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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6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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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6의 2화 침입자들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2화의 시작은 이니드의 이전 행적들이 나옵니다.

초반 5분을 차지 할 정도라면...

시즌6에서 어느정도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도 할수있겠네요.

별볼일 없이 그냥 스치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즌6에서 어떤 역활을 하게 될지 궁금해 지네요!

 

 

 

 

이니드는 부모가 죽는 모습을 차안에서 지켜보며,

좀비가 가득한 세상을 홀로 견뎌갑니다.

 

이니드의 이전의 행적을 보면 어딜가든 JSS를 지속적으로 남기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이니드는 과연 어떤 아이이며, JSS의 뜻은 무엇일지....

 

 

 

 

또한 이니드는 거북이를 아무렇지 않게 좀비처럼 날로 뜯어 먹는 모습을 보이며..

먼가 평범하지 않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시즌6의 2화가 끝나갈 때쯤 이니드의 JSS가 어떤 뜻을 의미하는지 알게 됩니다.

 

Just Survive Somehow’라고 적은 종이를 칼에게 남기며 이니드는 그룹을 떠나게 되는데...

이니드의 신조인 ‘어떻게든 살아남는다’가 JSS 의미인 것이였네요.

어떻게든... 이 어떤 뜻이였는지... 시즌6에서 알수있겠조.

 

 

 

 

메기는 디애나가 혹시나 다른 행동을 할까바

그녀를 감시하며 그녀의 곁에 있네요.

그녀와 텃밭을 가꿀 계획을 세우며 정신이 반쯤 나가있는 디애나를 다독여 줍니다.

 

 

 

 

분노유발의 핵심이였던 목사님도 이번화에서는 정신을 쫌 차리려는지

칼에게 무기 다루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말합니다.

 

이제부터는 정신을 쫌 차리고 도움이 되는 일원이 될 수 있을까요?..

 

 

 

 

릭이 계획한 좀비몰이 계획도 잘 진행되어 가고

그 시각 마을도 평화롭기 그지없네요.

 

케롤은 요리를 하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지만...

평화는 그리오래가지 못합니다..

 

 

 

 

갑작스런 공격...

자세히 보니 좀비가 아닌 사람이네요...

 

시즌5에서는 좀비 머리나 몸에 w 라는 의문의 글자가 써있는 장면이 나오곤 했고..

데릴과 모건이 만나는 화에서는 잔인함이 물씬 풍기던 의문의 두명의 남자가 나왔었조.

 

그 남자들을 모건이 죽일 수 있었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는 모건이기에 그냥 풀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두남자가 시즌 5 마지막에

아론이 흘린 가방을 주워들며 알렉산드리아 마을의 사진을 보는것으로 끝이 났었는데..

그 남자들이 속해있던 그룹 wolves가 알렉산드리아 마을에 쳐들어 온거였네요.

 

그동안 좀비에 새겨져있던 w라는 글자도 이들이 한듯합니다.

이마에 자신이 죽인 사람 피로 w를 그리고 있는 침입자..

이사람들은 잔인하기 그지 없어 사람들을 인정사정없이 공격하고 죽이네요.

 

 

 

 

하지만 마을엔 아직 여전사 캐롤이 있었으니...

워킹데드 처음 시작할때는 정말.. 유약하고.. 짐스러운 케릭터였는데..

지금은 여전사로 없어서는 안될 강인한 사람으로 나오조.

 

필요없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죽이는... 캐롤..

잔인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좀비가 득실대는 세상을 살아가려면 캐롤이 정상적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기존 알렉산드리아 마을에 살던 사람들은 총도 하나 제대로 못쏘고

칼도 제대로 못쓰는 유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그렇게 무기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던 건데....

말 안듣더니...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이 죽어나가는...ㅠㅜ

 

 

 

 

마을을 향해 돌격하는 트럭...

 

 

 

 

1화 끝날때 나는 경적 소리는 바로 이소리였네요.

트럭의 경적소리...

 

 

 

 

경적 소리를 듣고 달려온 모건은 침입자들과 마주서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는 요상스런 말을 하며

침입자와 막대기 싸움을 벌입니다...

 

아~ 모건 정신 차리세요! 침입자인데 생명존중이라니요!!!!!!!!!!!!!!!!!!!

 

 

 

 

이때 나타난 여전사 캐롤....

모건과 막대기 싸움을 하던 침입자를 응징하고....

 

그런 캐롤을 보며 모건은 죽일 필요까지 없는데 왜 죽이냐며 화를냅니다!

하지만 캐롤은 그런 신념은 집단에 있을때는 오히려 다른사람을 죽게한다며 단칼에 말을하조..

 

사실 모건이 시즌5에서 남자둘을 죽였다면 이사단이 안났을텐데...

죽이지 않는다는 그 신념이 이지경을 만들었으니 틀린말도 아닌거 같네요.

 

 

 

 

하지만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침입자들을 죽이지 않는 모건...

포박이 왠말이뇨...ㅜ

 

 

 

 

이사람이 시즌5에서 모건이 살려 보내준 남자 중 한명...

모건은 정신 못차리고 이들을 또 살려 보내줍니다...

이게 나중에 또 큰 화로 다가오겠조...

 

모건.... 정신차려욧!!!!!!!!!!!!!!!!!!!!!!!!

 

 

 

 

아론은 침입자들과 싸우다 우연히 자신의 가방을 발견하고...

 

 

 

 

그들이 자신의 사진을 보고 마을로 공격 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전까지는 사람들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아론이였는데..

이제 달라지려나요? 충격을 상당히 받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고 외치던 모건은 2화가 끝나갈 때쯤...

시즌5에서 만났던 또 다른 남자와 격투를 벌이다...

그 남자가 모건이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도발 하는 바람에

끝내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럴꺼면 진작에 죽이지... 왜 살려 보내줬는지...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ㅠㅜ

뭐 그래야 시즌6의 스토리가 전개되기는 하겠지만....

 

 

 

 

초반 침입자들이 들어오기 전 캐롤이 요리를 하고있었지요.

 

요리의 끝을 알리는 타이머가 울리고...

칼은 캐롤이 만들던 요리를 꺼냅니다...

 

이 모든것이 케이크가 만들어 지는 짧은 시간동안 일어난 일이였네요..

 

 

 

 

위풍당당... 침입자들을 물리치고... 유유히 걸어오는 캐롤....

 

아마 다음화에는 경적소리를 듣고 마을로 이탈한 좀비들과

릭 일행이 싸우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침입자들이 가자마자 바로 좀비의 공격이라니 숨 돌릴 틈없이 빠르게 전개되네요.

이런 빠른전개... 좋아요~~~~~~~

 

그리고 초반에 나왔던 이니드는 wolves 집단에 속해있는 듯 합니다.

wolves 집단의 공격이 끝나갈때쯤 이니드도 사라졌고...

침입자들의 공격이 있을때 칼과의 짧은 대화에서 우리가~ 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wolves 집단과의 연결고리가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남겨줬거든요.

 

과연 이니드는 어떤 인물이였고,

일행과 wolves 집단과는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 것이며...

좀비의 공격을 릭 일행은 어떻게 막아 낼 것인지...

3화도 기대가 됩니다.

 

시즌6은 이전편들 처럼 루즈하게 진행되진 않을꺼 같아서

아주아주 기쁘네요 ^___________________^

 

 

 

 

시즌6 3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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