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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반려가족

"봉형제" 심심하다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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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는 사람처럼 의자 앉아 있는 중..

저러고 있는게 보기엔 불편해 보이는데 봉투는 정말 편한가봐요.

늘 틈만나면 저렇게 앉아있곤해요.

 

봉이는 털이 쫌 자라니 얼굴에서 잘생김이 마구마구 묻어 나오는 중이에요.

캬~ 우리 봉이 인물 좋다~

 

 

 

 

얼짱각도!

다른 사진들은 봉투 눈이 어벙하게 나왔는데

요 사진은 귀엽게 잘 나온듯..ㅋㅋ

이쁘다 우리 봉투~~ 얼짱이네~~

 

 

 

 

봉이는.. 먼가 못나보이는 사진..

사람으로 치면 먼가 대머리 처럼 나온듯 한...-0-;;

 

 

 

 

갑자기 나타난 봉냥이 응가 싸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엄청 근엄한 표정을 하고있는..

다른 고양이 들은 누가 쳐다보면 화장실을 잘 못간다고 하던데...

봉냥이는 그런거 따위 없어요.

 

누가 보던지 말던지 모래가 바뀌던지 말던지... 사진을 찍던지 말던지... 가림없는 이쁜 고냥이~

화장실 포즈와 표정이 하두 웃겨서 맨날 똥 쌀 때마다 쫒아다니는....

 

 

 

 

아~~봉냥이 배...

배만 보면 문질문질... 본능이 자꾸 깨어나요 +_+..

 완전 부드러움 그 자체..

고양이 배가 그리 부드럽고 말랑한지 몰랐네... ㅋㅋㅋ

봉냥이 뱃살이 많아서 더 말랑한건가?

 

 

 

 

이젠 긴꼬리의 고양이가 더 어색한..

나에겐 봉냥이의 짧고 귀여운 꼬리가 너무 익숙해 진 듯~~

 

봉냥이는 이때 멀 저리 열심히 보고 있었을까요...

 

 

 

 

이사진에서 주목할 점은

축 늘어진 봉냥이 뱃살.....

 

출산을 했던 고양이도 아닌데....

봉냥이는 분명 남자인데....

저 뱃살은 모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부터 날이 더워 거실에 나와 자는데

하필 머리두는 위치가 봉냥이 캣타워 바로 밑...

먼가 뜨거운 시선이 느껴져서 위를 바라보면....

봉냥이가 끈적끈적하게 쳐다보고 있어요..~~ 정말... 부담 스러운....ㅎ_ㅎ

먼가 음흉하게 웃고 있는거 같지 않나요?ㅋㅋ

 

 

 

 

고양이가 박스를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빨래 바구니도 좋아하다니... ㅋㅋ

빨래 널고 있는데 그새 좋다고 들어가 앉아있는... 김봉냥

 

 

 

 

창밖을 바라보며 먼 저리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을까요?

고민이 있는것도 아니고...

보이는건 나무뿐이 없을텐데 -0-

그냥 근엄하게 멍때리는 중이니??

 

 

 

 

요 사진 먼가 새침하다... 매력있어 >_<

 

 

 

 

이사진은 먼가 역동적이고...

함께 스크레처를 뜯어야 할꺼 같은 이 기분!!!!!!!!!!!!

 

저 스크레처는 버리려고 테라스에 둔건데 어느새 테라스 전용 쇼파가 된...

 

 

 

 

흠... 이사진의 뽀인트는...

저 쫙 펴진 뒷발...

왠지 깍지 껴야 할꺼 같은.. 이기분

 

 

 

 

얼쑤~~ 춤을 춥시다~~

 

 

 

 

종이 쪼가리 하나에도 역동적으로 잘 노는 봉냥군..

축구 선수 시켜야 할꺼 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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