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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반려가족

"봉형제" 봉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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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 사진 찍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찍을라고 하면 움직이고 찍을라고 하면 가버리고,

동물 사진 잘 찍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능력자!

 

봉형제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제대로 된 사진 찍기가 참 어려운...주로 뿌옇고 흔들린 사진 뿐 ㅜ_ㅜ

 

하지만 봉냥이의 팬!!!!!!!!!!!!!!!!!!!!! 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봉냥이 사진들을 주섬주섬 올려 보아요 ㅋ_ㅋ

캄사합니다! >_<

 

 

 

 

봉냥이의 일상은 낮에는 주로 창가에서 늘어져라 잠을 자거나,

산에 있는 새 친구,고양이 친구들을 구경하는게 가장 큰 일상이에요.

 

요즘은 탁구공을 하나 줬더니 미친듯이 밤마다 공차기를 해요.

꼭 낮에 안하고 밤에 공차기를 해서... 주변에 민폐를 안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봉냥이는 공차기 중..-0-

 

 

 

 

이 사진...

먼가... 얼굴이 엄청 넙대대하게 나와서 귀여운거 같아요...ㅋ_ㅋ

저 귀여운 이빨하며 ㅜㅜ~~~~~~~~~~

 

확실히 봉냥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거지만

개들보다는 고양이 사진이 더 귀엽고 재미있는게 많은거 같아요.

먼가 개들은 역동적이지가 않는데 고양이는 역동적이랄까?

 

 

 

 

고양이들은 하나같이 어쩜 창가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동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창가에 앉아 먼가를 구경하는 고양이들이 보이곤 하더라구요.

창가에 앉아 있는 고양이들을 보면 봉냥이 생각이 나서 미친듯 손 흔들며 갠히 아는척 하긔...ㅋ_ㅋ

 

 

 

 

ㅎ_ㅎ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얼굴을 들이미는... 봉냥이...

깜짝이야!!!!!!!!!!!!!!!!!!!!! 꺼렷 이놈아..!!!!!!!!!!!!

 

 

 

 

아마도 개들만 없었으면 이불에 밤마다 들어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개들이 이불에서 하도 죽치고 있으니 잘때는 안오고,

아침에 사람이 일어났다 싶으면 들어와서 팔을 부여잡고 춉춉춉?을 해요.

뒷발로 팍팍 걷어차는.. 행동이 나에겐 춉춉춉...ㅋ

 

 

 

 

저 앙 다문 입이 정말 귀여운 듯...

 

요새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자주 보는데 유난히 고양이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사진들을 보다 느낀건데..

 우리 봉냥이는 약간 뾰족하게 생긴 얼굴형인 듯 싶어요~

 

 

 

 

첨에는 박스에 들어가는거 보고 정말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넘어서 화분까지 점령한 봉냥...

테라스에 나가면 주로 갈갈이에 있거나 화분에 폭 들어가 누워있는...

덕분에 저 화분은 식물에게는 죽음의 화분이 됐어요..ㅋ

 

 

 

 

 봉냥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우리 봉형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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