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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902-0908 방콕

"방콕" 아유타야 투어 - 수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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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의 마지막 여정..

수상시장이에요.

 

 

 

 

왓 차이 왓타나람에서 20분쯤 걸린 듯 하고,

이곳은 40분 둘러보라고 했어요!

 

식사 할께 아니면 굳이

40분까지 볼만한 곳은 아니에요.

딱히 점심 먹을 곳을 찾지 못했다 할 경우

점심 일정을 수상시장으로 잡은 후

다른 사원을 좀더 여유있게 보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시장 안에 식당이 꽤 있더라구요!

 

 

 

 

표는 기사님이 알아서 해 주셨고,

1인 200바트 인 듯 하네요.

 

 

 

 

입장 시 요런걸 붙여주는데

수상보트 탈 수 있는 표라고 생각하면 되요~

 

 

 

 

들어가면 바로 배 타는 곳이 나와요.

 

 

 

 

탈까말까 고민 할 겨를도 없이

자연스럽게 배를 타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배 타는 곳이 바로 있어서

그 곳으로 자동 안내가 되고,

자연스럽게 배에 발을 올리게 되는..ㅋㅋ

 

 

 

 

수상시장 하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대표적으로 많이 떠올리 곤 하는데...

이곳은 그 곳과는 많이 달라요.

 

인공적으로 만든 수상시장이조.

일종의 수상시장 느낌이 나는 테마파크랄까?

 

 

 

 

관광객들을 위해 만든 인공 수상시장이다보니..

거의 관광객들만 가는 곳인 듯 하네요...

 

또 담넌사두억과 가장 큰 차이점은...

보트를 타고 다니면서 물건 구입을 할 수 없어요.

말 그대로 보트타고 시장 한바퀴

구경하는 거라고 보면 되요!

 

그래도 물에서 냄새도 안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니...

나름 갠춘하더라구요.

 

 

 

 

지나가다 보니 전통복장일까요?

요상한 옷을 입은 분들도 있고~

아마 함께 사진찍도 팁 받는 분들 인듯 하조?

 

 

 

 

배에 사람이 많았다면..

느낌이 달랐을꺼 같은데

단 세 사람만 타서 둥둥 떠 다니니까...

 

여유있고 괜찮았던거 같아요.

복잡하고 비 좁았다면 별로 였을꺼 같고...

 

길진 않아요..

한 10분? 정도 탔던거 같아요.

그 정도로 시장 규모가 크진 않다는 말이겠조.

 

 

 

 

사람이 있긴 했지만

북적거릴 정도로 있진 않았어요.

 

 

 

 

그래도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은 있었던거 같아요.

 

 

 

 

시장안에는

꽤 다양한 음식점들이 보이더라구요.

 

위에도 말했 듯

점심을 아예 이곳으로 오고...

시장 구경까지 한번에 한 후...

다른 사원을 여유있게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물건 파는 곳들도 있고~

하지만 막상 보면 딱히 살만한 것들은 없어요.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칠 만한 것들~

 

 

 

 

전체 시장 안내도인데 별로 크진 않조?

그리고 시장 바로 옆쪽에...

코끼리 탈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전 코끼리가 어떻게 지내고,

대우 받는지를 봤기에...

그런곳은 눈길도 주지 말자 생각하는 편이에요.

불쌍한 코끼리들...ㅠ_ㅜ

 

 

 

 

10분간 배를 탄 후,

걸어서 시장 한바퀴를 돌아 봤어요.

 

 

 

 

염소한테 젖병 물리는 체험도 있고...

당연히 비용은 있구요~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잉어한테 먹이 주는것도 있고...

 

 

 

 

먹거리와 간식거리들...

옷이나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간식들을 먹어보는건 괜찮을꺼 같은데...

뭘 살만한건 딱히 없어요.

그리고 저희는 딱히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라...

식당을 가기 그렇고

시원한 곳에 앉아 있고 싶어서

에어컨 나오는 곳만 찾아 다녔던거 같아요.

 

 

 

 

시원해 보이는 식당으로 일단 들어가 봅니다...

 

 

 

 

깔끔하고 시원은 했는데...

매장에 진한~~ 고수향 같은게 나더라구요.

 

 

 

 

음료만 시키기는 뭐하고 국수 작은거 하나랑

음료 하나 시켜서 먹었어요.

 

 

 

 

국수는 두 젖가락이면 끝.

양도 생각보다 더 적고,

맛도 뭐... 딱히... 그렇고 ㅋㅋ

그나마 가격이 싸니 다행~~~~

 

열만 식히고 후딱 나왔지요~

 

 

 

 

하지만 사람은 꽤 있었어요.

저희 입 맛에만 안 맞았던 걸지도~

 

 

 

 

덥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고....

한 바퀴만 휙 돌아보고 호텔로 출발했답니다.

3시 55분쯤 출발했으니....

1시간 정도 일찍 끝이 난거네요 ㅋ_ㅋ

 

수상시장이 뭐 딱히 볼거리가 크게 있진 않아요.

정말 아주 여유있게 밥먹고,

배타고 한바퀴 돌고 해도 1시간?

음식 나오는 시간도 있으니....

 

 

 

 

음식 빼면 20~30분이면 충분한 곳 인듯...

그렇게 생각하면

1인 200바트를 주면서까지

올 만 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투어에 있으니 온거지

아니였음 패스 할만 한 곳~

 

 

 

 

 오전9시~오후6시까지

 

참....

투어 내용을 보면 이쯤에서

간식으로 로띠 싸이마이를

사주시는거 같은데....

기사님이 깜빡 하신거 같아요.ㅋㅋㅋ

 

저희는 먹어보진 못했어요~ 호호

괜찮아요 전 달달구리 안 좋아하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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