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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6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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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6의 5화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5화에서는 마을 기준으로 스토리가 흘러갑니다.

그동안 너무 평화롭고 좀비와 현실에 대해 애써 외면한 체 지내던 사람들이

엄청난 좀비와 현실을 본격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혼란과 공포를 겪는 과정이 나오조.

 

w그룹이 마을을 휩쓸어 논 후

디애나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는듯 합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 하는듯 하지만...

눈앞에는 자신이 그리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있조.

 

 

 

 

마을로 돌아 온 미숀은 글렌의 상황들을 매기에게 설명하고 있군요.

살아있다면 꼭 신호가 올거라고....

매기는 큰 충격에 빠지는 듯 싶네요.

 

 

 

 

이때 어디선가 문을 열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4화가 끝날때 들었던 그 소리조.

 

디애나는 소리를 듣고 앞을 바라 보지만... 충격에 빠져 또 멍.... 때리네요.

도대체 멀 본 것일까요?

 

 

 

 

바로... 엄청난 좀비들과 함께.. 달려오고 있는 릭을 보고 정신을 논것이 였군요...

3화에서 릭이 타고 있던 RV카 근처로

엄청난 좀비들이 모여드는게 보이고 끝이났었는데..

다행히 무사히 도망친 모양입니다..

 

 

 

 

릭은 어렵사리 마을로 돌아왔지만...

이미 마을 근처에는 좀비떼가 가득하네요.

저 장벽들이 잘 버텨줘야 할텐데 말이조...

 

 

 

 

그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은 엄청난 혼란과 공포에 빠지조..

지금까지 전혀 보지도 상상해보지도 못했던 상황인지라...

모두들 겁을먹은 듯 합니다.

 

 

 

 

그런 마을 사람들을 릭은 애써 안심시키려 합니다.

겁먹은건 알지만... 당분간은 안전할꺼라고...

장벽들이 버텨줄꺼라 말을하네요.

 

그리고 밖에 있는 사람들이 곧 돌아올 것이고...

그사람들이 오면 저번과 같이 좀비떼를 유인해 다른곳으로 보낼꺼라고...

대신 그때까지는 공동묘지처럼 고요하고 조용하게 없는 듯 지내야 한다고 말이조...

 

하지만 이미 공동묘지라며... 마을사람들은 모든걸 포기한 듯 한 모습을 보니며...

한편으론 릭을 원망하는듯한 모습도 모이는 듯 합니다.

 

 

 

 

이야기를 듣던 아론이...

마을로 w그룹이 오게된 이유...

채석장이 열려 좀비들이 마을로 몰려들게 된 상황들을 설명하조...

 

 

 

 

이야기를 들은 디애나는 혼란스러운 듯 상황을 외면하고 싶어하는거 같네요.

자꾸.. 멍 하게 정신을 놓으면 안될텐데...

언제까지 디애나의 방황이 계속될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마을사람들은 모든걸 포기한 듯 한 모습을 보입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음식은 아껴 뭐하냐는 식이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가족을 굶길 수는 없다며 식재료들을 마구 가져가려 합니다.

 

 

 

 

그때 스펜서가 나타나..

마을사람들을 설득합니다.

 

 

 

 

디애나는 그런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조..

 

 

 

 

마을사람들은 마을 장벽에 죽은 사람들...

밖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의 이름을 새기며...

죽었을꺼라 생각하조...

 

모든 희망은 버리고 모든걸 포기한 모습인거조..

 

 

 

 

매기는 그런 모습을 보며...

글렌을 구하러 가기로 합니다.

 

아론은 매기를 혼자 보낼 수 없다며

보다 안전하게 마을 밖으로 나가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함께 가겠다고 말하조.

 

 

 

 

마을 사람들을 설득시키는며 정신을 차린듯 한 모습을 보이던 

스펜서는 술에 취해있군요...

식료품도 잔득 집으로 옴겨뒀구요....

 

그런 스펜서의 모습을 보고 디애나는 마을사람에게 말한거 뭐였냐고 묻조...

그러자 모두가 식료품을 가져갔다면 끝이 났겠지만 한사람이

아무도 모르게 한다면 문제 될 게 없다고 말하조...

 

아직도 정신 못 차린거였군요...

그런 스펜서를 보고 디애나는 분노하지만... 스펜서는 엄마를 원망합니다...

에이든, 아빠는 모두 디애나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고

이 마을은 결코 안전하지 않았는데 헛된 꿈을 꾸고 현실을 보지 않아

지금 상황이 된거라며... 원망합니다.

 

 

 

 

칼은 이니드를 찾고 다니고 있군요....

이니드를 찾으러 밖으로 함께 나가자고 합니다.

샘은 그런 칼을 말리며 둘은 몸싸움을 하조...

 

 

 

 

마을엔 자살하는 사람도 생겨납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어짜피 죽을꺼라 생각하는 모습이조.

 

제시는 자살로 좀비가 된 마을사람을 처리하고...

그 모습을 보며.. 겁먹고 있는 마을사람들에게..

이제는 현실을 봐야만 하고... 싸워야 한다고 말을하조...

 

그나마 마을 사람 중 정신차린건 제시뿐이 없는 듯 합니다...

 

 

 

 

아론과 매기는 하수구로 연결 된 입구로 들어가

마을 밖으로 나가기로 하조..

 

 

 

 

하지만 하수구 안에도 좀비는 있는 법...

죽을 고비를 넘긴 둘은 밖을 향해 계속 걸어갑니다...

 

 

 

 

글렌이 보낼 신호를 기다리는 릭...

데릴과 샤샤에게 게속 무전도 해보며...

밖에 있는 사람들이 돌아오길 기다리조...

 

 

 

 

철없이 정신 못차린 모습을 보이던...제시 아들 샘...

릭에게 총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말합니다.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지켜야 할꺼 같다며....

 

릭이 샘에게 채석장에서 자신 스스로 지키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적이 있었조...

그때는 필요없다고 난리를 부렸었는데...

정신을 차린 모습이라... 이후 모습이 기대되네요.

칼처럼 파이터가 되어 시즌 6에서 계속 볼 수 있을까요?

 

 

 

 

갑자기 왠 뜬금포일까요..

새로운 커플의 탄생일까요???

 

마을의 의사가 죽고... 정신과 였던 이가 의사가 되어...

사람들을 치료하게 됐지만

치료 방법도 모르겠고 자신은 할 수 없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줬었조...

테라와 많은 대화를 통해 위로도 받고 자심감도 찾은 그녀가...

그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 한 듯하네요..

 

 

 

 

 

드디어 입구에 도착한 아론과 매기...

이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되지만...

갑자기 매기는 멈추라고 말합니다..

 

 

 

 

그리곤 울며 말하조...

임신했다고...살아야 한다고...

글렌을 구하러 가고 싶긴 하지만... 아기를 위해 가지 않는 듯 합니다. 

매기가 글렌의 아기를 임신했군요...

글렌이 꼭 살아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ㅜ

 

 

 

 

식료품을 다시 돌려두기 위해 길을 가던 디애나는 좀비를 만나게 됩니다..

2화에서 캐롤에게 총을 맞고 도망간 사람이 있었는데...

아마도 죽어 좀비가 되어 마을에 있었던 모양이네요..

 

좀비와 한번도 싸워보지 않았던... 디애나

이성을 잃고 좀비를 마구 찔러버립니다...

그런 디애나를 릭이 좀비 머리를 찌르며 구해주조...

 

 

 

 

디애나는 릭에게 살고싶다고 말을 하네요,

지금처럼 이곳에서 살고싶다고...

릭은 디애나에게 마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자신은 필요없다고 릭이 마을에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디애나의 생각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정신을 빨리 차리고 릭과 함께 마을을 이끌어 갈수있을까요?? 

 

 

 

 

매기는 마을 사람들이 장벽에 써둔 글렌의 이름을 지워버립니다..

글렌이 돌아올꺼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는 뜻인거조.

밖에 나가있는 사람들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위험한 이 상황에서도 로맨스는 피어나네요.

그동안 썸을 타던.. 두사람이였는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듯 합니다..

 

릭이 미숀과도 썸을 타는 듯 했는데 그건 아니였나 보네요.

여튼 제시와 로맨스가 피어나는 듯 한 릭...

 

 

 

 

디애나는 좀비가 서있는 장벽을 보며...

생각에 빠집니다...

그리곤 장벽을 마구 치며 먼가 결심한 듯한 모습을 보이조...

그냥 저의 착각인지.. 아님 이제 정신을 차리고 무언가 해보려는 건지...

기다려 봐야 할듯 하네요..

 

 

 

 

하지만 마을의 평화는 오래 못 갈듯 싶네요...

장벽 틈으로 조금씩 좀비들이 들어오려 합니다.

좀비 손이 장벽 틈에서 꿈틀거리며 5화는 끝이납니다...

 

5화는 개인적으로 너무 심리전으로 흘러 지루했네요...

워킹데드의 매력은 물고 뜯고 싸워야하는데 말이조..

 

 

 

 

6화에서는 밖에 있는 사람들이 나올꺼 같은데..

데릴과 샤샤편에서 끝이날지...

글렌까지 나오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어서 스토리가 스피드 있게 샥샥 전개됐으면 좋겠는데 말이조...ㅜ

하지만 시즌6이 얼마 남지 않아...

시즌6의 마지막 쯤.. 글렌의 생사여부 관련 모습이 살짝 보이고..

시즌7에서 글렌의 생사가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

불길한 기운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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