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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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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요속의 태풍 고니.. 태풍 고니가 북상하고 있다더니 어둑한 하늘과 금방이라도 쏟아질꺼 같은 비구름.. 바람도 점점 강하게 부는것이.. 태풍이 오긴 했구나... 아직까지는 바람만 불고 고요하긴 한데.. 밤 사이 비가 얼마나 오려나.. 차 밑에 주고 온 길고양이 밥그릇이 밤 사이 날아가면 안될텐데.. 일상,태풍고니
"일상" 평범 하지만 소소한 행복 어제 내린 비로 인해 맑고 깨끗해진 하늘. 노을이 지고 뭉개뭉개 구름진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노을 진 하늘을 보며 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는 그 순간... 그게 바로 소소한 행복인 듯 하다... 2층으로 놀러온 동생과 써머스비 한잔하며, 상큼 쌉쏘름한 샐러드와 달달한 포도를 먹는 그 순간도 소소한 행복이 아닐지... 난 큰 행복을 바라진 않는다. 그저 소소한 행복이 하루하루 늘 나와 함께 하길 기대해본다! 평범 하지만 소소한 행복,나나코노,nanakono
"일상" 갑자기 쏟아지는 비 아니 먼 비가 이렇게 갑자기 쏟아지나요.. 아니 쏟아진다 보다 퍼붓는다 라는 말이 더 맞는거 같아요.. 이렇게 짧은시간 많은 비가 내리니 침수되는 곳이 많을꺼 같아 걱정스런 밤입니다.ㅜ 저희 집에서 바라보는 하늘 모습은 이정도 시간대에 보통 날씨일 경우 대부분 노을지는 하늘이 나타나요. 정말 예쁘조. 만약 날씨가 흐리더라도 건물 윤곽이나 이런게 다 보이는게 보통이조. 길 고양이 밥주고 오는 길에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길래 비가 오려나보다 했는데 역시나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진 속의 풍경이 비가 와서 그런가 스산하기 까지 하네요... 그런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10분이나 지났나? 번개가 치기 시작하더니 하늘이 뿌옇게 변해버렸어요. 비 때문에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건데 비가 어느정도 많이 오는지 대충..
"일상" 흔한 테라스 풍경 문득 하늘을 봤는데 하늘도 먼가 쨍하고 구름도 예뻐서 찍어보았다. 요새 너무 피곤해서 블로그니 사진이니 못 찍었는데 하늘을 보니 절로 사진을 찍게 되는... 다시금 나의 여유있는 생활을 찾아야지.. 테라스에서 보는 흔한 풍경.. 빼곡한 집들이 아닌 뻥 뚫린 하늘이 보이는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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