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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8.0310-0315 다낭&호이안

"다낭&호이안" 바나힐&핑크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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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 가기 전 핑크성당에 가보기로 했어요!

브릴리언트 호텔에서 가까워요.

10분 내외..

 

 

 

 

그전에 먼저 환전부터....

한시장 부근에는 금은방들이 많이 있어요.

그 중 한곳을 선택하고 들어갔지요.

 

(사진은 밤에 찍어서... 어둡네요;;)

 

 

 

 

100달러에 2,270,000동으로 환전했어요.

어느정도 다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다시 핑크성당을 향해~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오전9시쯤 갔는데 현지인분들이 예배드리고 있었어요.

밖에는 오토바이가 어마어마하게 있고~

 

 

 

 

방해가 될까 싶어 후딱 사진 몇장찍고 나왔는데...

그냥 성당하나 딱 있는거라

정말 볼꺼는 없어요.

 

와~ 핑크성당이다 색깔이쁘네~

사진찍자~ 끝.... ㅋ_ㅋ

 

5분이면 일정 끝이니까

밥먹으러 가는길에 잠깐 들려서 보세요ㅋ

 

 

 

 

성당 앞에서 우버를 타고 바나힐로 향했어요.

우버비는 332,000동

 

바나힐 가는 중간에

기사님이 표 사라고 세워주고 안내해줘요!

그럼 그냥 거기서 사세요.

가격은 바나힐에서 파는거랑 똑같아요.

1인 650,000동..

 

4월부터인가 70만동으로 오른다는 말이 있던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오오~ 바나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주차장에 차가 정말 많더라구요.

역시나 우버 기사님이 기다려줄께~ 라고 하셨지만...

전 오래 있다 나올 생각이여서 기다리지 말라 했어요!

그랬더니 나오기 1시간 전에 연락달라 하더라구요 ㅋ

결국 1시간 전에 연락해서 편히 나왔답니다~

 

우버비는 시간대별로 살짝 금액대가 달라요.

수요가 많으면 같은 거리라도 금액이 살짝 오르조.

저희가 나오는 시간대 우버비를 봤더니 조금 더 비싸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올라올때 기사님께 연락했기 때문에

바나힐 갈때 금액이랑 똑같이 내려왔어요~

개이득~

 

 

 

 

나름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어마어마해요.

단체관광객도 엄청 많더라구요.

 

 

 

 

12시로 향해 갈수록 사람은 더 많아져요.

 

 

 

 

케이블카 타러 이동하는 중~

사람들 가는 방향 따라가다 보면 나와요.

 

 

 

 

보시면 케이블카 타는곳이 총 3군대가 있어요.

2군대는 중간에 환승을 하구요.

1군대는 한번에 쭉 올라가는 거에요.

 

위치 잘 확인하시고 올라가세요~

저희는 한방에 쭉~ 올라가는 케이블카 탔어요!

 

 

 

 

듣던대로 케이블카 타러 가는길도 꽤 멀어요 ㅋ

 

케이블카 타기 전까지는.....

너무 습해서.... 아 더운데 어쩌나....

선풍기도 안가져 왔는데 하며... 절망했는데

위로 올라가니 확실히 시원하더라구요.

 

 

 

 

케이블카 타러갈때 표를 확인하는데

다시 안 주니까 그냥 들어가시면 되요.

전 다시 표 주는줄 알고 앞에서 쭈뼛쭈뼛 거렸네요 ㅋ_ㅋ

 

 

 

 

바람이 쫌 불거나 안개가 너무 심하거나...

여튼 살짝 춥다 싶으면

창살로 많이 오픈되어 있는 케이블카는

운행 안하는거 같아요.

 

제가 간 날도 운행 안하는 케이블카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일반 케이블카도 윗쪽에 구멍이 뚫려있어

살짝 싸늘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한 여름에는 그마저도 덥겠지만....

제가 갔을때 위쪽 기온이 살짝 싸늘한가 싶은 정도 였어요.

 

얇은 가디건은 혹시 모르니 챙기는게 좋은듯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기 시작~~~

 

 

 

 

엄청 높더라구요.

 

 

 

 

올라가다 보면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들도 보이고~

 

 

 


 

올라갈 수록 안개가 심하게 껴요~

 

 

 

 

안개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거의 다 올라가니 안개가 점점 없어졌어요~

굿굿~~~

 

 

 

 

드디어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지요?

이때 11시쫌 됐던거 같은데.....

 

 

 

 

대부분 놀이기구와 오락시설은 안쪽에 있구요.

밖에는 음식점과 까페 등이 있어요.

위로 올라가면 전망대등이 있고~

 

 

 

 

들어오면 주저하지 말고 레일바이크부터 타러가세요.

이곳에 젤 인기가 많아서 항상 줄이 길어요.

 

들어오는 입구 옆쪽으로 조금만 가면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반층 내려가면 이렇게 줄이 보여요.

그리고 타고 나오면 안쪽으로 바로 들어가서

놀이기구 타면 되구요~

 

 

 

 

키 제한은 있어요~

 

 

 

 

거의 1시간 기다린거 같아요....

 

이날 바나힐에서 추운건 못느꼈고,

시원하다 생각들었었는데....

1시간동안 레일바이크 기다리면서만 춥다 느꼈어요.

 

1시간동안 밖에 그냥 서있으려니

싸늘해지고 춥더라구요...

 

완전 더울때 빼고는 레일바이크 기다리면서

가디건하다 딱 입어주면 좋을듯해요~

 

 

 

 

저걸타고 슝~ 달리면 되는거네요!

방송에서 타는거 보고 재미있겠다 생각했는데....

기대중이에요.+_+

 

 

 

 

달료~~~~~~~~

 

 

 

 

내려갔다 어케 올라오는거지? 했는데

바로 옆쪽에 올라오는 레일이 또 있더라구요.

저 부분에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 듯 ㅋㅋㅋㅋ

 

 

 

 

저 역시 사진찍어 주기~

 

긍대....

레일바이크는 앞 사람을 아니다...

한 3번째 전 사람까지는 잘 만나야 하는거 같아요.

 

제가 탈때 3번째 전에 탄 아주머니가 늦게 가는 바람에

조금가다 멈추고 조금가다 멈추고.....

속도를 느껴본건 정말 짧은 구간...-0-

어찌나 화나고 짜증나던지.....

 

레일바이크 자체가 생각보다 코스가 짧아요.

그 짧은 구간을 그나마도 제대로 못타서

정말 화난다!!!!!!!!!! ㅜ_ㅠ

1시간 기다리다 탄건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적정 속도는 내주는게

매너인 듯 싶어요.

무섭지도 않지만....

무섭다면서 아주 천천히 타실 분들은

그냥 패스하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안쪽엔 다른 놀이기구 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는 않아요.

큰거는 대략 요렇게 3개정도?

 

레일바이크 외에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어요.

 

 

 

 

그리곤 자잘한 게임시설..

오토바이나 총쏘는거 등

긍대 화면이 오류난 상태로 작동 안하는것도

꽤 있었어요.

 

생각보다 할게없고 볼게 없어서 살짝 실망...ㅋ_ㅋ

 

 

 

 

다시 밖으로 나왔어요.

이곳저곳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을 포인트 들은 많아요.

이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하지만 거의 까페나 음식점이라...

저희는 좀더 위로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

 

 

 

 

올라가다 보면 이것저것 있어요.

 

올라가는 길도 잘 꾸며져 있어서...

어찌되었던 바나힐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긴 했어요!

 

 

 

 

놀이기구 타고... 위 까지 구경하면

대충 못해도 3시간은 잡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

밥 안먹는다는 조건에...

 

왜냐면 레일바이트를 대부분 1시간은 기다리니까....

못해도 3시간은 잡아야 하지 않나 싶고,

여유있을라면 4~5시간....

오고가는 시간도 있으니 꽤 걸리기는 하조.

 

저희는 11시쯤 도착해서 3시쯤 우버 불러서 다시 나갔어요.

 

 

 

 

전망대쪽으로 이동~

 

 

 

 

한눈에 보이는 바나힐~

 

이곳저곳... 사소한 부분도 잘꾸며져 있었어요.

주차장 가는길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어서

사진찍기는 좋겠더라구요.

 

하지만 생각보다 놀이기구는 별로 없다는거~

 

 

 

 

저희가 내려가려 하니까 안개가 슬슬 올라오고

빗방울이 떨어지더라구요 쿄쿄~

운 좋긔~

 

 

 

 

다 즐겼으니 열심히 내려가 봅니다!

 

바나힐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거까지 다 해서

총 1시간30분에서 2시간은 잡아야 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는 못해도 3~4시간은 잡아야하고~

 

거의 하루 일정이라 보면 되는거조~

돈도 가장 많이 드는 지점이고~

 

차비랑 입장권해서 2인 대충 8만원정도 썼네요.

먼가를 먹으면 2인에 못해도

10만원정도는 잡아야 하구요~

 

바나힐은 한번 와보는걸로 충분하다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보단 볼거리 즐길거리가 적었다고 봐요.

일정이 짧은 경우라면 패스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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