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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7.0903-0910 치앙마이

"치앙마이" 핫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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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가 6일차에 피자를 먹으러 왔었던

기라솔 옆쪽에 있는 곳이에요.

기라솔에서 먹고 난 후 우버를 기다리며 본 곳인데,

이곳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한참 보다간 곳이였어요.

 

낮인데도 이곳엔 사람이 많길래

나중에 와봐야 겠다 생각했던 곳이였조!

마지막날 들려보네요~

 

 

 

 

인테리어 정말 독특하조?

매장도 붉은색으로 꾸며져있는데

매장 앞쪽까지 빨간 우산으로 꾸며져 있어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에요.

 

워낙에 시선을 끄니까

지나가던 사람들도 이곳에서 사진찍고 가더라구요.

 

 

 

 

이 사진이 기라솔에서 먹고 가던 길에 찍은건데...

애매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맛집인가? 싶어 가보게 된거조.

 

 

 

 

내부는 꽤 넓은 편이였어요.

천장이 참 독특하게 되어있조?

꽃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붉은 톤으로 꾸며져있어요.

 

 

 

 

이쪽 자리는 의자가 그네에요.

앉으면 흔들흔들 움직인답니다.ㅎㅎ

 

 

 

 

인테리어 보고 우와~ 했지만...

테이블에 앉는순간 음? 했어요 ㅋㅋㅋ

테이블보가 왜이리 지저분한지..허허허허

얼룩덜룩...ㅠ_ㅜ

먼가 깔끔한 느낌은 안 들더라구요 ㅎㅎ

차라리 어둑할때 오면 이거저거 안 보이니

분위기는 더 좋을꺼 같아요 ㅋ_ㅋ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기본 100바트는 다 넘고,

200~300바트 대의 음식이 많았어요.

비싼거조.

 

 

 

 

멜론밤

무려 180바트..

음료 치고는.... 비싼 느낌이 들었지만...

비쥬얼이 심상치 않아 주문해봤어요.

 

 

 

 

수박맛은 잘 안나고,

멜론맛이 강하게 나는편이에요.

썩 맛있지는 않았어요.ㅋㅋㅋㅋ

 

 

 

 

방콕에서 먹었던 바나나잎 치킨이

맛 있었던 기억이 있어 주문해봤어요.

가격은 180바트

 

 

 

 

긍대 방콕에서 먹은 느낌과는 쫌 달라요.

먼가.... 음.... 머랄까....

걍 그래요 맛이 ㅋㅋㅋㅋㅋㅋ

짭쪼름 하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고....

음... 제가 기억하던 맛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카이얏싸이 250바트

 

요건 방콕 스티브까페에서 먹었던거랑

비쥬얼이 상당히 흡사해서 주문해봤어요.

내용물이 다르니 당연 맛은 틀리겠지만..허허

 

 

 

 

함께 먹기 위해 밥도 주문!

밥은 30바트

 

 

 

 

달걀집을 톡 터트려주면~

돼지고기와 해산물이 보여지네요.

이건.. 맛이 없진 않아요.

하지만 맛 있지도 않아요.ㅋㅋㅋㅋㅋㅋ

그냥 매우 평범....

 

이곳에서 주문한 것 중에는 가장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이곳이 음식 맛이 좋은곳은 아닌 듯 해요.

가격대비 맛이 그저그런 걸로~

가격은 비싼편인데 깔끔하지도 않고....

사람이 많았던 이유는

인테리어에 혹해서 들어가 본 사람들이였나봐요

저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가격대비로 하면 별로 인걸로~~~~~~~

가격대비로 따지만 치앙마이에서 간 곳중 가장 별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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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g Mai Hot Chill,치앙마이 핫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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