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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7.0903-0910 치앙마이

"치앙마이" 파란나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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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받은 세번째 마사지

파란나마사지!

 

 

 

 

위치는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걸어서 5분?

 

맥도널드랑 버거킹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직진만 하면 나오는 곳이라..

호텔에서 정말 가까웠어요.

 

 

 

 

저희가 받은건 타이마사지 2시간

1인당 500바트

 

 

 

 

나무와 풀에 둘러 싸여 있는 파란나마사지!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발 마사지 받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안쪽에서 기다릴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기다렸어요!

이곳은 항상 풀이라 미리 예약을 해야한데요.

 

저희도 하루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 후 원하는 시간때는 이미 풀이라고,

시간 변경할꺼냐 연락이 따로 와서 변경해서 갔어요.

인기가 많은 곳 인듯 해요.

 

예약은 파란나마사지 사이트에서 하면되요.

예약하러가기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저녁11시까지라고 하네요.

 

 

 

 

로비가 좁아서 공간도 없는데 사람도 많다보니

좁은 복도를 바라보면서

뜨신물에 발을 담갔네요 ㅋ_ㅋ

 

 

 

 

기다리는 중에도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구요.

하루 전이라도 꼭 예약하고 가세요~

당일날 가면 마사지 받기 힘들꺼 같았어요! 

 

 

 

 

흰천으로 자리가 분리 되어있고,

 

 

 

 

옷을 갈아입고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의 경우 저와 남편의 평이 굉장히 반대에요.

 

 전 치앙마이에 와서 받은 마사지 중 이곳이 가장 시원하고 좋았어요.

마사지사님이 어쩜 콕콕 찝어서 시원하게 눌러주시던지....

압도 너무 좋았지만,

딱딱 찝어서 꾹꾹 눌러주는게 정말 좋았어요.

너무너무 만족을 해서 팁도 정말 많이 드렸다능..ㅋㅋㅋㅋ

 

참 그리고 이곳은

다른곳이랑 마사지 순서가 쫌 달랐어요.

다른곳은 보통 똑바로 누운 상태로 발부터 하는데

이곳은 엎드려 누운 후 어깨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긍대 전 어깨랑 종아리가 많이 받고 싶었던 부위였는데..

그 부위를 다른곳보다 더 많이 해주니까

그것도 전 좋더라구요~

이래저래 저와는 참 잘 맞았던 곳이에요.

 

긍대 남편은

마사지를 받으니 물론 시원하긴 했지만...

치앙마이에서 받은 마사지 중 가장 별로 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넘 시원하게 받았다고 좋아하던 저를

부러워 하던게 기억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역시...

마사지에서 가장 중요한거는

어떤 마사지사분을 만나냐!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나와 안 맞으면 아무리 평이 좋은 곳이라도...

내가 느끼기엔 별로인거고...

나와 정말 잘 맞는 분을 만나면 평이 나쁜곳도

나에겐 베스트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저에겐 너무 시원하고 좋았지만...

개개인마다 느끼는건 달라질 수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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