

신선한 채소가 마요네즈를 만난... 딱 그 비쥬얼이네요.

 

 

 

 

옛날에 집에서 요런 샐러드 정말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야채 햄 송송 썰어서 마요네즈에 쓱쓱 비며 먹는 그거...

 

 

 

 

각각의 채소도 씹히고 햄도 씹히고.... 맛있을꺼 같네요.

먼가 상상이 가는 맛이긴 한데 생각하는 맛과 일치할지... 넘~~~ 궁금~~

 

여튼 요새 흔하게 볼 수 있는 샐러드 느낌이 안 나는게 맘에 들어요 ㅋ

 

 

 

 

그리고 갑자기 나온 와인!

 

 

 

 

런치에는 수프를 제공하고,

디너에는 와인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네요~~

오홍~~ 좋네요~~

 

 

 

 

드디어 메인!! 돈까스!!!

가격은 1만원대

 

 

 

 

기본과 매운맛 두가지로 주문할 수 있어요.

 

 

 

 

이곳은 비법양념에 하루동안 숙성 시킨 등심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튀긴다고 하네요.

요 방법은 저희집에서도 사용하는건데.....ㅋㅋㅋㅋ

비법 양념만 알아내면 똑같은 맛을 낼 수 있을라나~~ 허허~~

 

 

 

 

고기도 두툼하니 딱 보기에도 부드럽고 바삭한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곳과 다른점은

돈까스 소스가 돈가스에 뿌려져서 나오는게 아니고,

돈가스 바닥에 뿌려져서 나와요.

그래서 좀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옛날 느낌과 맛이 물씬 느껴지는 맛이라는데....

어떤 맛일지...

돈까스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곳은 꼭!!!!!!!!!! 가봐야 겠어요. 

 

 

 

 

그리고 다른집과 다른 또 한가지!!

돈가스를 살짝 들어보면....

 

 

 

 

바로바로 크림 리조토가 딱!!!!

오호~ 맨밥이 나오는거보다 훨씬~~~ 좋네요 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메인! 함박 스테이크

가격은 1만원대

 

 

 

 

고기 패티에 신선한 채소를 다져 넣었다고 하는데..

다른거 보다 훨씬 식감이 좋을꺼 같네요.

 

 

 

 

워낙 함박 스테이크 자체가 부드럽긴 하지만

정말 부드럽고 맛있을꺼 같아요.

하지만 전 함박스테이크는 양이 쫌 적어서 잘 먹지는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려진 계란과 함께 슥슥 잘라서 한입에 쏘옥~~

 

이곳은 먼가 독특하고 엄청 맛있고 그런 느낌은 아닌거 같지만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곳인거 같아요.

 

추억의 맛을 기억하는 분들이 가면 정말 ~~ 좋은곳일꺼 같고..

옛날 맛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 가도 정말 좋을꺼 같네요!!

 

돈까스 맛이 다 비슷비슷 하지만 먼가 살짝 차이가 있거든요.

긍대 왠지 저랑은 잘 맞을꺼 같은 곳이에요.

 

하지만 먼가 굉장히 맛있고 먼가 색다른 맛을 기대하고 가면

기대하고는 다를꺼 같아요. ㅋㅋ

제 느낌으로는 평범하지만 옛날 느낌의 맛이 나는 그런 곳일꺼 같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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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경양식

02-744-1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71

매일 11:00~23:00 (브레이크타임 15~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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