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타패게이트

 

치앙마이 시의 중심

성벽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296년 멩라이 왕의 재위할 때에 세워진 것이라고 해요. 

성벽터는 란나 왕궁을 둘러싸고 있던 것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들이 군사도로를 만들기 위해

허물어 버려 군데군데 잔흔만 남아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후 이 성문은 1985-1986년 사이에

옛날 역사자료와 사진을 토대로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세워지게 되었데요.

 

 

 

 

이곳이 가장 유명한 곳이고,

빠두 타페라고 해요!

 

 

 

 

듣던대로...

정말 많은 비둘기들이 있네요 허허허

 

 

 

 

이곳에서 웨딩촬영도 하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비둘기가 많은게 별로 였지만....

비둘기들에게 먹이도 주고,

손에 올려두고 사진도 찍고 하는 사람들이 꽤 보였어요.

 

 

 

 

타패게이트 하면 이젠 비둘기들 뿐이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성벽 한켠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어주고~

 

 

 

 

유유히 올드시티안으로 이동~~ㅋ_ㅋ

 

 

 

 

개인적으로 올드시티가 맘에 드는거 같아요.

맛있는 곳도 많고,

사원들도 많아서 치앙마이 분위기도 더 느낄 수 있고...

 

나이트바자 쪽보다는 타패게이트 쪽에서 숙박하는게

치앙마이 여행 시 더 괜찮은거 같다 생각이 들었어요.

님만해민과 타패게이트 쪽에서 각각 묵어보면서

서로 다른 치앙마이를 느껴보는거조!

 

나이트 바자는 그냥 큰 규모의 시장인거지...

딱히 저에겐 감흥이 없던 곳이였어요.

 

 

 

 

뭐 여튼~

치앙마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타패게이트 구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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