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도 없는 평범한 일상
사람,개,고양이 모두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티비를 보고있는데 형아 다리 위로 올라온 봉투..
개지만 봉냥이 못지 않은 유연함을 가지고 있지요 ㅋ
봉이는 의자나 이런데 안올라 가는데
봉투는 여기저기 엄청 잘 올라가요.
봉냥이 처럼 책상 이런곳은 올라 갈 수 없지만
왠만한 의자는 모두 올라다니는 듯 해요. ...ㅋㅋㅋ
형아의 손길을 유독 좋아하는 봉투...
문질문질 해주는 손길을 느끼며.. 잠에 빠져 듭니다..ㅋㅋ
티비를 보는 중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조용히 밖을 훔쳐보니..
봉이랑 봉냥이가 투닥거리며 놀고 있었어요.
맨날 동영상 이나 사진을 찍으려 하면 멈춰버리는 두놈 때문에
졸지에 몰카가 되었네요 ㅋ
숨죽이며 열심히 숨어 찍고 있는데...
봉이가 절 발견하더니 바로 멈춤......ㅋㅋ
물고 격하게 싸우는건 아니구요
맨날 저러고 둘이 놀아요..
자세히 보면 봉이가 일방적으로 거의 얻어 맞는게 보여요...ㅎㅎㅎ
앞 발을 쓰는 봉냥이에게 입만 쓰는 봉이는...
이길수가 없다능..
요건 봉냥이가 절 보고 궁둥이 씰룩 거리며 돌격하는 장면...ㅋㅋㅋㅋ
귀여운 것들~
실컷 놀고... 봉냥이는 밥을 먹어요..
것도 개밥을 -0-
고양이 밥도 늘 가득 부어두는데 가끔씩 개밥을 저리 먹더라구요.
우리가 밥먹다 라면 먹는 느낌인가?
바보 같은 봉이는 밥 차례를 기다리는 중...ㅎㅎㅎㅎㅎ
봉냥이 비키라 하고 당당하게 밥 먹어 봉이야!
그거 개밥이자나!!!!
봉이,봉냥,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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