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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7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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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7의 15화 무력 협상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데릴과 릭 일행이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배를타고 이동하는 걸 보니..

오션사이드에 가는거 같아요.

 

타라가 많은 고민 끝에

오션사이드에 대해 릭에게 이야기를 했조.

 

 

 

 

역시.. 맞았네요.

타라가 길 안내를 하고,

릭 일행이 뒤따르며 오션사이드로 향하고 있어요..

부디 큰 충돌없이 무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잉? 갑자기 좀비떼가 보이네요.

좀비 몰골을 보니... 물속에 있다 나온 좀비들인거 같조?

 

 

 

 

바다에서 슬금슬금 올라고오 있는 좀비들..

좀비들이 향하고 있는 곳이 어딜까요?

지나가는 길인가? ㅎ_ㅎ

 

 

 

 

그 시각 힐탑

 

 

 

 

마을 청년에게 채소 심고 가꾸는걸 알려주고 있는거 같아요.

힐탑 사람이 메기를 대장이라 말하면서 잘 따르네요. 

 

 

 

 

그런 두 사람을 못마땅하게 바라보고 있는 그레고리..ㅋㅋㅋㅋ

 

 

 

 

메기는 마을 밖에서 야생 블루베리 덤불을 봤다고..

그걸 캐다가 심어보려 한다는 군요.

유유히 밖으로 나가는 메기..

 

 

 

 

그 시각

릭 일행은 오션사이드 근처에 도착한거 같아요.

미숀이 나무 위로 올라가 저격을 하고 있을 모양이네요.

 

 

 

 

지져스와 데릴은 주변에 다이나마이트를 설치하고 있어요.

마을을 폭파시킬 생각은 아닐테고..

위협용이겠조?

 

 

 

 

지져스가..

로지타와 샤사가 네간에게 가는 걸 

막지 못해 후회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러자 데릴은 

샤사와 로지타 모두 자기 몸은 지킬 줄 아니까

벌써 마을에 돌아와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럴꺼라 믿어보자는군요.

 

 

 

 

그 시각 구원자 마을...

샤샤....

결국 구원자들에게 붙잡히고 말았군요.

하루만 기다려 보지... 안타깝네요 ㅜㅜ

 

 

 

 

느끼한 얼굴을 한 이 남자...

샤샤한테 추파를 던지고 있네요 -0-

 

 

 

 

끈적끈적한 넘....

 

 

 

 

우리 샤사 그렇게 쉬운 여자 아니라곳!!!!!!

시원하게 머리 박치기 날려주시고~

 

 

 

 

그럼에도 이넘 꿋꿋하게 치근덕거림을 멈추지 않네요.

 

 

 

 

이때 갑자기 등장한 네간.

 

 

 

 

지금 저 여자 덮치려던 참이 였냐며~~

그딴 행동은 절대 허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책임자라는 사람이

그런 범죄를 눈감아 주면..... 이라고 말을 하는 네간.

 

 

 

 

절대 해선 안 될 짓을 했어!!!

죄송합니다.ㅜㅜ

 

 

 

 

네 사과는 못 받아 들이겠어!!!!!

라고 말하며 쿨하게 찔러 버리는 네간!!

 

 

 

 

ㅜㅜ 그러게... 걍 조용히 있지..

잘가~~~~

 

 

 

 

네간이 샤사가 누군인지 생각이 난 모양이네요.

 

그때 방망이질 할 당시

그곳에 있던 사람이라며....

이제서야 어제 왜 그 난리를 부린건지

이해가 간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릭이 보낸거냐 묻는군요.

 

 

 

 

그러자 샤사는...

릭? 당신 시녀 말이야??

라며 릭을 불신하는 듯한 말투로 대답을 하조.

 

알렉산드리아에 피해가 갈까 걱정하는 샤사...ㅜㅜ

 

 

 

 

그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마지막이란 각오로 왔겠지..

이곳에 혼자 왔을땐..

하지만 꼭 그렇게 될 일은 아니라며...

샤사를 회유하기 시작하는 네간...

 

 

 

 

네간은 샤사 앞에 칼을 두면서..

 

네 손목을 그을수도 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되살아난 데이비드한테 뜯어먹힐 수도 있다고....

것도 아니면 그 칼을 가지고

데이비드가 좀비되는걸 막고 목숨을 부지하고

대세를 따를수도 있다고...

샤사에게 선택하라 말하는 군요.

자신은 부하가 하나 부족한데 기회를 주겠다고..

 

 

 

 

천천히 생각해 보고 결정하라며 밖으로 나가는 네간.

 

 

 

 

과연 샤사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요?ㅜㅜ

 

 

 

 

잠시 후 샤사 방으로 들어오는 유진..

 

 

 

 

유진은 샤사를 설득해 보러 온 모양이네요.

그냥 네간말을 들으라고...

 

 

 

 

유진은 네간이 방망이를 휘둘르던 그날이

계속 공포가 되어 남아있었나봐요.

하지만 이곳에 남으면 그렇게 될 일은 없으니....

네간이 되는걸 택한거 같아요.

 

 

 

 

유진의 설득에...

그냥 돌아가라 말하는 샤사...

 

일단 돌아가는 유진...

 

 

 

 

유진이 나가자...

데이비드가 되 살아 나기 시작했네요.

 

 

 

 

과연 샤사는 이 난관을 어떻게 벗어 날까요...ㅜㅜ

 

 

 

 

그 시각 힐탑

메기가 마을 주변으로 혼자 나와 나무를 심고 있네요.

 

 

 

 

그런 메기에게 다가오는 그레고리

 

 

 

 

그레고리가 메기에게

마을사람들 긴장 풀게 하기 위해서라도

대동단결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고 하네요.

 

 

 

 

그러자 메기가..

실제로 대동단결 하는 편이 훨씬 낫지 않냐고 말을 하는군요.

 

 

 

 

그 말을 들은 그레고리는

 

좀더 마음을 열고 협동해야 할거 같다며...

사과하겠다 말하는 군요..-0-

우리 사이가 이렇게까지 되길 바라진 않았는데.....라고..

 

진심일까요???

 

 

 

 

고마워요.

변화하기에 너무 늦은 시기란 없어요.

진심이라면 나중에 갈테니 좀더 얘기해 보자 말하는 메기

 

 

 

 

이때 갑자기 어디선가 부스럭 소리가 나네요..

 

 

 

 

메기가 그레고리에게

마무리 할 동안 주변을 좀 살펴달라 말하는군요.

 

 

 

 

얼마든지~~ 라며

메기옆을 지키는 그레고리...

 

 

 

 

긍대 영... 눈치가...ㅋㅋㅋㅋ

때는 지금이다 죽이자....

아니야 그러지 말자....

두 가지 생각이 그레고리를 괴롭히는 듯 하네요.

 

 

 

 

간신히 마음 부여잡고 있는데...

때 마침 등장하는 좀비

 

 

 

 

메기가 좀비를 잡으러 가려하자...

 

임산부 보호하려 나왔는데...

임산부한테 보호 받을 순 없다며 자신이 가겠다 말하는 군요

 

 

 

 

메기의 말류에도 꿋꿋하게 좀비에게 다가가는 그레고리...

 

 

 

 

하지만 막상 가까이 보니 무섭지 또...ㅋㅋㅋ

 

 

 

 

바로 메기에게 패스~ ㅋㅋㅋㅋ

그레고리는 좀비를 잡아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쿨하게 좀비 잡으로 가는 메기

 

 

 

 

하지만.... 메기가 좀비 잡고 있는 틈을 타

또 다른 좀비가 그레고리를 덮치네요.

 

 

 

 

메기에게 도와달라 말하는 그레고리

애절하다 애절해 ㅜㅜ

 

 

 

 

후다닥 좀비 잡고 그레고리 도와주는 메기~

 

 

 

 

다리까지 떨려하는 그레고리 ㅋㅋㅋㅋ

이럴땐 참 귀엽네요

 

 

 

 

때마침 지나가는 힐탑 사람들... ㅋㅋㅋ

한번도 안 죽여 보셨데요.

배워가는 거죠~~ 라고 말하는 메기.

 

그러자 사람들이 들은 얘기랑 다르다고.....ㅋㅋㅋㅋㅋㅋㅋ

말하며 유유히 마을로 돌아가네요

 

 

 

 

그레고리를 위로해 주는 메기...ㅋㅋㅋ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곤 마을로 돌아가네요.

 

 

 

 

그 시각 오션사이드...

 

 

 

 

아직까지는 평화로워 보이네요.

 

 

 

 

하지만 이미 나타니아 방으로 미리 들어와 있던 타라...

 

 

 

 

일단 자리에 앉으라 말을 하네요.

 

 

 

 

그때 딱 들어오는 신디....

 

 

 

 

타라를 본 신디가....

약속했으면서!!!! 라고 원망 섞인 말을 하는 군요.

 

 

 

 

타라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하지만 두 사람에겐 선택의 여지가 있다 말하네요.

 

 

 

 

내 친구들이 여길 접수할 건데...

총 쏘는 상황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우린 총이 필요하다 말하는 타라

 

그러면서 구워자들과 싸울껀데 같이 싸우자 말하네요.

 

 

 

 

구원자들에게 아버지와 오빠와 남편을 잃고 도망쳤지 않냐고...

우리가 소탕한 줄 알았는데...

베아트리스 말대로 그게 끝이 아니였다고

돌아와서 내 친구들을 죽이고...

 내 여자친구도 죽였다고....

우리 마을을 장악하고 전부 다 빼앗아 갔다고....

놈들이 시키는 대로 하며 살게 됐는데

우린 싸울꺼라고....

다른 공동체들과도 연합했고...

이곳도 합류하면 더 강해질꺼라 말하는 타라

 

 

 

 

그러자 신디는....

총은 가져갈껀데.. 너희도 같이할래?

이거냐고.......

 

 

 

 

함께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노력해 보자 말하는 타라에게

 

 

 

 

나타니아는 구원자들이 이길거라 말하는 군요.

 

그러자 일단 우리 리더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싸우지 않아도 된다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고...

자신이 신호를 하면 다 멈출수 있는데...

지금 당장 대답해 줘야 한다고 말하네요.

 

 

 

 

신디는 이야기를 들어보려는거 같지만...

나타니아는 절대 그럴 생각 없어보이는....

 

 

 

 

그러는 사이 결국 시간은 다 됐고....

 

 

 

 

마을 부근에서 다이나마이트가 터지기 시작하네요.

 

 

 

 

놀란 마을 사람들....

 

 

 

 

미숀은 나무 위에서 무기고로 가는 사람들에게

경고사격을 하고 있군요.

 

타라가 마을 위치나 무기고 위치를 말해줬던 모양이에요.

 

 

 

 

릭 일행 등장...

 

 

 

 

일단 두사람 모두 생포됐고....

마을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거 같네요.

 

 

 

 

다이나마이트 터지는 소리를 들은 세 사람.

 

막을수 있지 않았냐며...

나도 아무도 안 다치면 좋겠다 말하는 타라

 

 

 

 

밖에 나가야 한다고 일어나라 하네요.

 

 

 

 

그러자... 다리가 아프다며..

은근슬쩍 타라쪽으로 이동하는... 나타니아 ㅋㅋ

 

 

 

 

기여코 타라를 넘어트렸네요 ㅋㅋ

 

 

 

 

타라가 가지고 있던 총을 건내 받지만...

타라는 총알이 없는 빈총을 들고 왔었군요.

 

 

 

 

누굴 해치러 온게 아니라고... 말하는 타라

 

 

 

 

신디의 총을 받아든...나타니아

설마 이대로 타라를 죽이진 않겠조????ㅜㅜ

 

 

 

 

그 시각

가브리엘 신부와 알렉산드리아 주민분이...

오션사이드 마을 사람들 이동 경로에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군요.

 

 

 

 

해치고 싶지 않으니 조용히 이야기를 들으라고

최대한 빠르고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다 말하는 가브리엘

 

 

 

 

때마침 등장하는 데릴과 릭...

 

 

 

 

폭팔음이 엄청났으니 빨리 끝내자며

소리에 이끌려 오는 것들을 돌려 보내야 하니까....

여긴 좀비가 비교적 없다고 들었지만

모험은 할 수 없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끝낼수 있으며

우리한테 꼭 필요한 물건을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 말하는 릭

 

 

 

 

그때 등장하는 타라와 신디....

아무것도 못 가져 간다는군요.

 

 

 

 

모두 풀어주고

당장 떠나지 않으면 이 여자는 죽는다 협박하는 나타니아

 

 

 

 

조용히 떠나겠다고...

하지만 총은 반드시 가져 갈꺼라 말하는 릭...

 

 

 

 

그러면서 총을 치우고 좋은 해결 방법을 이야기 하자 말하네요.

하지만... 당장 떠나라고만 하는 나타니아.

 

 

 

 

그때 신디가 마을사람들을 향해

구원자들과 싸우자고 온거다... 라고 말을 하네요.

그말을 듣고 술렁 거리는 마을사람들.

 

 

 

 

그러자 나타니아가...

싸웠지만 졌다고 처참하게 졌다고...

더는 잃을순 없다고...

총도 안전도...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라고 말을 하네요.

 

 

 

 

그러자 타라는 이길거라고....

총만 있으면 된다고..

함께 싸우지 않아도 된다 말하네요.

 

 

 

 

그리고 날 죽이면 당신도 죽는다고

총도 가져갈 테니 나아지는건 없다고.....말하는 타라..

 

 

 

 

싸우는게 좋겠다 말하는 베아트리스

 

 

 

 

그만하라고 끝났다고...

일단 대화를 나눠보자며

나타니아를 말리는 신디

 

 

 

 

하지만 고집불통 할머니는...

끝나지 않았다고

다들 잊었냐고 정말 그놈들과 싸울꺼냐며

그런 일을 겪고도....

총은 그렇다 쳐도

여길 떠나 싸우겠다는 거냐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되살려 줘야 하냐며~~~

소리소리 지르네요 ㅜㅜ

 

 

 

 

술렁 거리는 사람들....

 

 

 

 

타라가 말려서 여자를 쏘지도 못하고...

난감해 하는 미숀...

 

 

 

 

이 여자를 죽이고 자신도 죽겠다 말하네요.

그만큼 중요한 일이니까...

모두의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

이 상황을 보고도 모르겠냐고

놈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다 잊었냐....

소리소리 지르는 나타니아...ㅜㅜ

 

 

 

 

그때 미숀이 사람들쪽으로 다가오는 좀비떼를 발견하네요.

 

 

 

 

신디가 나타니아를 한대 때리고....

일단 진정을 시키고 있어요.

 

 

 

 

어메... 꽤 많은 좀비떼가 오는군요.

아까 해변가에 있던 좀비떼인듯 한데....

소리듣고 방향을 일로 틀었나 봐요 ㅜㅜ

 

 

 

 

일단 힘을 합쳐 좀비떼를 물리치는 사람들.

 

 

 

 

일단... 큰불은 끈 듯 하네요.

역시 힘을 합치니... 못할께 없조... ㅎㅎ

 

 

 

 

신디가 타라까지 도와주고....

 

신디는 전부터 꽤 합리적이 였는데...

고집이 쎈 나타니아 때문에...

 

 

 

 

일단 좀비들도 다 죽고

먼가 분위기가 한층 좋아진거 같네요.

 

 

 

 

안된다고.. 우린 함께 싸울수 없으니

빌어먹을 총 가지고 가버리라 말하며

마을로 돌아가는 나타니아..ㅋㅋㅋ

 

 

 

 

일동 멍~~~ㅋㅋㅋ

 

여튼... 연합은 안됐지만... 총은 얻을 수 있게 되었네요.

사람들도 안다치고....

두 마을 모두 우호적인 관계는 된듯해요.

 

 

 

 

그 시각 구원자 마을

 

 

 

 

먼가를 보며 미소짓는 네간....

 

 

 

 

아하... 샤사가 데이비드를 죽였군요.

그런 샤사를 보고 미소지은거고~~

 

당신이 이겼다 말하는 샤사..

이대로 네간에게 항복하고...

구원자로 합류 하려는 걸까요???

 

 

 

 

네간이 데이비드를 찌른 칼을 집어 드네요.

 

 

 

 

그랬더니... 샤사 표정이 구겨졌어요 ㅋㅋ

 

 

 

 

설마 이걸 갖고 있게 해 줄꺼라 생각했냐며

 진짜 갈아탔다는 믿음을 주려면

아직 갈 길이 함참 멀다 말하는 네간..ㅋㅋㅋ

 

한걸음씩 가야 한다며...

너한테 특별히 유감이 있는건 아니라고

입장이 바뀌었다면 너도 날 안 믿었을 거라 말하네요 ㅋㅋㅋ

눈치빠른 네간~~~~

 

 

 

 

하지만 스스로를 구하고

이렇게 내게 투항한 건

아주 훌륭한 첫 걸음이였다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겠지만

최대한 즐겁게 해준다 하는군요 ㅋ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릭이랑 네 친구들이 나쁜짓을 꾸미고 있다고

그 상황은 반드시 해결할거고

너는 내가 해결하도록 돕게 될거라 말하네요.

서로 윈윈하는 상황을 만들어 보자고...

 

 

 

 

어떻게 할 생각이냐 묻는 샤사

 

 

 

 

일단 편하게 지내게 해준데요

우리와 함께하면 어떤걸 누릴 수 있는지 맛만 보여준다고

오늘 밤은 편히 즐기라고 말하는 네간

 

그리곤

내일은 엄청난 하루가 될꺼라 말하고 나가네요.

 

 

 

 

불안한 샤사....ㅜㅜ

 

투항하는 척하며 네간을 노려보려 했지만...

네간은 쉬운 남자가 아니였고....

내일 먼가 자신을 이용해..

알렉산드리아로 갈 꺼 같으니 불안초조 한거 같네요.

 

부디 별탈 없이 알렉산드리아로 합류했음 좋겠는데....ㅜㅜ

 

 

 

 

그 시각 힐탑.

 

 

 

 

그레고리는 좀비 때문에 꽤나 놀랐었나봐요 ㅋㅋㅋ

 

 

 

 

놀란 마음을 일단 술로 풀고 있네요.

 

 

 

 

그리곤 지도를 살펴보고 있어요.

사이먼이 저번에 써준 메모를 보며

찾는걸 보니....

구원자들한테 찾아가려나요????

 

 

 

 

칼을 불러 어딜 좀 데려다 달라 말하는 그레고리...

역시나 사이먼이 써준것을 보고...

구원자 마을로 찾아갈 생각인가 보네요 ㅋㅋㅋㅋ

 

 

 

 

그 시각 구원자 마을...

샤사가 있는곳으로 유진이 찾아 왔네요.

 

 

 

 

여기서 잘 지내보기로 했다는 소문 들었다고

지금은 확신이 없겠지만....

당신도 옳은 선택을 한거라 말하는 유진

 

 

 

 

아니라고

그럴수가 없다고

그러지 않을꺼라 말하네요.

계속 자기가 왜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데요.

그런일을 겪고도

우리 친구들은 아직도 저놈들한테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했는지....

결국....

옴짝달싹 못 하게 되었다고

유진에게 도와달라 하는 샤사...

 

 

 

 

그러자 익숙해지도록 도와준다겠다고

이 상황의 방정식을 설명하고 증명해 준다는 유진에게...

 

실수였다고..

난 준비가 돼 있었다고

어젯밤에 죽이지 못하면 끝이라는걸 알고 있었다고

결국 못 죽였으니 끝난거라 하네요.

끝나야 한다고...

뭐든 구해다 달라고..

칼, 총, 면도날

 

네간은 날 이용해서 우리 친구들을 해칠거라고

이제 그걸 막을 방법은

날 이용하지 못하도록

목숨을 끊는것 뿐이라고....

내가 있으면 우리 친구들이 다친다고

자신이 죽어야 한다고 말하는 샤사

뭐든 상관없으니 제발 구해달라고 하네요...

 

생각해보겠다 말하는 유진...ㅜㅜ

 

 

 

 

그 시각 오션사이드...

 

 

 

 

무기를 옴기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을

보고 있는 오션사이드 사람들...ㅋㅋㅋ

눈빛이 아주...뜨겁네요 -0-

 

 

 

 

먼가 서로 굉장히 불편해 보이조???

 

 

 

 

흠.... 릭이 총을 몽땅 챙기라고 한 모양이네요.

그래서 사람들 표정이 불만이 가득했나봐요 ㅜㅜ

 

 

 

 

다 끝나면 무기를 돌려주겠다 말하는 타라

 

그러자 신디가 자신도 함께 가고 싶다고

몇몇도 같이 가고 싶어 하는데....

다 같이 아니면 못간다 말하네요.

 

 

 

 

그전에 자신을 도와주고 살려준거 고맙다 말하고 가는 타라...

 

 

 

 

그런 타라에게 이런일을 해줘서 고맙다 말하는 신디

 

 

 

 

레이첼이

총을 싹다 가져가는 거냐고 물어보는군요.

 

 

 

 

그랬더니 타라가

그래 나중에 보자~~~라면서

아주 다정하게 손가락 인사를 해주네요 ㅋㅋㅋㅋ

 

 

 

 

그런 타라에게 괜찮냐 묻는 릭 ㅋㅋㅋㅋㅋ

 

 

 

 

그 시각 샤사...

 

 

 

 

유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마침내 유진이 찾아왔어요.

 

당신 이야기 생각 많이 했는데

부탁 들어주기로 했다고

이거면 될꺼라 말하는 유진

 

 

 

 

그러면서 샤사에게 먼가를 건내주는군요

 

 

 

 

약??

 

 

 

 

아... 전에 유진이 직접 만든 약이네요.

섭취하고 20~30분 지나면 확실히 죽게 될거다 말하는 유진...

 

고통은 없을꺼 같은데 확신은 못하겠데요.

비슷한 부탁을 받고 만들었던 건데....

 그 사람들이 낚시질한 걸 알고 미끼를 끊어 버렸다며...

 

 

 

 

당신하고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서

얼마나 정직하고 용감하고

자신을 잘 파악하는지 안다고

도움받은 적도 많은데

당신이 원하는 탈출구가 내게 있었다며

 

 

 

 

분명히 말하지만 탈출 안하면 좋겠다고

하지만 이미 떠난 사람 같다 말하는 유진...

 

샤사는 결국 자살을 택하게 될까요?

아님.. 인질이 되어 알렉산드리아로 돌아가게 될까요...ㅜㅜ

하루 이틀만 딱 참았음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ㅜㅜ

 

 

 

 

그 시각 릭 일행은

오션사이드에서 무기를 챙겨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했네요.

 

 

 

 

앗 저게 누군가요?

로지타가 문을 열어 주고 있네요.

다행히 알렉산드리아로 잘 돌아왔군요....

 

샤사만.....ㅜㅜ

 

 

 

 

로지타를 보곤 달려오는 지져스와 이니드

두 사람이 가장 걱정을 많이 했었조....

샤사는 어디 있냐는 질문에

 

 

 

 

누가 와 있다 대답하는 로지타

누굴까요????

 

 

 

 

오잉 드와이트?

역시 로지타가 구원자 마을에서 도망칠 당시

마주쳤던 사람은 드와이트였네요.

 

드와이트가 이곳엔 우짠일로??

 

 

 

 

드와이트를 보고 잔득 화가난 데릴...

암...나라도 화나지...ㅜㅜ

 

 

 

 

죽이겠다며 달려들지만....

 

 

 

 

릭의 말류로 간신히 진정 시키고.....

 

 

 

 

릭 일행을 돕고 싶어 왔다는 드와이트...

정말이냐 묻는 릭

 

 

 

 

정말이라 대답하는 드와이트....

전부터 드와이트가 네간에게 이빨을 득득 갈고 있긴 했었조...

 

 

 

 

좋다고....

무릎꿇으라 말하는 릭....

일단 항복하고 굴복하는지 확인하려는 거겠조.

 

과연 드와이트가 맘을 고쳐잡고

릭 일행을 진심으로 도우려는 걸까요?

 

데릴은 과연 드와이트를 어떻게 받아드릴까요...

그리고 샤사는 어떻게 되고...ㅜㅜ

아.... 다음회가 정말... 기다려 지네요~~~~

 

시즌7의 마지막화 인 만큼...

담주는 먼가 큰 그림이 그려지긴 하겠조???

하아....답답허다~~

 

 

 

 

16화 예고...

 

일단... 드와이트는 무릎을 꿇은거 같네요.

어떻게 함께 할지는 좀더 두고봐야 할 듯 하고....

샤사는 예고 영상에서까지는 자살하진 않은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확실한건...

알렉산드리아로 쳐들어 온 네간일당을 보고

릭 일행이 굉장히 놀랬다는 점....

분명 샤샤가 있는거 같기는 한데...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죽지않고 릭 일행으로 합류 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상 불가능해 보이니 슬플뿐...ㅜㅜ

 

다른 연합은 언제쯤 합류해서 싸우게 될지...

다음주가 일단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화 일 듯 하고...

본격적인 전쟁은 시즌8로 넘어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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