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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정보

"맛집" 테이스티로드 태국맛집 어메이징타이 -박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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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카테고리는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을 포스팅 해두고

나중에 참고해서 가보려고 올리는 거에요~

전 꼭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하면 생각안나서 못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ㅜ

 

mc도 바뀌고 시즌이 새로 시작된 테이스티로드

이 프로 자체를 딱히 자세히 본적이 없었는데 우연히 태국 맛집편을 본 후

아~가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어 찾아보게 됐어요!

 

긍대 이번에 바뀐 mc분들의 맛평은 상당히 맘에 들더라구요 ㅋ

조합도 먼가 신선해서 보는 재미도 있고~ 이제 자주 찾아 봐야 겠어요~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태국맛집!

 

 

 

 

디자이너 박승건님이 테로 가이드가 되어 나오게 된 곳이에요.

 

 

 

 

대략적인 매장의 분위기는 태국느낌이 나는 깔끔한 곳인 듯 하네요.

 

 

 

 

이곳은 다른 태국 음식점과는 다르게

타이 셀렉트 인증마크를 받은 곳이라고 해요.

 

 

 

 

타이 셀렉트 인증마크를 받으려면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1. 맛과 위생관리

 

특이한것은 화장실 위생까지 포함해서 본다는 점!!

아무리 맛집이라도 화장실이나 위생이 드러우면 두번다시 안가게 되는데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한다고 해요.

 

 

 

 

2. 태국음식 조리경험이 많은 현지인 셰프가 있는지

 

이곳 역시 4성급 호텔에 있던 셰프가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먼가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꺼 같은 느낌이 팍팍!!

 

 

 

 

3. 식자재 및 내부 인테리어

 

이곳의 소품 하나하나가 다 태국 현지에서 가지고 온 것이라 해요.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소품이 많은건 아니지만 다 현지에서 온 소품들이라는거~

 

 

 

 

이날 방송에서는 2가지 메인 태국음식과 2가지 디저트가 소개되었어요.

 

보통 태국음식점 가면 메뉴를 알고 주문하는 경우보다

그냥 메뉴판에 있는것중에 맘에 드는걸로 대충 주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먼가 메뉴에 대해 알고 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첫번째 메뉴는 쁠라 톳 삼롯!

가격은 2만원대라고 하네요~

 

이 요리는 생선요리인데 이 정도는 먹어봐야 태국요리 맛좀 봤다~ 한다고 해요 ㅋ

 

 

 

 

튀김옷을 입힌 생선살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볶은 소스를 얹어 먹는거라고 해요~

쉽게 생선튀김요리인거조!!

 

쁠라 톳 삼롯에 사용되는 생선은 도미라고 하네요~

 

 

 

 

이름 그대로 세가지 맛이 느껴지는 생선 튀김요리라고 해요.

 

이런 정보를 알고 가서 먹으면 훨씬 먹는 재미가 있을꺼 같아요.

모르고 먹으면 이게 세가지 맛이 나는건지 먼지 모르고 먹을 수가 있는데

알고 먹는다면 맛을 찾는 재미도 있을꺼 같아요~

 

 

 

 

일단 비쥬얼은 좋네요 ㅜ

 

소스에 덮여 있어도 바삭한 식감이 느껴진다고 하고~

소스의 재료들도 크게크게 들어가서 씹는 식감도 상당히 좋을꺼 같아요~

 

이 요리는 태국요리 입문자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하니

꼭 도전해봐야 할꺼 같아요~

 

 

 

 

캬~~ 도미살도 통통하니...

엄청 부드러울꺼 같은 느낌이 팍팍드네요~

 

그리고 요 소스에서 세가지 맛이 느껴지는 건가 봐요.

새콤,달콤,짭조름한 맛이 느껴지는 소스와 고소한 생선튀김의 조화~~

하... 먹어보고 정말 그런지 느껴보고 싶은...허허

 

 

 

 

두번째로 나온 요리는 마사만 커리라는 거에요.

거기에 푸님 팟 퐁커리까지 총 2종의 커리가 나와요~

 

 

 

 

그리고 취향에 따라 닭고기에서 새우로도 변경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런건 모르면 그냥 먹는건데...

역시 알고가서 먹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까이가 닭고기 꿍이 새우라고 하니 태국요리 먹으러 갈때는 꼭 기억하자구요~

 

 

 

 

일단 첫번째로 나온 커리는 푸님 팟 퐁커리

가격은 2만원대 라고 하네요~

 

 

 

 

쉽게 부드러운 게요리라고 해요!

 

보통은 게 껍질은 단단해서 껍질까지 잘 먹진 않는데

요건 게 껍질까지 통채로 먹는 요리라고 해요

 

 

 

 

게를 튀겨낸 후 소스와 볶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태국 커리~

 

 

 

 

요 커리가 어마무시한 중독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게 껍질까지도 너무 부드럽다고 하니... 정말 궁금하네요.

 

전 평소에 게 껍질도 못 바르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안 먹는것중 하나거든요.

긍대 요건 게 껍질을 바르지 않아도 된다 하니... 일단 먹어보고 싶어요.

 

 

 

 

바삭하게 튀겨진 게와 달걀이 듬북 들어가 부드러운 커리

부드러움의 끝판왕이라 할수 있나요?

먹어보지 않아 모르겠네요 ㅜ

 

 

 

 

두번째 커리는 마사만 커리

가격은 1만원대라고 해요~

 

 

 

 

요 커리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위로 2011년 cnn에서 선정됐다고 해요.

 

 

 

 

요 커리 자체가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거라 하네요.

 

 

 

 

요 소스가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식재료인데..

이곳은 현지에서 공수해와서 먹을 수 있는거라고~

 

 

 

 

우리가 흔이 알고있는 점도 있는 커리와는 다르게 묽은 느낌의 커리~

 

 

 

 

밥위에 마사만 커리를 샤르륵 올려 먹는건데....

정말 특이한 맛이라고 하니... 상상이 안가는 맛인거 같아요 ㅋ

 

 

 

 

달콤함과 산뜻함의 부드러운 조화라고 하는데...

일단 먹어보지 않는 이상 상상이 안가는 맛인거 같고..

cnn에 선정될 정도라니... 꼭 먹어보면 좋을꺼 같아요.

 

 

 

 

이 요리의 마지막 포인트는 코코넛 향까지 나는~~

 

요 커리는 코코넛밀크를 베이스로 사용했는데

코코넛이 인체에 유익한 지방을 많이 함류하고 있어서

다이어트와 피부개선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몸에도 좋을꺼 같아요~

 

여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커리와는 다른 모습이여서 기대감이 가네요!

 

 

 

 

마지막은 디저트!

 

 

 

 

태국의 국민 디저트라고 하는 사쿠~

가격은 5천원대라고 하네요.

 

 

 

 

사쿠는 코코넛 밀크와 타피오카가 들어간 디저트라고 해요.

 

 

 

 

일단 우리가 알고있는 타피오카와는 다른 비쥬얼이에요.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버블티 속 펄은 큼직한데

이곳의 타피오카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네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가 입안에서 토토토톡 터지는 그 재미가 일품이고

사쿠의 달달한 맛이 여자 취향 저격이라고 해요.

 

 

 

 

두번째 디저트는 카오 니오 마 무엉

가격은 5천원대 라고 하네요.

 

 

 

 

카오 니오 마 무엉은 찹쌀과 망고의 조합이라고 하네요.

먼가 상상이 안가는 만남인 듯~

 

 

 

 

일단 찹쌀을 한입 크기로 자르고,

망고를 그위에 딱! 올려 먹는 디저트~ 

 

 

 

 

유라 표현 그대로 망고초밥 느낌이네요 ㅋㅋ

찹쌀도 삼계탕 안에 들어가는 그 냄새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

 

 

 

 

또 유라표현을 말하자면...

약밥같은 느낌이래요 인절미 되기전...ㅋㅋㅋ

먼가 상상은 안가지만 쫄깃하고 망고의 상큼함도 느껴질꺼 같아요.

 

 

 

 

이 집의 신의 한수는..

 

 

 

 

오리지널리티라고 해요!

태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느낄 수 있는 곳~

 

태국을 당장 가 볼 수 없으니 요런 현지맛이 느껴지는 곳을 가서

먹어보는것도 좋을꺼 같고~

항상 흔하게 먹는 태국 요리가 아닌

요렇게 요리에 대해 알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어메이징 타이

02-796-7377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38

11:30~22:3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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