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78일

 

어제는 비가 찔끔찔끔 내리려고 낮에 그렇게도 더웠나봐요.

마치 수증기 가득한 곳을 걷는 느낌이였는데..ㅜ

정말.. 찐득찐득한게 최악의 날씨 였다능...

 

어제 밤에는 꽤 많은 비가 내렸던거 같긴한데...

오늘은 날씨가 습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아침은 고소고소한 미숫가루와 함께~~

 

 

 

 

저녁은 연두부랑 오이 닭가슴살 소세지를 먹었는데,

 이 이후에 오이1~2개 정도랑 참외1개를 더 먹었어요.

 

어째 먹어도 먹어도 기운이 나질 않는게..ㅋㅋㅋ

더워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기력이 엄청 딸리네요.

몸무게는 정말 멈쳤어요.

거의 이 몸무게로 지낸게 13일째 정도 되는거 같네요.

 

더 찌지 않는거에 감사하고 있지만

이제 슬슬 내려갔음 하는 바램이 있어요 허허~~

 

운동은 1시간 걷기!

사실 이것도 엄청 하기 싫었어요.

날이 너무 습해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엄청 나더라구요. ㅜ

덥기만 하지... 왜 습하기 까지 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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