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34일

 

요새는 뭘 먹으러 가지도 않으니

블로그에 올릴께 진짜 없네요.

다이어트는 참... 블로그를 외롭게 해요 ㅠㅜ

 

어제는 잘려고 한게 아닌데...

밤에 빙수가 진짜 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날도 더운데 창문도 못여니 집안은 더 덥고....

빙수 먹어 말어 고민을 겁나하다... 모르게 잠든듯... ㅋㅋㅋㅋ

 

그덕에 포스팅 또 밀리긔~~ㅎㅎㅎㅎ

 

 

 

 

아침으로는 계란찜을 먹었어요.

계란2개 풀어 만든!

그냥 간단하게 한끼 먹기는 좋은거 같아요

 

 

 

 

점심으로는 엄마가 수제비를 만들었길래 먹었는데

전 안에 들어있던 감자와 호박 위주로 먹고

수제비는 한덩이만 먹었어요.

 

 

 

 

저녁은 둘다 엄마표인데....

김치볶음밥... 소량과 점심에 먹은 수제비...

마찬가지고 감자와 호박 위주이고 밀가루인 수제비는 작은거 한덩이..

그래도 국물도 조금 먹고 감자랑 호박이라도 수제비를 느끼니까 좋네요 ㅋ

 

저희집은 참 다이어트에 도움을 안줘요.ㅜㅜ

어찌나 먹을껄 많이 사오고 만드는지...컹컹...ㅜ

 

그리고 오랫만에 운동을 나갔어요.

1시간 걷기!

미세먼지가 심해서 나갈까 말까 고민은 했지만...

밤에 약간 풀렸길래 나갔는데

확실히 공기 나쁜건 느껴지더라구요.

이놈의 중....뭐 나라 때문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 찾기가 어렵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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