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코 리뷰/나♡코 식도락

"신림" 훌라라 치즈 닭갈비

728x90

저번달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하는..허허~~

 

 

 

 

뭘 먹을까 고민하다 닭갈비라는 단어가 그냥 눈에 딱 들어오길래 가보게 됐어요.

사실 닭갈비는 어딜가서 먹으나 비슷비슷한 맛인거 같아요.

더욱이 이곳은 닭갈비 전문점도 아니였던지라..

맛에 대해 큰 기대 없이 그냥 갔네요....~~

 

이날 너무 덥기도 해서...

그냥 눈에 보이 곳 으로 빨리 들어가고 싶었거든요 ㅋㅋ

 

 

 

 

올라가다 발견..

 

훌랄라 치킨도 배달을 시작했나봐요.

시켜먹어 보진 않았지만..

훌랄라 자체가 맛 없진 않으니 배달도 괜찮겠네요 ㅋ

 

 

 

 

대충 요런 분위기에요.

분위기는 딱히 좋지도 않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보통~

호프집으로 가긴 뭐 그냥그냥한데..

점심 먹으러 가긴 쫌 칙칙한 느낌이랄까?

 

사실 전 예전에 이곳으로 치킨이랑 맥주를 먹으러 밤에 간 적이 있었는데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분위기도 뭐 딱히.. 좋지도 않고

여튼... 기억이 좋게 남지 않아서 그 이후로는 전혀 가질 않았거든요 ㅋ

 

긍대 거의 1년만에 치맥도 아닌 쌩뚱맞게 닭갈비를 먹으러 가게 되었네요 ㅋㅋ

 

 

 

 

가격대는 그냥 무난~

 

 

 

 

기본으로 나온 반찬이에요.

 

저 원래 반찬 킬러인데...

이곳에서는 샐러드를 추가로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맛이... 그저그랬던거 같아요.

딱히 한번 더 달라고 하면서까지 먹고 싶진 않았던 맛?ㅋㅋ;;

 

 

 

 

제가 주문한건 치즈 닭갈비에요.

일단 비쥬얼은 괜찮아요.

양도 넉넉하게 나오고 사진이랑도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괜찮게 나와서 동생이랑 오~ 라고 했던..ㅋㅋㅋ

 

 

 

 

치즈도 수북하게 많이 나오고,

닭갈비랑 떡, 라면까지 꽤 들어있어요.

 

 

 

 

큼직한 고구마도 딱 올려져 있고~

 

 

 

 

매움 정도는 중간으로 시켰는데

제 기준엔 매콤하니 딱 좋았어요.

닭갈비의 양도 적게 들어 있는 편은 아니였고~

 

너무 기대없이 먹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닭갈비의 맛만 놓고 보면 괜찮았어요.

 

 

 

 

양은 3명이 먹는다면 밥까지 볶아 알차게 먹을 수 있을꺼 같고,

두명이 먹을 경우 밥까지 볶기엔 배가 불렀어요.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맛이 괜찮았던 편이라..

다음에 밤에 갔을때도 판매를 한다면

안주를 닭갈비로 먹어도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곳 분위기 자체가 호프집이다 보니..

점심 먹으러 가기엔 쫌 칙칙하다고 할까나...

여튼 그렇고...

직원들도 그닥 친절하지가 않아서

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허허허~~~

 

여튼 닭갈비 맛과 양은 쏘쏘~

다른 닭갈비 집에 비해 맛 없지도

 그렇게 맛있지도 않은 쏘쏘한 곳~

 

 

 

 

 

 

나나코노 티스토리

신림 닭갈비,신림 훌랄라 치킨,훌랄라치킨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