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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반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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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형제" 산책은 즐거워! 오랫만에 개들과 산책을 갔어요! 산책 코스는 늘 그렇듯 뒷산~ 사람 없을때 가려고 오후 늦게 갔는데... 역시나~ 한명도 없긔~ ㅋ_ㅋ 신나게 달리라고 목줄 잠시 풀어주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산이라... 사람이 오면 멀리서 보임..) 신나게 뛰어 논 우리 봉봉이들~~ 짧은 20분의 산책을 했지만... 1시간은 뛰어 논 느낌... 다른곳에서 산책할땐 목줄을 풀고 다니지 않아 모르겠지만... 적어도 산에서는 줄이 없어도 멀리 뛰어가지 않고, 부르면 바로 달려오니 오히려 산에서 산책하면 더 편한거 같아요. 물론 사람이 없을때만 가능하지만...ㅎ 여튼... 늦은 시간에 산에 가면 항상 사람이 없기에... 종종 이용하고 있어요. 뒷 모습에서도 신남이 느껴지네요. ㅋ 자주 나오지 못해 미안하구나 봉봉이들아....
"봉형제" 창밖이 궁금해!! 요새 우리집 고양이들의 주 일과는... 벙커침대에서 창밖을 내다보는 거에요. 창 위치랑 딱 맞게 침대가 있다보니... 앉아서 밖을 내다보기 좋은가봐요 ㅋ 특히 아침엔 밖에서 새들이 엄청 소리를 내는데... 그때마다 꼬리 붕붕 흔들며.. 열심히 보더라구요. 봉주... 엄청 열정적으로 보고 있조?ㅋㅋ 봉냥이는 그런 봉주를 구경하고.. 꼬리까지 붕붕~~ 휘두르며 열심히 보고 있어요. 봉냥이는 밖에보다 봉주 꼬리에 더 관심이...ㅋㅋ 궁금해궁금해!!!!!!!! 밖이 궁금해!!!!!!!!! 마징가 귀 발사~~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새들이 날아다니면서 엄청 짹짹!! 거려요~ 얌전했던 봉냥이까지 꼬리 붕붕거리기..ㅋㅋㅋㅋㅋ 카메라 의식하니 봉냥아? 하던일 계속해~ 응??? 거슬리니까 찍지 말라고??? ㅠ_ㅜ 봉주..
"봉형제" 봉봉이들 일상 우리집 봉봉이들은 항상 늘~ 똑같이 잘 지내는 중이에요. 띵가띵가 놀고 먹고 싸는 신선놀음이 어찌나 부러운지...-0- 봉주는 여전히 귀염 뿜뿜하며 지내고 있어요.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이라.. 싫고 좋음이 아주 분명한 고양이랍니다. 허허허허 안고 만지고는 딱 1분까지만 허락하조. 도도한 녀석이라 1분이 넘어가면 씩씩거리면서 콧바람을 슝슝 날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봉냥씨는 여전히 선비의 모습으로 지내고 있어요. 정말 신사적인 고양이... 넘나 귀여운 우리 선비묘.. 가끔 알수 없는 말을 하며 수다쟁이 면모를 뽑내주조. 반전매력 +_+ 봉주는 담요를 덮고 자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우리 봉냥씨는 여기저기 끌고 다님서 꾹꾹이 용도로 사용해요...ㅋㅋ 첨에 봉냥이가 입에 담요 물고, 다리 사이에 딱 끼고 끌고 다니..
"봉형제" 오늘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 요 몇일 정말.... 너무너무너무 더운거 같아요. 에어컨을 켜긴 하지만.... 꺼지만 바로~ 후덥지근해지는 집안 온도..허허 에어컨의 노예가 되어 버린거 같네요. 우리집 봉봉이들 역시 더위에 넉다운... 테라스는 밤에는 쫌 시원해도 낮에는 엄청 더운데 꿋꿋하게 나가있는 봉냥이...ㅋㅋㅋㅋㅋㅋ 왜 더운데 밖에 나가서 저런 요상맞은 표정을 하고 있는건지..ㅋㅋ 그래 봉냥아. 넌 근엄한 표정이 멋져! 봉주는..... 집 안에서도 그늘을 그렇게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항상 탁자 밑이나 의자 밑에 있는 봉주. 저 빵실빵실한 궁둥이....ㅋㅋㅋㅋ 넘나 귀여운것~~~ 바닥에 있으면 시원할텐데... 의자 위에 누워있는 봉이~ 미용전에는 그렇게 바닥에만 있더니 미용하니까 쫌 시원해진 모양이..
"봉형제" 나른한 여름 잠이 보약이다 옹~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우리집 고양이들도 더위에 지쳐있어요.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뒹굴~~ 24시간 중 20시간은 누워있는 듯한 고양이들. 날 잡아가라 옹~~~ 집 안에서도 그늘 진 곳만 기똥차게 찾아다니는 봉주. 안 보여서 찾아보면 테이블 밑이나 의자 밑에 누워 있는 봉주. 자는 것도 넘나 귀엽구나..~~ 봉이 형아랑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봉냥이는 주로 스크레처에 있거나 방 구석 보퉁이에서 은신 중.. 쩍벌남의 최고봉을 찍고야 말겠다!!!!!!! 때로는 함께... 더운 와중에도 요염한 자세와 도도한 표정을 유지하는 봉주. 사람도 덥고 동물도 더운 이 여름.... 집에서 에어컨 켜고 뒹굴거리는게 최고여~~~ 봉형제
"봉형제" 멍냥생활~ 오랜만에 우리 봉봉이들 소식! 너~~~무 늘 똑같아서 색다를께 없지만 오랜만에 올려보는 봉개,봉냥 꼬지지한 봉주 발과 봉주 발꼬릉내를 음미 중인 봉냥이 ㅋ 테라스를 꾸며줬더니 요즘엔 거의 테라스에서만 생활하는 봉냥씨. 요새 날도 좋겠다~ 테라스는 따~~뜻하겠다~ 너무 맘에 들지 아주!!!!! 흠... 봉주야. 발 안 저리니???ㅋㅋㅋ 먼가 뒤통수가 따끔해서 돌아 보면.... 늘 봉주가 지켜보고 있는...ㅋㅋㅋ 봉주야 너 스토커니?? 스토커? 그런거 난 모른다 냥~ 허허허... 거참 뉘집고양인지... 참 잘생겼네 악!!!!!!!!!! 저 귀여운 주둥이들 어쩔!!!!!!!!!!! 봄도 오고~ 겸사겸사 꽃을 사 뒀더니만...... 자꾸 하나하나 뜯어드시는 봉냥이.. 맛나니???? 그만머거...ㅜㅜ 봉냥이만 찍..
"봉형제" 봉냥,봉주 사진 폭탄 투하~ 여전히 너무 잘지내는 우리 고양이들~ 투닥투닥 둘이 어찌나 잘 지내는지.. 그냥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우리 봉냥이 심술 가득한 표정이 너무 귀여운 우리 봉주 ㅋㅋㅋㅋ 봉냥이 표정.... 넌 뭐냐 옹~~ 꺼져랏!!!!!!!!! 요새 냉장고 올라가기에 재미들린 봉주...ㅜ 2층 냉장고는 작아서 그려러니 하는데... 1층에서도 냉장고에 자꾸 올라가는 봉주..... 덕분에 냉장고 위에까지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ㅎㅎㅎ 물고 뜯고 싸우다 급 그루밍하는 아주 사이좋은 둘.....ㅋ_ㅋ 새로 산 집에 들어가보는 봉주.... 하지만 지금은 잘 안쓰는.... 신상인데....ㅜ_ㅜ 꺅.... 저 찹쌀떡!!!!!!!!!!!!!!!!!!!!!! 무한 만지작 만지작 하고 싶은 비쥬얼~~~~~~ 어찌나 오동통한지.... ..
"봉형제" 눈 + 산책 오랜만에... 우리 멍뭉이들 댈고 산책을 했어요. 요새 날도 춥고 몸도 아프고... 여러 핑계로 산책을 못했는데 눈도 왔겠다~ 신나게 놀라고 산으로 고고씽~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 산!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아서 눈도 깨끗하고... 뽀드득하니 이쁘게 쌓여있네요. 아마도 산에 눈이 쌓인 후 우리가 처음 올라간 듯 해요 ㅎㅎ 산에 오자마자 미친듯 뛰어노는 봉투 봉이~ 아싸~ 가오리~ 산난다 신나~~~~ 이 나무 저 나무 흔적도 남기고, 냄새도 맡으며.. 매우매우 신이났네요 ㅋ 춥지도 않은가? 발 시릴꺼 같은데도 꿋꿋히 잘 노는 중 ㅋ 형이랑 누나 버리고 너무 열심히 논거 같지? 괜히 형아한테 가서 아는척 좀 해주고~ 다시 유유히 산으로 고고~~ 사람도 없겠다 아주 신나게 뛰어 다니고 놀았어요 ㅋ..
"봉형제" 오랫만이다 옹~ 오랫만에 우리 고냥이들 사진+_+ 봉주.. 다리가 빵실빵실하니 넘 귀엽게 나온듯하네요 ㅎㅎㅎ 날 귀찮게 하지 마라옹~~~ 요 사진은 봉주의 도톰한 입술이 완전 귀요미...허허 어쩜 저리도 귀여울수가...ㅜ 뱃살은 만져야 제 맛! 봉냥이는 캣타워 집 안에서 철벽치며 잠자는 중 날 건들지 마라 옹~~ 엄청 귀찮고 피곤한 듯한 봉냥군...ㅋㅋ 내 사진은 내가 찍겠다 옹~ 봉형제
"봉형제" 덤벼라 로봇 청소기!!!!!!!! 요즘처럼 날이 더울땐 사람, 동물 할꺼 없이... 힘이드네요..ㅜ_ㅜ 정말 기력도 없고 시원한 곳만 찾게되고... 왠만하면 안 움직이게 되조.. 허~~ 더위가 풀리거나 습하지 않거나 둘중 하나는 했음 좋겠는데.. 더위는 이제 막 시작했으니 장마가 어서 끝나길 바래야 하는 거겠조? 습하지만 않아도 훨씬 좋을꺼 같은데 말이조.. 우리집에도 더위가 찾아왔어요. 다른 애들도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지긴 했지만.. 특히 봉주가 엄청 심해요. 시원한 자리만 찾아 다니며 늘 ~ 누워있는 듯 하네요 ㅋㅋㅋㅋ 며칠전에는 청소를 하는데 정말 꼼짝도 안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로봇 청소기만 보면 그렇게 도망다니더니.. 이젠 보고도 못 본척.... 쌩까기~ 왔냐 옹~~??? 저리가라 옹~~~ 로봇 청소하게 비켜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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