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스타벅스 텀블러 & 스타벅스 텀블러 케이스

묵은지 포스팅 나갑니다~...;;;

전 평소에 물을 정말 잘 안마시는 1인인데 강제적으로라도 마시자 맘먹고 

나름 열심히 마시려 노력하고 있어요! 

산에 갈때나 근처에 나갈때 요즘은 텀블러에 커피나 물을 담아 다니는데 

꽤 갠춘하네요! 

어떤 텀블러를 살까 고민하다 젤 무난하고 이쁜게 스타벅스 텀블러길래 낼롬...ㅋ 

SS 엠보스트 텀블러 473 ml 

스테인리스 재질의 텀블러에요! 

가격은 33,000원

2014년에 산거라 아직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애용하는 텀블러에요.

쓰다보니 디자인도 심플하고 보냉효과도 엄청 잘되더라구요~

스타벅스 텀블러는 다 좋은데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인듯.. ㅋ

뚜껑은 사진처럼 여는 형태에요.

거꾸로 두고 마구 흔들어도 물이 새어 나오진 않아 정말 좋아요!

텀블러가 여러개인데 간혹 물이 새는 텀블러가 있어 당혹스러울때가 있었거든요.

텀블러는 요런 점도 꽤 중요한거 같아요.

돌려 닫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물이 새어나오지 않는듯해요~

텀블러는 대부분 음료나 물을 오래 넣어두고 마시는 용도로 사용되다 보니 

탄산음료는 담지 말라고 유의사항이 되어 있더라구요~

스테인리스 재질은 탄산을 오래 넣어 둘 경우 삭을수도 있다고 해요!  

요 텀블러의 가장 큰 장점은 보온보냉 기능이 정말 잘된다는거에요~

아침에 얼음물을 담아 나가면 얼음이 오후 늦게까지 남아있어 놀랄때가 있어요.

아니 아직도 얼음이...+_+

진짜 보온보냉 효과는 짱~~~

또 밖에 외출 시 넣고 다닐 텀블러 케이스도 함께 구매했어요! 

2013 크리스마스 레드 텀블러 케이스 (large) 

가격은 17,000원 

스타벅스 텀블러 케이스가 두가지인데 

하나는 바탕이 하얀색이고 크기가 쫌 작아요! 

다른 하나는 제가 구매한 케이스 인데 최대 콩코드 텀블러 벤티 사이즈 휴대가 가능하네요!

지금도 판매가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아직도 열심히 들고 다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