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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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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형제" 잠으로 시작해서 잠으로 끝나리~ 오늘의 사진은 주로 잠... 잠으로 시작해서 잠으로 끝나는 사진과 동영상 몰아 올리긔~~ 보기 어려운 4마리 모두 있는 단체 샷!! 밤에 얼마나 신나게 놀려고 낮에 이리도 열심히 잠을 자는지...ㅎ 잠잠잠잠... 우리 귀요미들 잠자는 모습 같은 종족끼리 모여 잠자기.. 신나게 자고 있는데 개들 짖는 소리에 깬 봉냥이.. 반쯤 감긴 눈으로 누가 왔나 보긴 봐야겠고...ㅋㅋㅋ 컴터하는 누나 옆에서 알짱알짱 거리다.. 한자리 얻어내고는 무한 잠의 세계로 떠난 봉주... 미용하니까 완전 아기아기해 졌는데 옷까지 그러니 더 아기같이 귀엽구만 ㅋㅋ 짧은 사이 참 여러자세로도 자는 봉주.. 어찌나 다정한지... 그래도 같은 종족이라고 항상 가까운 위치에 있는 개님들 ㅋ 요새는 이케아 의자에서 둘이 다정하게 잘자는 봉..
"봉형제" 고양이 봉냥&봉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봉주 적응기... 봉주가 정말... 너무너무 싸납기도 하고....... 봉주의 길고 날카로운... 발톱 덕분에 우리 애들(개,고양이) 얼굴이며... 사람손이며... 상처도 너무 많이 나고... 여튼.. 힘든 시간들이 였어요. 한달 동안은 봉주도 우리집에 적응 해야하고 우리랑 친해져야 하니까 봉주를 건들지 않으려 했는데... 입양오면서 발톱도 안깎고 온.. 매너 있는 봉주덕에...ㅎㅎ 발톱에 무진장 집착하는 여자가 되버렸네요..ㅎㅎ (두달은 족히 안 깎은 듯한... 바늘인 줄...) 그덕에 발톱 깎이려다 온 몸에 상처까지 나고.... 과연 봉주가 시간이 흘러 우리집에 적응한들 발톱을 쉽게 깍을 수 있을만큼 순해질까? 하는 많은 의문과 생각들로....정말 파양까지 생각했어요. 전에 살..
"봉형제" 투닥투닥 거리는 봉형제 특별할 것도 없는 평범한 일상 사람,개,고양이 모두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티비를 보고있는데 형아 다리 위로 올라온 봉투.. 개지만 봉냥이 못지 않은 유연함을 가지고 있지요 ㅋ 봉이는 의자나 이런데 안올라 가는데 봉투는 여기저기 엄청 잘 올라가요. 봉냥이 처럼 책상 이런곳은 올라 갈 수 없지만 왠만한 의자는 모두 올라다니는 듯 해요. ...ㅋㅋㅋ 형아의 손길을 유독 좋아하는 봉투... 문질문질 해주는 손길을 느끼며.. 잠에 빠져 듭니다..ㅋㅋ 티비를 보는 중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조용히 밖을 훔쳐보니.. 봉이랑 봉냥이가 투닥거리며 놀고 있었어요. 맨날 동영상 이나 사진을 찍으려 하면 멈춰버리는 두놈 때문에 졸지에 몰카가 되었네요 ㅋ 숨죽이며 열심히 숨어 찍고 있는데... 봉이가 절 발견하..
"봉형제" 오랫만에 봉봉이들 근황~ 오랫만에 올리는 우리 봉봉이들... 요 몇일 동물농장에 삼순이라는 원숭이가 나와 내맘을 아프게 했는데... 우리 봉봉이들을 보면 더 삼순이가 불쌍해지네요. 봉봉이들 보면서 아니 11년을 키웠는데 어찌 그리 시설 안좋은곳에 아무리 본인이 다급해도 두고 올수가 있었을까? 싶어요. 저라면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을꺼 같고 아예 그런곳에 보내지도 않았을꺼 같은데 말이조... 빨리 버릴 생각에 그곳이 어떤지 관심도 없었던 거겠조...ㅜ 하... 우리나라는 정말 동물들이 살기 힘들고 팍팍한 나라... 사람도 요새 살기 힘들지만 동물들에겐 그야말로 최악... 몰수해도 보호할 능력도 안되면서 잘 살고 있는 애들까지 몰수해서 동물원에 주는건 무슨법일까요? 나라가 과연 동물보호를 하고 싶긴 한 것인지.. 동물원 배불려 주려고..
"봉형제" 그냥 그런 평범한 하루 낮잠 늘어져라 자고 눈을 딱 떴는데... 요런 귀요미들이...+_+ 핸드폰 부랴부랴 찾아 사진 마구 찍기 시작...!! 봉냥이 진짜 웃긴거 같아요... 길고양이 집 만들려고 구해 논 스티로폼 박스를 크기나 이런거 보려고 하나 대충 잘라서 봉냥이한테 줬거든요... 근대 저렇게 들어가서 자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드나 저게..ㅋㅋㅋㅋ 아 웃기다..ㅋㅋㅋ 완전 아기처럼 자고 있는 우리 봉투.. 귀엽네 귀여워 ㅋㅋㅋ 사진으로 보니 더 꼬질꼬질한 개집..ㅜㅜ 봉자 집은 새 집으로 바꿔줬는데...우리 애들 집도 어서 바꿔줘야 할 듯해요... 참 꼬질꼬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우리 봉이도 아기처럼 자고... 자는건 아주 귀요미들이에요.. 봉냥이만 먼가... 느낌있게 자고있네요.. 맘에들어요..
"봉형제" 개&고양이&사람 모두 더위에 지치다. 더위가 조금 풀리나? 싶었는데 다시 폭염이 시작됐네요. 말복도 지났는데 뜬금포 같은 폭염주의보 ㅜ_ㅡ 어서 더위가 썩 물러가길.. 사람도 지치고 고양이와 개도 지치는 하루. 봉냥이는 테라스에 있는 스크레처 위에서 실신하고, 봉투는 얼굴이 똥구멍까지 가는 유연함을 자랑하며 봉냥이 옆에 착석.. 갑자기 슬금슬금 개들이 한마리 두마리 테라스로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어딘가를 골똘히 바라보길래 먼가 싶었더만... 건너편에 있는 비둘기를 보려고 난간 사이로 얼굴을 빼고 보고있는 거였어요~ 귀는 기똥차게 좋아서 우르르 나와 비둘기 구경+_+ 봉이는 비둘기고 뭐고 더위에 지친 표정으로 테라스에서 멍~ 때리는 중 이고, 봉자는 집요하게 새들을 바라보는 중.. 늘 느끼는 거지만 우리 봉자는 눈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티비에..
"봉형제" 진한 사나이들의 우정 사나이들의 진정한 우정을 보기 전.. 못난이 주의보 발령!!!!!!!! 원래 미남은 아니지만... 먼가 더 못난이 스럽게 나온 사진.. 먼가 뾰루퉁하고 심술보 가득 핀 표정! 하지만 그보다 더 못난이가 있었으니...... 꽃미모 자랑하던 봉이는 어디가고... 왠 멍구 한마리가 우리집에 왔는지...ㅜ 멍구의 못난이 주의보는 끝이 없으니... 지못미 OTL 여러분은 지금 끈끈한 사나이들의 우정을 보고 계십니다.! 정말 끈끈한 사나이들의 모습... 이 정도는 노려봐 줘야!!!!!!!!!!!!!!! 진정한 남자 아니겠습니까? 이정도 어퍼컷은 날려줘야 진정한 우정이지요! 이정도는 물고 뜯어줘야 진정한 남자 라니까요!!!!!!!!!!!!!!!!!!!!!!!!!!!!!!!!!!!!! 인정? 말티즈,고양이,스피츠,반려..
"봉형제" 특별할거 없는 일상 좀더 일찍 했어야 하지만.. 드디어 우리 개님들 깔꼼하게 미용하셨어요~ 저번달에 해줬어야 하는데 담주에 담주에 이러면서 미루다.. 지금에서야 한..ㅋ 그래도 얘들아 아직 더위가 남아있단다... 늦지 않았어!!!! >_
"봉형제" 자거나 원하거나 감시하거나 우리 봉형제의 하루 일과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요. 1.자거나 2.원하거나 3.감시하거나 산책, 드라이브를 빼면 요 세가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일과를 늘 보내지요! 시크한 봉자가 이렇게 간절하게 날 바라보는 이유 봉이가 날 이렇게 간절하게 바라보는 이유 봉투가 날 이렇게 간절하게 바라보는 이유 모두 똑같아요. 짐작이 대충 가시조? 바로 간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만 있다면 요런 애절 눈빛 마구 받을 수 있답니다. 그나저나 털 밀어 준지 얼마나 지났다고 그새 꼬질꼬질해 졌네요 캬캬 분명한건 목욕을 한 상태라는거조~ 목욕을 해도 늘 꼬질꼬질 ㅋㅋㅋㅋㅋㅋㅋㅋ 혀까지 낼롬낼롬.... 한곳만 지긋하게 응시.... 애절하고 간절한 눈빛 발사..!!!!!!!!!!!!!!!!!!!!!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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