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2017/10

(14)
"치앙마이" 창프악 야시장 - 카우보이 언니네 치앙마이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에요. 아니다... 정확히 마지막 밤은 공항에서 보내긴 하겠네요 ㅋ_ㅋ 여튼! 마지막 밤에 들른 창프악 야시장 저희는 호텔에서 이곳까지 걸어왔어요. 대략 20~30분 걸렸는데.... 정말...정말.... 덥고 습했조.. 비온 직후여서... 더더더더 습했던거 같아요. 여기까지 걸어가자고 했던 남편은 덕분에 욕을 한바가지 먹어야 했조 호호~~ 올드시티가 밤이되면, 거리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다 나이트바자 구경가나? 여튼 한산한 거리여서 구경 할 만한게 없었어요. 이곳은 밤마다 열리는 작은 야시장이에요. 오후5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크기는 정말 작아요. 해산물도 팔고 이거저거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전 노점에서는 왠만하면 음료를 안 사먹는 편이에요. 얼음이..
"치앙마이" 파란나마사지 치앙마이에서 받은 세번째 마사지 파란나마사지! 위치는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걸어서 5분? 맥도널드랑 버거킹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직진만 하면 나오는 곳이라.. 호텔에서 정말 가까웠어요. 저희가 받은건 타이마사지 2시간 1인당 500바트 나무와 풀에 둘러 싸여 있는 파란나마사지!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발 마사지 받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안쪽에서 기다릴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기다렸어요! 이곳은 항상 풀이라 미리 예약을 해야한데요. 저희도 하루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 후 원하는 시간때는 이미 풀이라고, 시간 변경할꺼냐 연락이 따로 와서 변경해서 갔어요. 인기가 많은 곳 인듯 해요. 예약은 파란나마사지 사이트에서 하면되요. 예약하러가기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저녁11시까지라고 ..
"치앙마이" 기라솔 Girasole 남편이 평이 괜찮다고 하길래 들어가 본 곳이에요. 타페게이트에서 대략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라.. 많이 걷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ㅋㅋ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실외 자리도 있지만 실내자리도 있었어요! 하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 그런가.. 시원하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밖에 있는 자리로 이동~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고, 음료와 커피, 맥주도 다양하게 있어요. 주문하니 과자?가 나왔어요. 짭조름한 건빵느낌의 바삭했던 과자~ 저희는 콜라와 땡모반을 주문했어요~ 내싸랑 땡모반~~ 콜라는 30바트, 땡모반은 60바트 땡모반 맛은 뭐 보통이였어요~ 까르보나라 140바트 까르보나라도 맛있었는데 쫌 짜더라구요. 짜긴 했지만 면발 하나 안남기고 다 먹긴 ..
"일상" 2017 불꽃축제 2017년 여의도 불꽃축제가 있는 날이였어요! 직접 가서 불꽃축제를 보던 때도 있었지만... 이젠 사람 붐비는 곳은 영 힘들어져서 몇년째 집에서 보고 있어요! 불꽃이 크게 잘보이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불꽃의 아름다움은 느낄 수있기에 매번 집에서 아주 잘 보고 있어요! 우리집 동물친구들이랑 맛있는 음식 시켜두고 불꽃보긔~ 오늘의 메뉴는 파파이스에요! 파파이스도 이제 배달이 되더라구요~ 유후~ 파파이스 감자를 엄청 좋아하는데.... 주문이 잘못되서 감자가 안왔.....어요... 넘 아쉽네요 ㅠ_ㅜ... 이정도면 충분히 잘보이는거조! ㅋ_ㅋ 사진상으로는 잘 안나오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잘 보이고 색감이나 모양도 잘 느껴져요! 굿~~ (하단에 동영상도 있습니다.) 이번 불꽃은 작년보다 더 화려하고 예뻤던거 같아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