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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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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워킹데드 시즌8 2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8의 2화 각개전투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심각한 표정의 릭과 데릴... 1화에서는 구원자 그룹과의 전쟁에서 1차 승리를 거두고, 그룹을 나눠서 남아있는 구원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각각 흩어지던 내용이 나왔었조.. 데릴과 릭은 한 그룹에 있었는데... 왜 이리 심각한 걸까요? 무슨일이 생긴 걸까요? 캐롤과 에제키엘 1화 마지막에 구원자 일당 누군가가 갑자기 폭탄을 터트리는 바람에 위험상황에 놓였었조..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듯 보이네요. 또 다른 그룹... 타라 지져스 모건... 그리고 애런 부디 각각의 그룹이 전부 무사히 생존해서 다시 만날 수 있었음 좋겠네요. 구원자 그룹이군요. 먼가... 쎄한 느낌을 받은...구원자 하지만... 이미..
"다낭&호이안" 여행준비 - 항공&호텔 예약하기 치앙마이를 끝으로 유럽권 여행을 위해 돈 모으기를 시작하려 했는데.... 우연히 오현경씨와 정시아씨가 나오는 배틀트립 베트남편을 보게 됐어요. 화면을 보는내내 오오~~ 저긴 가야해~~~ 를 외쳐던...ㅎ_ㅎ 고민고민하던 끝에 3월에 베트남 여행을 떠나게 되었네요 후훗~ 깨알같은 용돈을 모아 비행기 값과 호텔 숙박비를 제공해 준 남편께 감사를...+_+♥ 출발,도착시간과 금액 모든걸 고려한 끝에.. 베트남 항공으로 오전 10시45분 출발하는 비행기로 선택했어요. 베트남에서 다시 돌아올때 시간이.... 새벽이라 고생스럽긴 하겠지만 꽉찬 여행을 위해 결정했조. 2인 왕복 732,000원 결제완료!! 2박은 다낭에서 할 계획이에요. 노보텔과 브릴리언트 두 곳을 고민고민하다 가격은 착하지만 리뷰가 좋았던.. 브릴..
"신림" 조개천하 오늘은 신림에 있는 조개 무한리필 집을 다녀왔어요. 조개천하라고 지나갈때마다 보면 사람들이 항상 많이 있더라구요. 사실 전 조개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 딱히 땡기진 않았지만.... 아빠가 가보고 싶다 하길래... 겸사겸사 가족외식으로 다녀왔조. 1인에 23,000원.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데... 보통 이정도 한다더라구요. 조개 굽고 하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이런곳을 전혀 가지 않기에.... 평균 가격은 모르겠네요. 사람이 많아 먼가 시끌시끌한 분위기였어요. 처음 딱 가면 버터 두개가 올려진 후라이팬과 인원수에 맞게 접시를 줘요. 그 후엔 모든걸 알아서 셀프로 하면 되는거조. 술도 음료도 알아서 가져다 마시는.. 셀프~ 불은.. 반은 쎄게 나오고 반은 거의 안 나오고 화력이 주로 한곳에 집중되더라구요..
"미드" 워킹데드 시즌8 1화 리뷰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8의 1화 정면돌파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시즌8은 릭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릭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먼가... 상당히 안 좋아 보이는 모습인데 말이조... 그 후 등장하는 지팡이와 꽃... 그리고 시계..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요? 릭이군요! 오랜만이에요 릭~~~ 에이브라함과 글렌의 무덤에서 먼가를 생각하고 있는 릭.. 힐탑의 모습이군요. 알렉산드리아에서 극적으로 만난게 된 힐탑과 킹덤 사람들... 힐탑에 모두 모여 있네요. 모든 사람들을 모아두고 릭이 연설을 하고 있었군요. 지저스를 처음 만났을때 내 세계가 훨씬 커질거라고 했다는군요. 우리는 그 세계를 찾았다고! 서로를 만났고, 그렇게 커진 세상은 온전히 우리 것이라고 하네요..
"영화" 범죄도시 정확히 1년3개월 만에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네요 ㅋ_ㅋ 마지막 영화가 부산행이 였는데...ㅎㅎㅎㅎ 오랫만에 극장까지 가서 본 영화는 바로 범죄도시에요. 평도 좋고~ 입소문으로 1순위 영화가 됐다길래 보러갔조! 마블리는 예상대로 재미있었고, 귀염터졌어요. 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건 윤계상의 변신과 윤계상의 수족으로 나오던 두 배우. 진선규과 김성규! 어쩜 그렇게 찰지게 연기를 잘하던지.... 소름!!!!!!!!!! 정말 조선족이라 해도 믿을꺼 같은 리얼한 연기였어요. 우리나라 사람 맞나? 조선족인가? 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영화 자체가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마블리가 웃음 포인트를 많이 줘서 그나마 무거움을 잠시 내려두며 볼수 있었어요. 하지만 사람 찌르고 하는 잔인한 장면을 못보..
"봉형제" 봉봉이들 일상 우리집 봉봉이들은 항상 늘~ 똑같이 잘 지내는 중이에요. 띵가띵가 놀고 먹고 싸는 신선놀음이 어찌나 부러운지...-0- 봉주는 여전히 귀염 뿜뿜하며 지내고 있어요.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이라.. 싫고 좋음이 아주 분명한 고양이랍니다. 허허허허 안고 만지고는 딱 1분까지만 허락하조. 도도한 녀석이라 1분이 넘어가면 씩씩거리면서 콧바람을 슝슝 날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봉냥씨는 여전히 선비의 모습으로 지내고 있어요. 정말 신사적인 고양이... 넘나 귀여운 우리 선비묘.. 가끔 알수 없는 말을 하며 수다쟁이 면모를 뽑내주조. 반전매력 +_+ 봉주는 담요를 덮고 자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우리 봉냥씨는 여기저기 끌고 다님서 꾹꾹이 용도로 사용해요...ㅋㅋ 첨에 봉냥이가 입에 담요 물고, 다리 사이에 딱 끼고 끌고 다니..
"치앙마이" 여행의 마지막 돌아오는 길 집에 돌아가는 순간이 찾아왔네요. 어떤 여행이든 마지막은 항상 아쉬운거 같아요. 치앙마이가 생각했던 것과는 살짝 다른 곳이 였지만.. 나름 알차게 시간을 보내다 돌아온거 같아요. 치앙마이 공항이 작다 느낀건... 도착하던 날도 물론 느꼈지만, 출발하는 날에 더 확 느껴지더라구요. 우버에서 내리고 공항에 들어가려는데.. 오잉? 보안 검색대가?? 공항 출입구에??? ㅋ_ㅋ 참.. 적응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공항 입구에서 보안검색대를 통과 할 줄이야...허허허허 그리고 표 발권하러 가는데... 공항에 중국사람들이 가득...ㅋ_ㅋ 80%가 중국사람들이 였던거 같네요. 사람이 많아 살짝 걱정했는데... 제가 표 발권하는 곳은 완전 한산했던..ㅋ_ㅋ 치앙마이 직항 시간대가 한개뿐이 없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없..
"치앙마이" 스테이크 바 배틀트립 치앙마이 편에 나왔었던 스테이크바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도이수텝을 갔다 오면서 들리려 했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못갔네요.. 그래서 공항가기 전까지 시간도 보내야 했기에.. 겸사겸사 가보기로 했어요. 이곳은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바로 앞에 있는 곳이에요. 대학교 정문 바로 앞쪽에 오후가 되면 작은 야시장이 열리는데 그곳에 스테이크 바가 있답니다. 긍대 야시장이라고 하기엔... 사람도 정말 없고 한적해요. 볼거리가 많은편도 아니고... 스테이크바는 원래 외부에 있었는데.. 내부로 위치를 옴겼더라구요. 방송에 나오면서 아마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모양이에요.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후 6시 ~ 9시30분 목요일날 휴무라고 하네요. 긍대 음식이 대체적으로 빨리 나오진 않는 듯 해서 시간의 여유를 잡고..
"치앙마이" 쿤카마사지 치앙마이에서 받은 마지막 마사지네요! 아~~ 마사지 그립당~~ㅜ_ㅠ 이곳은 올드시티에 있는 곳인데.. 특이한 점은 사장님이 한국인이라는거! 검색하다 알게 된 곳인데 평도 괜찮길래 마지막 마사지로 선택~ 저희가 받은건 타이마사지 2시간 450바트 1시간은 먼가 아쉽고, 2시간은 받아야 아~ 시원하다. 싶은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이번 여행에서는 오일 마사지를 한번도 안 받았네요. 허허....아쉽...당...ㅜ_ㅠ 저희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일 오전에 예약 하고 방문했어요. 특이한 점은 예약할 당시 업체에서 강하게 받을껀지 보통으로 받을껀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강하게 받는다 했고, 남편은 보통으로 받겠다 했조! 남편은 치앙마이에서 받은 것 중 두번째로 괜찮았데요! 시원하면서 압도 좋았다고~ 저는 강..
"치앙마이" 핫칠리 이곳은 제가 6일차에 피자를 먹으러 왔었던 기라솔 옆쪽에 있는 곳이에요. 기라솔에서 먹고 난 후 우버를 기다리며 본 곳인데, 이곳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한참 보다간 곳이였어요. 낮인데도 이곳엔 사람이 많길래 나중에 와봐야 겠다 생각했던 곳이였조! 마지막날 들려보네요~ 인테리어 정말 독특하조? 매장도 붉은색으로 꾸며져있는데 매장 앞쪽까지 빨간 우산으로 꾸며져 있어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에요. 워낙에 시선을 끄니까 지나가던 사람들도 이곳에서 사진찍고 가더라구요. 이 사진이 기라솔에서 먹고 가던 길에 찍은건데... 애매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맛집인가? 싶어 가보게 된거조. 내부는 꽤 넓은 편이였어요. 천장이 참 독특하게 되어있조? 꽃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붉은 톤으로 꾸며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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