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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6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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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6의 6화 믿음과 책임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좀비들을 마을에서 최대한 먼 곳까지 유인한 후

다시 돌아가려는 샤샤와 데릴 에이브라함

 

 

 

 

씽씽~~ 마을을 향해 달려가려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데릴과 샤샤 일행에게 총을 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시즌6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새로 나타는 사람들인 만큼

시즌7에서 본격적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그룹이겠조??

 

 

 

 

샤샤일행과 데릴은 공격을 피해 서로 떨어지게 됩니다.

 

 

 

 

도망가다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지는 데릴...ㅜ

 

 

 

 

다행히 샤샤일행은 쫒아오던 일당들을 물리치고...

 

 

 

 

마을로 몸을 숨길 수 있게 되었네요.

 

 

 

 

그시각 데릴은...ㅜ

안타깝게도 차량 2대에 쫒기고 있어요..

 

 

 

 

하지만 데릴이 누군가요?

시즌1부터 쭉 살아남았던 데릴인데.. 이정도는 껌이조.

 

유유히 적들을 따돌리고..

 

 

 

 

숲으로 몸을 숨길 수 있게 되었네요.

 

 

 

 

아까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졌던 데릴...

팔에 상처를 입었어요..ㅜ

상처 좀 치료하려 했더니..

숲에서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일단 데릴이 격하게 아끼는 오토바이는 풀 사이 숨겨두고...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따라 갑니다..

 

 

 

 

이때 갑자기 등장한 두 여인...

이들을 보고 데릴이 경계를 살짝 푸는틈을 타...

 

 

 

 

뒤에서 몽둥이질 하는... 요 사람은 누굴까요?...

여튼 데릴은 몽둥이를 맞고 기절하고 맙니다...

 

 

 

 

아침이 되니 데릴를 깨우는 남자.

데릴이 포로로 잡혔군요..

 

어디론가 이동을 할꺼고.. 말없이 조용이 따라오면 죽이지는 않는다 말합니다.

어디로 가려는 걸까요?

 

 

 

 

어디론가 이동 중인 네사람..

 

 

 

 

누군가가 자기들을 찾고 있고

그들에게 데릴을 넘기고 누군가를 찾아 온다는군요...

이들은 데릴을 어떤 사람들의 일행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초반 데릴 일행을 공격했던 그룹이겠조?

 

 

 

 

그들이 찾아온 곳은 이미 좀비들이 점령했네요...

좀비들을 보며 망연자실한 세사람...

 

 

 

 

어리석다 어리석다....저 여자..

가방을 떨구고 정신을 놨군요.

뒤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데릴..

 

 

 

 

세 사람 중 당료?로 인해 한명이 쓰러진 틈을 타

우리의 데릴은 가방을 챙겨들고 도망갑니다...

 

역시 데릴~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한 뒤

가방안을 보니 왠 인슐린 상자가 있네요.

아마도 세 사람 중 한명이 아픈 모양 입니다...

 

 

 

 

데릴...동정은 노노....

인슐린 상자를 보고 무언가 생각에 잠기는 듯 하조...

그냥 갈길 가면 참 좋겠는데 말이조...ㅜ

 

 

 

 

샤샤와 에이브라함은 초반 데릴과 헤어진 자리로 다시 와

무전을 해봅니다...

하지만 응답없는 데릴...

 

 

 

 

에이브라함 데릴이 알렉산드리아로 이미 가고 있을꺼라 합니다...

하지만 샤샤는 우리를 버리고 갈리 없다 말하조.. 

에이브라함이 먼가 데릴를 믿지 못해하는 듯 하조?

 

샤샤는 데릴이 자신들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표시를 남기며 은신하고 있을 곳을 찾습니다.

 

 

 

 

문 앞에 데릴이 볼 수 있게 표식을 남기고..

건물에서 은신하며 기다리기로 하네요.

 

샤샤와 에이브라함은 알렉산드리아 마을에 있을때 적응을 못하고

 방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었조.

특히 샤샤는 정신을 놓고 죽고 싶어 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샤샤는 먼가 정신이 다시 돌아온거 같은데...

에이브라함은 아직 아슬아슬해 보이네요.

 

 

 

 

숨어들어 온 건물은 비교적 안전해 보입니다.

이곳에서 데릴을 기다리기로 하는 두사람...

 

 

 

 

샤샤는 데릴을 혼자 보낼 수 없어 따라왔고,

에이브라함 샤샤를 혼자 보낼 수 없다며 따라왔조.

 

샤샤는 왜 자기를 따라왔냐고 묻습니다.

샤샤가 통제불가능한 불안한 상태인 듯해서 따라왔다 말하조,.

하지만 지금은 샤샤보다 에이브라함이 더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군요..

 

두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데릴은 역시.. 맘이 착한 남자네요...

자신을 포로로 잡고 죽이려 했던 이들에게 다시 돌아온걸보면...

 

데릴은 이들에게 인슐린이 들어있는 가방을 주고 유유히 뒤돌아 가려합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차량이 다가오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이들을 찾으러 다닙니다.

아마도 이들은 어떤 그룹에서 도망쳐 나온거 같군요...

그래서 이들을 찾으러 다니던 사람들이 초반 데릴 일행을 보고 공격을 한거구요..

 

 

 

 

일단 네사람은 나무뒤로 몸을 숨기고...

 

 

 

 

데릴은 남자에게 총을 다시 건내줍니다..

부디 이런 데릴을 배신하지 않았음 좋겠는데 말이조....

 

 

 

 

일행을 찾으러 온 사람을 좀비가 있는 곳으로 유인하는 데릴..

 

 

 

 

바위에 껴있는 좀비를 보지 못한 남자가... 물리고 마는군요..

역시 데릴~~

 

 

 

 

좀비에게 물린 팔을 잘라내고...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그들은 다시 그룹으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다행히... 잡히지 않고.. 무사히 몸을 숨겼네요..

자신들을 도와 준 데릴을 보며 먼가를 느꼈으면 좋겠는데 말이조~

 

 

 

 

그 시각 에이브라함은...

홀로 밖으로 나와 다리를 건너 던 중

로켓포를 메고 난간에 걸려있는 좀비와 군용차량을 발견합니다.

  

 

 

 

차량에는 로켓포?가 가득하네요.

 

 

 

 

좀비가 가지고 있는 로켓포를 가져오기 위해 난간에 올라가는 에이브라함

 

좀비와 싸우다 갑자기.. 정신을 또 놓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내 다시 정신을 차리고....난간에서 내려와 좀비를 지켜보조...

 

 

 

 

운이 좋았네요...

좀비 스스로가 로켓포를 두고 밑으로 떨어집니다..ㅋㅋㅋ

 

 

 

 

유유히 무기 득템 후 건물로 들어온 에이브라함

 

 

 

 

에이브라함은 샤샤에게 릭

의 그룹은 어떻게든 해결하고.. 살아남을 꺼라고...

이곳은 맥주도 있고 에어컨도 있고..

숨을 공간이 있다고 말합니다..

 

마을로 다시 돌아가지 말고 이곳에서 지내자고 말하는 듯 하군요...

먼가 샤샤와도 이상한 분위기가 맴도는게....

마을에 있는 여자친구 두고 샤샤와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하려는 걸까요???

여튼.. 먼가 불안정해 보이는 에이브라함...

 

 

 

 

그시각 데릴 일행은...

 

불타버린 한 집을 발견하는데 아마도

이들이 아는 사람이 있었던 건물인 듯 하군요...

 

 

 

 

죽은 두 사람에게 여자는 꽃을 선물합니다...

워킹데드를 쭉 보면서 깨달은 거지만..

이런 튀는 행동은 죽음을 부르조...

 

 

 

 

어김없이 여자는 누워있던 좀비들에게 물려 죽네요...

 

 

 

 

죽은 여자와 좀비들의 무덤을 만들어 주며...

데릴은 남자에게 질문을 합니다..

 

워커들은 얼마나 죽여봤지?

사람은 죽여봤나?

왜 아무도 죽이지 않았지??

라는 질문들....

 

마을에 있을때 사람을 모으러 다니면서 하던 질문들이군요..

이 사람들을 알렉산드리아로 데리고 갈 모양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데릴을 따라 마을로 가려하는데...

 

이곳에 함께온 친구들이 2명이고.. 찾아 함께 간다고 말하는 데릴에게

그 사람들이 잡히지 않고 있다는걸 어떻게 아냐고 묻조...

모른다며 그냥 일단 찾으러 간다는 데릴에게..

 

 

 

 

총을 겨누고 마네요...

 

아까 데릴이 다시 줬던 그 총을... 쩟쩟

이래서 구해줘바야 소용이 없다는거....

 

아마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생사도 알수없는 친구들을 찾으러 간다니..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데릴은 더는 안전한 곳은 없다며...

후회하게 될꺼라 말하네요.

 

 

 

 

미안하다는 한마디와 함께 유유히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는 그들...

그거... 데릴이 격하게 아끼는 오토바이랑 석궁인데...ㅜ

나쁜것들....

 

 

 

 

홀로 이곳저곳을 떠 돌던 데릴은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오호~ 무슨 연료회사의 차량이네요.

차량 득템!!

차량안에 연료도 있으려나???

 

 

 

 

그시각 에이브라함은 새로 득템한 옷을 입고 샤샤에게 자랑하고 있군요 ..

 

 

 

 

이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차량소리...

 

 

 

 

두사람의 표정을 보니 데릴인 듯 합니다..

이렇게 쉽게 친구들을 찾을 수 있는데...

그것들은 배신을 하고... 떠났군요.. 쩟쩟..

 

 

 

 

비로써 세명이 함께 알렉산드리아로 떠나고 있네요.

에이브라함의 표정이 먼가 좋아진 듯 싶구요...

믿음과 책임...

아마도 그것을 찾은 거겠조.

 

 

 

 

데릴은 릭에게 무전을 해보지만...

릭은 아무런 대답이 없고...

 

 

 

 

떠나는 그들에게 한통의 무전이 옵니다...

도와줘.....

 

누가 도와달라는 것일까요?? 글렌일까요???

 

하지만 목소리를 듣자니...

아까 도망친 그 남자인거 같기도 하구요.

가방안에 있던 무전기를 발견하고 도와달라고 한 것일수도 있고...

맞다하더라도 그냥 갔으면 좋겠네요.... 격하게....

 

만약 글렌이라면..

빨리 쓰레기통에서 꺼내줘야 하겠조...ㅜㅜ

글렌은 도대체.... 언제...

 

이번에도 글렌의 생사는 나오지 않았어요.

이러다 시즌6의 마지막에서 나오는건 아니겠종?

 

이들은 언제쯤 다시 릭의 그룹으로 합류할 수 있고...

마을은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다소 약간씩 지루하게 흐르고 있는 시즌6입니다...

시즌6도 이제 몇화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스토리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계속 지켜봐야 겠네요..

 

 

 

 

예고편을 보니 7화는 다시 마을 이야기가 나오는 듯 합니다.

마을이 나오면 자꾸 심리전으로 흘러 다소 지루함이 있지만...

7화에서는 꼭 박진감 넘치게 흐를꺼라 믿고 기다려봐야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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