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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리뷰/나♡코 식도락

"양재" 치코 ch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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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양재역 근처에 있는 치코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사실 다른 잇님이 가신걸 보고 남편이랑 가보자 했던 곳이였거든요



 

 

치코는 라틴음악이 흐르는 칵테일과 와인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그런 작은 술집이에요~

가보니 제가 전에 일했던 곳과 가깝더라구요..ㅋㅋㅋㅋ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뻔..ㅋㅋ

제가 요런 분위기를 참 좋아하는데... 회사 다닐땐 맨날 치킨집을 가곤 했거든요 ㅋㅋㅋ​



 

 

안주도 가격대가 다 착하더라구요!

양이 작진 않을까 싶었는데 양도 갠춘했어요~

칵테일도 맛있고~



 

 

영업시간은 5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고 일요일은 쉬는 곳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입구 초입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ㅋㅋ

남미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곳이였어요.



 

 

저기 거울있는곳이 화장실인데 화장실 아닌거 같조?ㅋㅋ



 

 

매장안이 넓지는 않았지만

일자로 앉을수 있는 자리도 있고.7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는 아담한 곳이였어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희가 들어갈때도 자리가 없어서 나오는 분들이 있었다능...

다행히 저희는 체험단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갔지만..

 

제가 이곳에 있는 동안 쭉 지켜보니 손님이 나가면 바로 다른손님이 들어오고..

또 나가면 바로 들어오고 빈자리가 생기질 않더라구요!

저랑 남편이랑 동생이랑 세명이서 갔는데 와~ 여기 장사 진짜 잘된다.... 라고 계속 말하던...ㅋㅋㅋ

하지만 손님 입장에선 자리가 없어 되돌아 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을꺼 같더라구요!



 

 

물이랑은 이곳에서 셀프로 마실 수 있어요!



 

 

저곳이 음식을 만드는 곳이에요!

오픈되어 있어서 요리하는 모습도 볼수있는~ 전 개인적으로 오픈주방인 곳이 좋더라구요!!



 

 

저랑 동생은 칵테일, 운전하고 온 남편은 무알콜로~

 

라임모히또  자몽모히또  복숭아모히또

자몽이랑 복숭아는 첨 마셔 보는데 맛있더라구요.

자몽은 자몽 특유의 맛이 나서 좋았고 복숭아는 약간 달달한 맛! 복숭아 그 맛이 나요.

둘다 맛은 좋았어요~

 

술을 못마시는 분들은 무알콜로 즐기셔도 좋을꺼 같아요!



 

 

안주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요건 스몰  사이즈 치킨 퀘사디아에요

라지 사이즈는 크기는 동일하고 갯수가 더 나오는거 같아요.

본 메뉴 옆에 샐러드도 조금씩 함께 나와서 좋더라구요!

 

스몰이 8,500원, 라지가 13,000원



 

 

도톰하니 크기도 작지 않았어요.

요거 맛이 갠춘하더라구요. 순식간에 접시가 비워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우린 충분히 라지도 먹을 수 있다며... 먼 어울리지 않는 스몰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스몰 고르곤졸라 피자에요.

요것도 마찬가지로 스몰이 8,500원, 라지가 13,000원



 

 

도우가 먹물로 만들어 져서 까맣게 나왔어요! ㅋ

덕분에 치즈의 색이 더 부각되서 먹음직 하네요 +_+ 

꿀이 함께 나오고.. 맛은 다른곳에서 먹던맛과 동일해요 ㅋㅋㅋㅋㅋ

고르곤졸라 맛은 다 비슷한듯~​

사이즈는 스몰 사이즈가 결코 작지 않아요.

굳이 라지 드시지 않고 스몰드셔도 될꺼 같아요~

스몰 드시고 다른 안주를 하나 더 드시는걸 추천 ㅋㅋㅋㅋㅋ



 

 

요건 리코타치즈샐러드.

10,000원



 

 

리코타 치즈는 처음 먹어 봤는데 오 생각보다 갠춘하더라구요.

제 동생은 약간 심심하지 않아? 했지만 ​

전 상콤한 샐러드랑 어우러 지니 담백하고 상콤하니 좋았어요~

치즈가 부드럽고 갠춘하더라구요~ 요런 느낌이구만 리코타!​



 

 

미친듯.... 흡입하는 두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좀 하고 먹읍시다!!!!!!!!!!!!!!!!

 

저희 부부가 원래 음식을 쫌 빨리 먹거든요

빕스에서도 1시간 넘기기 힘든 편인데....

여기서도 역시나.... 40분만에 나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먹고 빨리 나가주는 우리 같은 손님 가게에서는 방기겠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다 갠춘했지만 셋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건 퀘사디아인거 같아요! ​



 

 

푸하하.... 깨끗히 비워진 접시.......

전반적으로 음식 칵테일 다 맛있었어요.

노래가 크게 틀어져있었지만 대화나누기에 문제 없는 정도였고

분위기도 좋고 갠춘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연인들이 주로 많이 있었던거 같아요.

 

여기 저기서 아주 달달함이 마구 풍기는..ㅋㅋㅋㅋㅋㅋㅋ

참 여러분! 내일은 드디어 냉장고 포스팅이 올라올 예정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리폼 됐을까요? 두근두근~~​~~ 리폼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일단 무조건 올릴께요!

 

 

 

 

 

 

 

양재동 16-32 B1

070-8725-5202

전화 예약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전화해보고 가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이곳이 쫌 위치상으로 쌩뚱맞은 곳에 있거든요.

주택,빌라 주변에 있고 눈에 잘 안보이는... 그럼에도 손님들이 꽤 많아 찾아오는 그런곳인듯 해요!

 

전반적으로 친절하기도 하고 음식도 갠춘하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곳이라.. 더 맘에 들었던거 같구요~

데이트 하거나 대화하면서 간단히 칵테일 한잔 즐기고 싶을때 가면 참 좋을꺼 같더라구요~

 

하지만 단점은​

실내가 아담한 편이라..자리가 금방.. 차버려서 자칫 그냥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꺼 같다능 점!!!

또 너무 단체로는 가기 어려울꺼 같다는거.. 2명이나 3명 정도가 딱 적당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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