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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반려가족

"봉형제" 사이좋은 개님과 고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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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매번 똑같은 일상이긴 하지만

우리 봉형제들은 날이 갈수록 조금씩 더 다정해 지는 듯 하네요.

 

개들만 있을때는 사진이 맨날 너무 똑같아서 딱히 올릴께 없었는데

고양이들은 먼가 더 변화무쌍한 덕에 그나마 포스팅을 자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유독 더 다정스러워 보이는 모습으로~

 

 

 

 

봉투의 주특기!

의자에 앉기~ 근대 요 주특기를 이번에 뺏겼어요 ㅎㅎㅎ

 

 

 

 

ㅋㅋㅋ 봉주..

봉냥이는 지금까지 저렇게 앉은적이 없었는데

컴터하다 옆을 딱 보니 봉주가 저리 앉아 있는 거조..ㅎㅎㅎ

어찌나 웃기던지..

 

봉투랑 앉아있는 모습이 비슷하조 ㅋㅋ

봉투 앉아있는거 보고 따라 한거 같기도 하고~

은근 봉주가 형아들 하는거 잘 따라하더라구요.

 

 

 

 

표정은 새초롬...ㅋㅋㅋ

 

 

 

 

봉냥이랑은 요새 더 잘 붙어 다녀요.

전에는 캣타워 다른층에서 각자 창을 바라보곤 했는데

요새는 저렇게 함께 앉아 바라보더라구요.

 

 

 

 

요 깜찍한 뒷태!!!

봉냥이도 이쁘고 봉주도 이쁘고~

 

 

 

 

좁아터진 집이라도 함께 들어가는 사이~

 

 

 

 

집 무너져라 열심히 싸우며 놀고 있더라구요.

이래서 우리집은 저런 천으로 된 집이 더 맞는거 같아요 ㅋ

원목집으로 살까 고민했었지만 안사길 참 다행..ㅎㅎㅎ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귀를 열심히 청소해주고 있네요.

혀가 까칠까칠 할텐데... 참.. ㅋㅋㅋ 표정이 먼가 므흣하조?ㅋㅋㅋ

누가보면 성별이 남,여 인줄 알꺼 같아요. 남남인데....것도 빈땅콩...ㅋㅋ

 

 

 

 

집안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그들의 사생활....ㅋㅋㅋㅋ

 

 

 

 

이젠 각자 그루밍...ㅎㅎ

그루밍을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옷이랑 몸이 축축한게....

 

 

 

 

우리 봉냥이 참 잘생겼다~~

요새 살이 빵빵하게 올라서 덩치도 커지고 먼가 더 사내스러워진 모습!

 

 

 

 

옆에서 깨알같이 놀고 있는 개들...

개들은 사진찍으려고 하는 순간 딱 멈춰버려서 사진이 항상 별로 없어요.

 

 

 

 

맨날 이런 정지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우리 봉이는 참 잘생겼고~ ㅋㅋ

 

 

 

 

주인님 말씀을 잘 듣는다더니... 말은 지지리 안듣고...ㅜ

사진도 귀엽게 안찍혀 주는 개님들...ㅎㅎㅎㅎ

그 덕에 요즘 포스팅 보면 항상 개들 사진은 별로 없다능...ㅠ

하지만 잘 살고 있어요...ㅎㅎㅎㅎ

 

 

 

 

집 안에서 어찌나 잘 놀던지... 열심히 찍어 만든 움짤 ㅋㅋㅋ

2016년도 봉형제는 열심히 밥먹고 싸고 놀며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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