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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반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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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형제" 셀프미용을 하좌! 복실복실 자란 털 때문에 너무 지저분해서 셀프 미용해줬어요! 요건 미용 한 모습 ㅋ 귀엽다 우리 봉이~ 미용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투는 그렇다쳐도 봉자는 완전 노숙견이 따로 없음 -0- 완전 꾸질꾸질 그지면상 ㅜㅜ 첫번째 타자는 우리 봉좌~ 봉자야 묵은털을 잘라내고 시원하게 이뻐지자꾸나 ㅋㅋㅋㅋ 봉좌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두견..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자는 현실 외면 중~ 봉투야 기다려 니가 두번째야 캬캬캬캬캬캬!!!!!!!!!!!!!!!!!!!!!!!!!!! 저번에 한번 해봤다고 셀프미용이 쫌 익숙해진듯해요! 전 잡고있고 남편이 애견미용기기로 밀어주는데 제법 잘하더라구요. 다리 안쪽까지 꼼꼼하게~ 서서히 들어나는 우리 봉좌의 뽀얀 속살 ㅋ 아~ 허리야 다리야~ 진짜 미용해주는게 보통일은 아닌듯해요..
"봉형제" 별거없는 산책길 산책만 나가면 바로! 다리들고 뿌려주는 센수~ 여기저기 킁킁거려주는 센수~ 도대체 몬 냄세가 나는건지... 참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마리 댈고 산책나가는게 정말... 보통일이 아니조! 그래서 이번에 두마리를 한번에 통제할 수 있는 목줄을 구매했어요 ㅋㅋㅋ 이거 은근 쏠쏠하네요! 개님들은 아직 적응을 못해서 살짝쿵 불편하긴 하겠지만... 난 편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마냥 봉투랑 봉이는 달리고 싶은 욕구가 넘치나봐요! ㅋㅋㅋㅋ 엄청난 힘으로 남편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ㅋㅋ 개가 사람을 산책시키고 운동 시킨달까?ㅋㅋ 반면 우리 봉자는 혼자 여유 망끽하긔~ 주위를 한번 두리번두리번 살피더니!!!!!!!!!!!!!!!!!! 자세잡고 본격 작업에 들어가주는 봉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자는 무조건 산책만..
"봉형제" 어느 여유로운 하루! 여느때와 같이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있는 우리 봉 형제들~ 봉투는 형아 컴터로 티비보는데 굳이굳이 다리위로 올라와서 지긋하게 바라보는..ㅋㅋㅋ 눈빛 참 아련도 하네~ 형아 다리 위에서 졸다 티비보다 한참을 놀다가 내려간 봉투~ 봉자는 머하나 조용하길래 방에 가봤더니 티비보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자는 정말 티비를 본다! 아주 잠깐 동물이 지나가도 기똥차게 알아보고 짖기도 하고 저렇게 티비를 한참 응시하며 보고있다. 봉자 눈에는 어떻게 보여지는지 너무너무 궁금... 어느새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생각을 하는.. 봉자는 티비보고 봉투와 봉이는 문쪽을 응시하고~ 우리 이쁘니 봉이~ 머리부분은 털을 안밀어 주길 정말 잘한듯 ㅋㅋ 봉이 넌 털빨이 참중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믈스믈 몸에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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