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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902-0908 방콕

"방콕" 가자! 방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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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예약은 이미 4월에 끝내고...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출발~~가즈아!!!

 

 

 

 

이번 여행 역시 타이항공으로 선택했어요.

저가항공보단 비싸지만 훨씬~ 편하게 다녀올 수도 있고,

시간때가 일단 좋아요!

 

그리고 타이항공 타면서 연착된 적도 한번 없기에

이미지도 좋고~

전 약간 피곤하더라도 오전에 떠나서

하루를 알차게 사용하는 걸 선호하는데

시간때가 딱! 좋았지요.

 

방콕 도착이 1시30분 정도니 체크인도 바로 할 수 있고..

조금 쉬다 바로 일정 시작이기 때문에 알차고~

 

 

 

 

매번 여행갈때마다 면세품을 정말 조금 샀었는데...

이번엔 조금 많네요 ㅜ_ㅠ

그래서 일부러 캐리어도 두개 끌고간....

 

 

 

 

역시나 연착없는 깔끔한 출발~

대한항공은 탈때마다 연착이 꼭 되서...

이미지가 저에겐 좋지 않다능....

 

 

 

 

영화를 볼수도 있지만

전 비행기가 가는 경로를 보는게 그리 재미있더라구요.

물론... 거의 잠을 자긴 하지만 허허...

 

 

 

 

저번에 갈때는 없었던거 같은데 어느새 생겼나봐요.

비행기 외부에 카메라가 달려있는지..

비행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요거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능....

(우리만 몰랐나??ㅋ_ㅋ)

 

 

 

 

전 이번에 기내식을 미리 신청하고 갔어요.

좌석 지정도 미리하고....

 

타이항공 좌석지정, 특별 기내식 신청하기

 

사이트로 접속 한 후 마이부킹을 누르고 정보를 입력하면,

좌석지정과 원하는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어요.

 

좌석은 창문쪽으로 했는데...

복도쪽으로 할껄 후회했답니다.

3인좌석으로 가다보니...

화장실 갈때마다 눈치보이고 ㅠ_ㅠ

참고 참고 참다 가게되는... ㅎㅎㅎㅎ

 

뭐 여튼....

 

기내식을 미리 신청하고 가니 좋은점!

남들보다 기내식이 빨리 나온다~~~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어 좋기도 했지만

기내식이 가장 먼저 나오니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여행을 가긴 하지만...

다이어트 중인지라

출발부터 거하게 먹으면 안될꺼 같아서 과일식으로 신청.

 

전에는 물은 물컵에 따라 주더니

이젠 생수를 주더군요. 더 편하고 좋았어요.

 

생각보다 싱싱하게 잘 나왔던 과일식

 

 

 

 

종류도 나름 다양하고 샐러드도 있고...

빵도 먼가 다이어트 빵인 듯한 느낌...

 

 

 

 

빵까지 버터 발라서 알차게 먹었네요!

근대 제가 못 찾은건지 먼지 모르겠지만....

샐러드에 드레싱이 없었다능???

 

마침 남편 기내식에 드레싱이 있길래...

그거 뿌려 먹었네요 ㅎㅎ

 

 

 

 

요건 남편이 신청한 시푸드 기내식

빵이 과일식에 나오는 것과는 다르조?

과일식이라 다이어트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빵이 있는듯...ㅋ

 

 

 

 

남편 역시 기내식이 잘나오더라구요.

 

 

 

 

연어도 꽤 큼직하게 들어 있어요.

연어 때문에 드레싱이 있었는데....

그걸 제 샐러드에도 뿌려 먹었조...

 

 

 

 

새우살도 통통하니... 맛도 있더라구요.

갈때 올때 다 시푸드 주문했는데...

오전과 새벽의 시푸드는 다르게 나왔어요~

 

여튼...

요건 맛이 좋았다는거!!!!

남편이 지금까지 기내식 중

가장 맛있었다며~ 만족해 하더라구요.

 

 

 

 

내리기 1시간 전 쯤 나오는 핫번...

요거요거 넘 맛나요...ㅎㅎ

은근 중독성 있어서 계속 먹고 싶은....

글을 쓰다보니 또 생각나네요..

 

 

 

 

미리 사둔 유심칩도 갈아 끼우고~

내릴 준비는 이미 완료!!!

 

유심은 배송비 포함 2개에 13,060원

태국 8일 기본3기가에 통화 100바트.

3기가 다 쓰면 느린 속도로 무제한...

 

유심 구매한 곳

 

 

 

 

슬슬.... 도착인 듯 싶조?

기대기대!!!!

 

저랑 방콕은 잘 맞는거 같아요 음식도... 컨디션도...

치앙마이랑 베트남 모두

음식이나 컨디션이 아쉬웠는데

늘 방콕 갈때면 모든게 좋다능~~~~~

 

 

 

 

드디어 도착!!!!!!!!!!!!

 

이번엔 2~3년 후에 있을 가족여행 답사 겸 온거라...

사원을 많이 다닐 듯 싶어요.

저번에 왔을땐 주로 먹으러 가면서 구경하고...

쇼핑센터나 돌아다니고 했는데 말이조.

 

 

 

 

1시에 방콕 도착.

예상시간 보다 일찍 도착했어요. 굿!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사람이 많은데 진행은 더디고....

줄서기만 30분 넘게 걸렸던거 같은데...

뱅기가 빨리 왔으니..

결론적으로 시간은 맞았던 거네요..ㅋㅋ

 

 

 

 

원래의 계획이라면 짠내투어에서 봤던

s1 버스를 타고 카오산으로 가는건데.....

예상보다 짐이 많아서 그랩을 부를까 버스를 탈까

정말 고민을 엄청 했답니다.

 

결과는 다음편으로~~슈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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