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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6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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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6의 4화 모건의 트라우마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시즌3에서 모건이 잠시 재등장 했던때가 있었조.

그때 아들까지 죽고난 후 재정신이 아닌 거의 반 미친 상태로 살아가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4화에서는 그때의 모건의 행방을 알려줍니다.

 

 

 

 

4화의 시작은 현재의 모건..

모건이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전의 모습을 설명하는 듯한 장면이 나옵니다.

듣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다시 과거의 모건으로...

릭이 시즌1에서 건내주었던 무전기의 모습이네요.

 

 

 

 

알수없는 말들을 중얼거리며..

미친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긴 여기가 아니라며....쉴새없이... 혼잣말을 하는 모건..

 

 

 

 

좀비들을 마구잡이로 잡아 죽이고..

 

 

 

 

시체를 모아 태우는 알수없는 행동들...

아까부터 외치는 정화와 관련이 있는거 같네요.

시체를 태워 좀비를 정화시킨다는 것일까요...

 

 

 

 

하지만 모건은 좀비만 죽이는게 아니였네요.

자신의 뒤를 쫒아오던 부자도 가차없이 죽여버립니다..

3화까지 사람을 그토록 죽이지 않으려 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어린 남자까지도 가차없이 목 졸라 죽이는 잔인함을 보이네요.

 

 

 

 

무의미한 행동... 여긴여기가 아니다... 알수 없는 말들...

아마도 아내와 아들을 먼저 보내고

모건은 강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듯 합니다.

 

 

 

 

이곳저곳을 다니다 먼가 모르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숲에 도착하는 모건...

역시나 알수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미친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염소 울음이 들려오네요...

 

 

 

 

이 귀여운 녀석은 몰까요~

어느 집 앞에 묶여있는 염소....

모건은 염소를 잡으러 다가갑니다...

 

이때 어디선가 의문의 말소리가 들리고..

본인의 염소가 아니니 건들지 말라는... 치즈를 만들어야 한다며~~

 

 

 

 

엇! 사람이 있네요.

모건은 의문의 남성을 잡으러 다닙니다.

 

 

 

 

하지만 모건이 기습을 당하고 쓰러지고 말조.

이 남성은 누구일까요??

 

 

 

 

기절했다 정신을 차린 모건...

감옥에 가친듯한 모습이네요.

저 남성은 아까 모건을 쓰러트린 남성인거 같구요.

 

남성은 모건에게 이름을 묻지만...

모건은 자신을 죽여달라고 외칩니다.

 

이 남성의 이름은 이스트맨이 였네요.

 

 

 

 

이 남성...아침에 평화롭게 무술을 연마하며 아침을 맞이하고..

 

 

 

 

치즈를 만들며... 평화롭게 살고 있는 듯 합니다.

남성과 모건은 그렇게 몇일 말없이 조용히 지내는듯 합니다.

 

 

 

 

하지만 모건은 감옥을 탈출할 방법을 찾조...

 

 

 

 

이스트맨은 모건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대화를 시도합니다.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던 남성은

모건이 있는 감옥문은 잠겨있지 않다고 알려줍니다.

처음부터 문은 잠겨있지 않았다고...

그 문을 열고 나와 이곳을 떠나던지... 아님 쇼파에서 지내던지...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하라며 기회를 주네요.

 

모건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문을 열고 나오는 모건....

 

 

 

 

이내 돌변하며 남성을 공격하는군요.

 

 

 

 

하지만 이내 남성에게 제압을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남성의 집에서 도망가지는 않고...

스스로 다시 감옥문을 닫고 들어가 버리는 모건이네요..

 

주로 4화는 남성과 모건의 대화가 주가 되어 흘러갑니다.

하지만 많은 대화들이 오가는 관계로 내용은 생략...

 

 

 

 

남성은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하러 나간다며...

모건에게 자신을 따라 나서던지...

염소를 지켜달라고 말하곤...

유유히 떠나갑니다.

 

 

 

 

모른척 외면하고 앉아있던 모건은....

밖에서 들리는 다급한 염소 소리에....잠시 고민을 하며 주춤거리다...

밖에 나가 염소를 좀비에게서 지켜줍니다.

 

이스트맨과의 대화에서 무언가를 깨달은 걸까요?

점점 변화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는 모건이네요.

 

 

 

 

이스트맨은 항상 좀비를 죽이면 어디론가 끌고가곤 했는데...

알고보니 무덤이 있었군요.

죽인 좀비들을 다 묻어주고 있었나 봅니다...

 

모건도 방금 자신이 죽인 좀비를 끌고가다 무덤을 발견하곤 묻어주려 합니다.

먼가.. 시작때의 모건과는 다른 모습인듯 하네요.

점점 다시 정신이 돌아오는 듯 합니다.

 

 

 

 

그런 모건에게 이스트맨은... 처음 모건이 들고왔던

창을 다시 돌려줍니다.

뾰죽하게 갈려있던 창의 끝 부분은 도려내고 뭉뚝하게 다듬어져 있는 창으로...

 

 

 

 

이 후 모건은 이스트맨과 채소도 심고...

무술을 연마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갑니다.

트라우마에서도 벗어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조...

 

이스트맨은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고.. 모건에게 알려줍니다.

아마 그래서 모건은 살생을 안하기로 했나보네요...

 

 

 

 

모건과 이스트맨은 이런저런 과거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로 이스트맨의 과거의 일을 말하조.

자신이 살생을 안하게 된 이유...

 

 

 

 

모건과 이스트맨은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을 향해 떠나기로 하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을 구하기 위해...

모건이 전에 있던 곳으로 함께 옵니다.

 

이곳은 모건이 좀비를 태우며 이상한 말들을 새기던 그곳이조...

이곳에서 모건이 트라우마에서 전부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이자...

 

 

 

 

이스트맨은 모건에게 무술연마를 하자고 말을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주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게 해주려는 뜻이겠조...

 

 

 

 

이내 좀비가 나타나고...

이스트맨은.. 모건에게 처리하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 좀비는 모건이 몇일 전 잔인하게 죽여버린.. 어린남성이였고...

이내 모건은 정신줄을 놓으려 하네요...

 

 

 

 

이스트맨은 그런 모건을 구하고...

본인이 좀비에게 물려버린....ㅜ

 

 

 

 

그런 이스트맨의 모습에 분노한 모건은

또 정신을 살짝 놓고... 남성을 공격합니다.

 

 

 

 

그리곤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조...

아놔!!!!!!!! 이스트맨 차라리 죽여버려욧!!!!!!!!!!!!!!!!!!!!!!!!!!!

이라는 말이 목구녕까지 나오는.....

 

트라우마 때문에 이렇게 되서 안타깝지만... 정말 분노유발....ㅜ

 

 

 

 

여긴 여기가 아니라며....

이스트맨은 좀비의 시체를 끌고 다시 집으로 향해갑니다.

 

 

 

 

모건은 다시 창을 뾰죽하게 만들고 또 좀비를 죽이러 다니네요..

이렇게 다시 정신을 놓고.. 미친 모건으로 돌아가는 걸까요?

 

 

 

 

숲속에서 만난 여자와 남자....

그 전의 모건이였으면 바로 죽여버렸을텐데...

모건은 그들을 그대로 보내줍니다.

 

 

 

 

그리곤 많은 의미가 담긴 눈물을 흘리조...

이제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온 듯 하네요..

 

 

 

 

이스트맨이 줬던 자신의 창을 다시금 주워들고...

그의 집으로 향해갑니다..

 

 

 

 

하지만.... 염소가 죽어있는...ㅜㅠ

아... 시즌1에서 말이 죽었을때처럼 참 안타깝네요...

모건 아니였음 평화롭게 이스트맨과 살았을텐데!!!!!!!!!!!!!!!!!!!!!!!!!!!!!

 

 

 

 

모건은 염소의 시체를 끌고 무덤으로 향해 갑니다.

그곳에 이스트맨이 있었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건과 이스트맨...

이스트맨의 상태를 보니....

얼마 남지 않은듯한 모습....

 

이스트맨도 모건과 똑같았다며... 모건에게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야 한다고 말을하조..

 

 

 

 

그리곤 유유히 떠나는 이스트맨...

잘가요...ㅜ

 

 

 

 

아침 무술을 연마하고...

모건은 남성의 집을 떠나 어디론가 향해 갑니다.

 

 

 

 

이건 종착역으로 안내하던.. 그 표지판이군요..

그래서 모건이 종착역으로 왔었던거네요...

 

 

 

 

그리고는 다시 현재로...

 

처음 시작할때 모건이 누군가에게 말을하고 있었는데...

그게 w일원 이였군요...

3화에서 모건이 죽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능... 기절 시킨 거였나 보네요.

w일원도 모건의 이야기를 듣고 변화하기를 바랬던거 같은데...

 

 

 

 

이미 좀비에 물린 후였다능....

알고보니 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을까 해서

마을을 공격한거였어요...

 

 

 

 

하지만 남성은 만약 자신이 죽지 않고 살아난다면...

모건 뿐 아니라 모든이들을 죽였을꺼라 말을합니다.

그게 규칙이라며....

 

모건은 그런 남성을 두고 밖으로 나오조..

 

 

 

 

밖으로 나온 모건은

문을 열어달라는 외침을 듣고 그곳을 향해 갑니다....

 

문을 열어달라고 외치던 남성이 릭일까요 아님 글렌일까요?

목소리는 릭과 비슷했는데....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모건의 스토리가 전 그닥 궁금하지 않았던 터라.... 이번화는 쫌 지루한 면이 있었어요..ㅜ

글렌이랑 릭... 데릴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한데 말이조.....

 

 

 

 

5화의 예고편을 보니... 마을에서도 내분이 일어나는거 같고...

다음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4화 리뷰는 마칩니다...

다음편에도 글렌 생사가 안나올꺼 같다는... 불길한 기운이 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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