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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일상

"일상" 변화를 줘야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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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테라스에게도 변화를 줘야할 시기!

나에게 변화는...

가장 고통스럽다는 식단관리...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먹거리는

햄버거,피자,곱창,라면 등등 몸에 그닥 이라는 모든 음식이...

탄수화물 덩어리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 

 

그래서..

살도 엄청찌고.. 피부도 정말 더러워지고...간지럽고...

어제 한의원가서 진찰받고 약지어 왔는데..

약 먹는김에 식단의 변화가 꼭 필요할꺼 같아서...

 

어제 마지막 햄버거를 먹었어요 ㅜ

 

 

 

 

밤 10시부터 한다는 롯데리아 야심찬 세트!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는 불고기 버거~

그래서 가는곳은 맥도널드 아니면 롯데리아.

요 두곳의 불고기버거를 정말 좋아해요..

 

어제는 2015년의 마지막 버거를 먹기 위해 롯데리아를 갔었는데

야심찬 세트는 24시간하는 롯데리아에서만 판매하더라구요.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요렇게가 6,700원..

마지막 버거라 생각하니... 더 맛있었던,...ㅜ

 

아~~ 나의 사랑 햄버거 2015년은 당분간 안녕~~~

 

 

 

 

오늘부터 먹게 될 한약...

 

유난히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정말 엄청나게 타는데...

어제 한의원에 갔더니...

몸의 지방때문에 옷을 두껍게 입은거나 마찬가지라며...

지방을 빼야 몸에 열이 덜 받는다며...

 

배꼽기준 아래는 차갑고 위는 열이 엄청 많은 체질이고...

지금 독도 많이 쌓이고 노폐물도 많고....

지방도 많아서... 머 열도 내리고 식욕도 줄여주고 노폐물도 빼주는 한약을 지었어요.

한마디로 다이어트...한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참에 빼자...

이러다 진짜 굴러다니게 생겼다...ㅜ

 

 

 

 

테라스의 변화는

개님과 고냥이님의 쾌적한 쉼터를 위해..

1년 반 동안 깔아 두었던 인조잔디를 걷어 버렸어요.

 

이주에 한번 정도는 청소를 했지만..

먼지가 아무래도 많이 쌓이고 하는 관계로...

물청소 자주자주 해주기 위해 과감하게 걷어버리기..~ 

 

그리고 예쁜 꽃과 허브 화분을 추가.

 

 

 

 

봉냥이가 풀을 잘 뜯어먹고,

개들도 냄새맡는 걸 좋아하는 관계로...

지금 한창인 국화와 로즈마리 애플민트 화분 추가!

 

 

 

 

봉냥이는 어느새 나와 킁킁...

꽃도 낼롬 뜯어먹고...

 

봉냥이 때문에 화분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허브향도 많이 나고 꽃향도 많이 나고~

알록달록하니 테라스가 이뻐졌네요~

 

 

 

 

화분 옆에 봉냥이가 좋아하는 스크레처와 긴 화분의자를 두고...

 

 

 

 

봉냥이는 바로 착석해주고...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 오기전 즐길 수 있는 잠깐의 여유!

테라스는 겨울에 너무 추워서 잘 안나가는 관계로...

아마도... 한달정도 요 여유가 지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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