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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푹푹 찌네요.
살이 찌면 더위를 더 타는거 같은데....
전 요새 더워서 살수가 없네요 ㅜㅜ
갑자기 예전에 한의사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지방옷을 두껍게 껴입고 있는데 덥겠조? 라던 그말...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그리 생각하니 맞는 말인거 같아요 ㅋ
더위에 시달리기 싫으면 어서 살빼야조..허허....
아침엔 바나나1개 먹었고..
개들 산책 겸 40~50분 가량 산에있는 공원에 다녀왔어요.
1시간 복개천 걷는거보다 더 힘든...
그리곤 점심으로 컵누들을 먹었어요.
시원한거는 땡기는데 먹을껀 없고...
먹을수도 없고....
대신 컵누들로 대리만족을...
그래도 국물은 아주 조금만 먹고 남겼답니다..
다이어터 이니까...ㅜ
저녁으로는 파리바게트에서 샐러드를 사 먹었어요.
그냥 샐러드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사먹었는데... 그냥 열심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역시나 비싸네요 ㅋ_ㅋ
그리곤 1시간 걷기를 하면서 하루 마무의리~~~~
야식은 이제 진짜 미친듯 먼가 땡기지 않는 한 먹지 않게 된거 같아요.
다이어트 시작 하면서 딱 1번 먹은거 같네요. ㅎㅎ
이건 참... 칭찬해줘야 할 일인 듯 하조.
나지만 참 대단해..ㅜ ㅋㅋ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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