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테이스티로드 이태리 맛집 트라토리아모로 -송경아

이번에 새로 시작 된 테이스티로드는 길잡이 본인이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하는 형식이라

좀더 색다르고 독특한 느낌의 곳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하지만 단점도 있지요. 소개가 되어 내가 가볼 수 있는건 좋지만...

방송 후 손님이 너무 많아 져서... 기다림이 길어질 수 있다는...허허

 

이번엔 이탈리아 맛집입니다~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모델 송경아님이 테로 가이드가 되어 나오게 된 곳이에요.

평소에도 자주온다는 이곳!

 

 

 

 

일단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에

온돌바닥으로 훈훈한 기운이 도는 곳이라고 하네요~

 

 

 

 

한번 들어오면 따뜻하고 다시 나가기 싫은 마성의 맛집이라고~

 

 

 

 

해외 유명한 분들도 찾아 오시는 곳이라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이곳은 테이블마다 생화가 올려져 있는데

사장님이 직접 사와서 꽂아두는 거래요~

 

 

 

 

또 이곳은 이태리 식당이지만 젓가락이 셋팅이 되요.

격식없이 모두 편안하게 먹으라고 셋팅이 되는거라고 하는군요!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포인트 식전 빵!

오징어 먹물과 양파빵~~

 

 

 

 

이곳은 아침마다 빵을 직접 구워 더 고소하니 맛있다고 해요.

 

 

 

 

송경아씨가 너무나 사랑하는 시그니처 애피타이저라는 메뉴는 멀까요?

 

 

 

 

거의 모든 음식에 뿌려지는 요 치즈~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온 치즈이고,

이탈리아에서는 요리할때 소금처럼 사용된다고 하네요.

 

 

 

 

첫번째 메뉴는 시그니처 애피타이저

가격은 8천원대

 

 

 

 

쉽게 모차렐라 튀김이에요.

 

 

 

 

오징어 먹물에 생모짜렐라 치즈를 싸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느낄수 있다고 해요.

 

 

 

 

보기에도 촉촉할꺼 같지만..

정~~말 촉촉하다고 감탄을 하더라구요.

 

 

 

 

모짜렐라치즈야 워낙 잘 알려져 있으니

어느정도 부드러움이 상상이 가긴 하지만

 

치즈스틱과는 먼가 다른 부드러움이라고 하더라구요.

 

 

 

 

캬~ 개인적으로 전 치즈스틱을 정말 좋아하다 보니

요거 정말 기대되요!

왠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 느낌일꺼 같은...ㅎㅎ

 

 

 

 

mc들 반응이 ㅋㅋㅋㅋ

리얼하게 표현해 주는거 같네요~~

이 반응이 오버가 아닌 진짜이길~~

 

 

 

 

두번째 메뉴는 펜네 아라비아타

가격은 2만원대

 

 

 

 

아라비아타가 화가난다는 뜻이래요..ㅋㅋ

매워서 화가난다!!!!!! 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맵길래?

 

 

 

 

펜네 파스타를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는

구멍이 뚫려 있는 가운데로 소스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네요~

 

 

 

 

매운 단계가 있는건지 살짝 덜 맵게 해달라고 말을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살짝 덜 매운맛과 매운맛으로 나왔어요.

 

 

 

 

청양고추가 들어간 파스타로..

처음부터 강하게 매운맛보다는 점점 매워지는 맛인거 같아요.

 

 

 

 

청양고추와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은

계속 먹게 되는 매운 맛이라고 해요~

 

 

 

 

거기에 토마토가 덩어리째 들어가 있어

좀더 식감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이곳은 토마토 소스를 만들때 생 토마토와 섞어 만드는데

이탈리아 토마토가 당도가 높은 편이여서

생 토마토와 섞어 소스를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토마토가 덩어리 채 들어가 있어 다양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

 

 

 

 

세번째 메뉴는 수제 라자니아

가격은 2만원대

 

 

 

 

이곳은 직접 만든 생면으로 라자니아를 만든다고 해요.

 

사실 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도 맨날 먹는거만 먹는 편이여서....

라자니아는 안먹어 봤어요. 긍대 맛은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라자니아에도 마찬가지로 치즈가 듬북 뿌려지고~

 

 

 

 

오븐에서 방금 나온만금 보글보글 지글지글~~

 

 

 

 

다른 라자니아는 소스가 이렇게 국물처럼 많은편이 아니래요.

하지만 이곳은 소스가 수북하게 많은편인게 특징인거 같아요.

 

 

 

 

라자니아를 맛있는 먹는 방법은 푹푹 잘라 한입에 크게 딱! 먹는~

 

 

 

 

캬~ 보기에도 정말 맛있어 보이긴 하네요

 

 

 

 

유라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먹은 라자니아 중에 가장 부드럽다고,

또 민정말에 의하면 가장 고소하고 제일 향도 많이 퍼진다고~~

 

생면을 사용해서 그런지 뭐가 면인지 뭐가 치즈인지 구분이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있는 생면 라자니아...

라자니아를 안먹어 본 1인으로써 정말... 궁금한 맛이긴 하네요.

 

 

 

 

라자니아를 먹던 중 갑자기 식전빵에 찍어 먹고 싶다는 두 mc~~

스파게티를 먹더라고 소스가 수북하게 있으면 정말 빵에 찍어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조 ㅋ

 

 

 

 

mc요청으로 리필되어 나오는 식전빵들~

보통 레스토랑 마다 차이가 있지만 리필이 되는곳도 있고 약간의 비용을 받는곳도 있조.

가보지 않아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리필되어 나온 식전빵은 초반에 나올때와 다르게 약간 차갑게 나온다고 해요.

뜨끈한 라자니아와 함께 먹어야 하니 약간 시원한 빵이 나오는 거라고 하네요~

 

 

 

 

빵과 라자니아 소스와의 조합은...

마치 수제버거나 파니니를 먹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후식으로는 에스프레소가 나와요.

 

 

 

 

앙증맞은 잔에 나오는 고소하면서 진한 에스프레소~

 

 

 

 

우아~하게 한 모금!

 

 

 

 

뜨악~~~~~~~~ㅋㅋㅋㅋ

왠지 상상이 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에스프레소 참... 쓰조..ㅋㅋㅋㅋㅋ

 

 

 

 

설탕넣고 다시 우아~하게 한모금 ㅋㅋㅋㅋ

 

 

 

 

송경아씨가 생각하는 이곳의 신의 한 수는

다른가게에 없는 메뉴가 많아서 좋다고 하네요.

특히 라자니아!

 

 

 

 

민정씨가 뽑은 신의 한수는 토마토소스!

이탈리아 음식에 있는 느끼함과 자극적임이 없이

다 조화를 이루면서 맛있었다고 해요~

 

 

 

 

유라씨가 뽑은 신의 한수는 편안한 가정식 느낌이라고 하네요.~

이제 방송에 나온 이상 편안한 느낌은 그닥 느껴지지 않을꺼 같기도 한데..흠~~

 

여튼~ 라자니아 만큼은 다른곳과 다르게 특색있었던거 같아요.

모짜렐라 튀김도 제 입맛에 잘 맞을꺼 같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트라토리아모로

02-556-6997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8길 21

매일 11:30~24:00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5:00-17:00
토요일 11: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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