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치앙마이 호텔

(2)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에서 세번째로 묵은 곳은 나이트바자 부근에 있는 르 메르디앙호텔이에요. 원래는 다른곳을 예약했었지만... 급 변경한 곳~ 르 메르디앙 수영장 & 조식 나이트 바자와는 걸어서 2분정도 거리이고, 고층이면서 노란 건물이라 어딜가나 눈에 확 들어와요. 호텔 주변은 오후 1~2시쯤 되면 나이트바자 시장이 설 준비를 하기 때문에 거리가 쫌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호텔 주변으로 스타벅스,맥도널드 등 제가 좋아하는 곳들이 바로 있어서 그점은 참 좋았어요. 정문에서는 코끼리가 반겨주고 있네요~ 로비가 넓은 편은 아니였지만,, 먼가 웅장하기도 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들긴해요~ 체크인 하는동안 로비에 앉아있었는데... 깔끔해 보이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의자도 그렇고 바닥도 그렇고 먼가 쫌 지저분하단 느낌이 ..
"치앙마이" 아모라 타페 호텔 치앙마이 도착이 늦은 밤이였기 때문에 1박 잠만 자고 이동할 생각으로 정한 호텔이에요. 긍대 지내고 보니 위치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타페게이트에서 걸어서 5분? 구 시가지 진입이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바로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는 아모래 타패 호텔. 꽤 큰 규모의 호텔이였어요. 하지만 가격대는 저렴했던 곳!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도로가 시작되기 때문에 좌우를 잘 살피며 다녀야 해요~ 차가 꽤 많이 다니기 때문에 길 건널때도 조심하시구요~ 호텔 바로 앞으로 흐르는 강?도 있고.. 태국의 물은 참 볼때마다 신기해요. 정말 똥물 같아 보이는데 물고기도 살고 냄새도 안나고..ㅋㅋ 첫날 치앙마이 도착이 밤 11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였고, 호텔에 도착했을때가 11시30분쯤 된거 같아요. 어둑한 로비~ 밤에 도착했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