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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반려가족

"봉형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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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

 

요 몇일 정말.... 너무너무너무 더운거 같아요.

에어컨을 켜긴 하지만....

꺼지만 바로~ 후덥지근해지는 집안 온도..허허

에어컨의 노예가 되어 버린거 같네요.

 

우리집 봉봉이들 역시

더위에 넉다운...

 

 

 

 

테라스는 밤에는 쫌 시원해도 낮에는 엄청 더운데

꿋꿋하게 나가있는 봉냥이...ㅋㅋㅋㅋㅋㅋ

왜 더운데 밖에 나가서 저런 요상맞은 표정을 하고 있는건지..ㅋㅋ

 

 

 

 

그래 봉냥아.

넌 근엄한 표정이 멋져!

 

 

 

 

봉주는.....

집 안에서도 그늘을 그렇게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항상 탁자 밑이나 의자 밑에 있는 봉주.

 

 

 

 

저 빵실빵실한 궁둥이....ㅋㅋㅋㅋ

넘나 귀여운것~~~

 

 

 

 

바닥에 있으면 시원할텐데...

의자 위에 누워있는 봉이~

 

미용전에는 그렇게 바닥에만 있더니

미용하니까 쫌 시원해진 모양이에요.ㅎ

 

 

 

 

도도한 표정의 봉주!

다리 한짝 딱! 올려두고 도도한 표정으로

닝겐 째려보기~

 

 

 

 

형아 테라스에 나가고 싶지 않아???

 

 

 

 

잠만 문열어줄께~~

 

스스로 문도 잘 여는 봉냥이.

유유히 문열고 테라스로 고고씽~

 

그 와중에 우리 봉이 똥구멍...ㅋㅋㅋㅋㅋㅋㅋ

 

 

 

 

미용해서 깔꼼해진 우리 봉투.

 

깔끔한건 좋은데....더위 먹었는지...

그렇게 여기저기 오줌 싸고 다니는 봉투...

덕분에 여기저기서 찌링내가....ㅠ_ㅜ

 

날도 더운데 찌링내 공격까지...하...~~~

가혹한 여름이여~~

 

 

 

 

여유롭게 테라스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는 우리 봉봉이들~

해가 저물어 가니

그나마 선선해지고?.....나름 살만하니

테라스에 나와 놀긔~

 

 

 

 

봉투야 넌 앉은거니 선거니????

둘중 한개만 해줄래~~??

 

오늘 하루도 뜨겁디 뜨거웠던 하루..

이 무더위가 언제쯤이나 사그라들지...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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