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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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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22일 오늘은 그나마 어제와 달리 식탐이 불끈불끈 거리지 않았어요.. 어제는 정말... 뭐든 먹고 싶어 죽는지 알았지만 오늘은 견딜만 하던..ㅎㅎ 날짜가 아무리 흘러도 적응이 안되는 배고픔과 식탐...ㅜ 다이어트는 정~~~~~말 힘들어요. 이래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을 독하다고 하나봐요 허허 아침으로는 바나나를 한개 먹고 점심으로는 밥 없이 카레를 먹었어요. 양파랑 당근 닭가슴살 양배추를 넣은 카레인데 밥이 없어 허전하긴 하지만 건더기를 크게 잘라서 그럭저럭 맛있네요. 나름 몸에 좋으라고 강황이 더 많이 첨부된 카레로 사서 했다능...ㅋㅋㅋ 그리고 오늘부터 요가를 시작했어요. 따로 나가서 배우는건 아니고 집에서 요가 비디오 보면서 따라해요. 한 30분 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걷기만 하는건 이제 어느정도 익숙..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21일 다이어트 21일였던 어제.. 고비가 왔어요. 요 몇일 화장실을 못가서 일부러 밥도 먹고 바나나 수박 호박 이런걸 찾아 먹었는데도 화장실은 잠잠하고.. 식탐은 마구 샘쏟고...ㅜ 미친듯 먹고 싶은 욕구에.. 햄버거? 피자? 떡볶이? 정말.. 배달시킬 뻔 했다능...ㅜ 결국에 더이상 깨있으면 뭐든 먹고 말겠구나 싶은 마음은 오후 8시에 자버렸다능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살짝 피곤한 상태여서 잠이 들긴 했는데 그 뒤로 3번이나 잠에서 깨 얼마나... 힘든 밤을 보냈는지..ㅜ 여튼... 포스팅 올리는것도 포기하고 일찍 자버린 덕에 고비는 무사히 넘겼네요 ㅎㅎㅎㅎㅎ 아침으로는 바나나한개는 먹고, 점심으로 먹은 잡곡밥과 김치찜. 국물은 안먹었지만 고기도 있고 김치도 있고.... 하지만 화장실은 아직도 못갔고...ㅜ ..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20일 오호~ 드디어 다이어트 20일째!! ㅋ_ㅋ 고비가 중간중간 있었지만 어찌어찌 잘 이겨내며 왔네요 몸무게도 만족스런 변화가 있고, 다이어트도 잘되고 있고~ 좋아좋아~~ 오늘은 아침으로 노른자를 뺀 삶은계란 2개를 먹었어요. 그리고 점심으로 또띠아를 먹었조! 닭가슴살 총 반개 들어가고 라코타 치즈 조금 들어간 또띠아! 긍대.. 참 이상한게.. 다른날에는 점심 먹고 몸을 더 움직이려 했었는데 오늘따라 너~~~~무 졸린거조...ㅜ 하필 또띠아 먹은날 낮잠을 자다니...ㅜㅜ 또띠아가 살로 갈까 참 찝찝했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계란찜과 수박.. 계란찜은 평소와 동일하게 계란2개로 하고 양파를 많이 넣고 했어요. 양을 조금 더 많게 하려고 물을 조금더 넣었는데 찜이 아닌 탕이 됐다는건... 비밀..ㅋㅋ 그리고..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19일 오늘은 유난히 야식이 땡기네요 ㅜ 20일 넘게 먹지 못한 햄버거도 땡기고~~ 라면도 땡기고~~ 뭐든 입에 넣고 싶은 욕구가 마구 드는 밤이에요...ㅜ 오늘의 아점은 전복버섯죽이에요. 편의점에서 파는 본죽인데.. 양이 적어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이 먹기 좋은거 같아요. 가끔 요런것도 먹어줘야지 안그럼 정말 다이어트 빠이 하는 날이 빨리 온다능~ 저녁으로는 계란찜과 오리고기 4점을 먹었어요. 계란찜은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계란 두개뿐이 들어가는 것도 없으니 부담도 없고 숟가락으로 퍼서 먹는 스탈이라 먼가... 밥을 먹는 느낌처럼 포만감도 오고 당분간 자주 먹을꺼 같아요. 그리고 1시간 걷기운동~~ 아~~~ 지금 그냥 자면 좋은데... 잠은 안오고 배만 엄청 고프네요 ㅜ 부디 오늘 밤을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네요..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18일 드디어 다이어트 시작한지 18일째가 됐네요. 아직까지 잘 참고 있다는게 참 대견할 뿐 ㅎㅎ 긍대 살 빠지는 속도가 너무 줄어서 슬퍼요 ㅜㅜ 조바심 내면 안되지만 자꾸 조바심이 나네요..~~ 아침으로는 닭가슴살 소세지1개랑 콩나물국을 먹었는데 국물은 빼고 건더기만 먹었어요~ 그리고 점심은 바나나1개!! 점을 뺀 관계로 약을 3번 먹어야 해서.. 아침 점심을 굳이 나눠 먹었네요~ 저녁으로는 그냥 간단하게 계란찜을 만들어 먹었어요. 뚝배기 냄비가 커보이지만 미니사이즈라... 참.. 작아요 ㅜ 계란 2개랑 청양고추2개 고추가루 조금 들어갔네요~ 양이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 이렇게 먹는것도 맛있는거 같아요. 이젠 종종 먹어야 겠네요 ㅋ 마무리는 1시간 조금 넘게 걷기 운동하는걸로~~ 이제 야식만 안먹고 잘 자면 되..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17일 오늘은 점도 뺐겠다 겸사겸사 운동을 쉬려 했는데 또 어찌어찌 하게 된 운동 ㅋㅋㅋㅋㅋ 안하려던 운동을 하게 되서 나름 만족스런 하루네요 ㅋ 하지만 한...3일?전부터 화장실이 영... 바나나처럼 화장실에 도움되는걸 더욱 먹으려 노력해야 할꺼 같아요. 아점으로는 닭죽 조금과 콩나물국을 먹었어요. 당연 콩나물국은 국물빼고 건더기만 먹었구요~ 칼로리는 있겠지만 가끔 먹어줘야 기력이 유지되지... 나이가 있어 너무 안먹음 기력이 너~~~~~~무 없다는거~~ㅜㅜ 그리고 먹은거 소화도 시킬 겸 집에서도 계속 움직이려 노력하고 20분정도 걷기하고 왔어요. 대신 저녁은 조금 가볍게. 바나나 1개랑 토마토1개를 넣은 샐러드와 닭가슴살 소세지 1개 그리고 1시간 정도 걷기! 안하려던 걷기를 1시간이나 하게되서 아주 만족스..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16일 오늘은 마냥 몸이 늘어지던 하루~ 암것도 안하는데도 몸이 지쳐서 마냥 누워있기만 했던..ㅜ 덕분에 오후까지는 몸이 참 가벼웠어요. 먹은게 없어서 ㅎㅎㅎㅎ 저녁으로 먹은 라코타 치즈와 닭가슴살 큐브5조각 샐러드~ 여기까지만 먹었으면 딱!!!!!!! 좋았는데....ㅜ 신랑 먹으라며 엄마가 만든 닭죽을 보고....먹고 말았...답.....ㅜ 그래도 양심있게 닭가슴살이랑 닭죽은 종제기로 소량만 먹었지만 영 찝찝한 이마음...ㅜ 그래서 기운 없는 몸을 이끌고 나가 40분정도 걷고왔네요 ㅋ 시간이 시간인 지라.. 야식은 안먹고 잘 수 있을꺼 같아요. 야식 안먹는게 어디여!!!!!!!!!!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음 오히려 역풍이 오니 난 스트레스 받지 않겠답!!!!!!!!!! 어차피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맛이다!!!!..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15일 느긋하게 생각하며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조급해 지는건 모든 다이어터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조. 짧은 기간에 많은 몸무게가 줄었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갈수록 적게 빠지는 무게를 보며 맘이 점점 조급해 지기 시작하조. 저도 지금이 딱 그런거 같아요. 고작 15일 뿐이 안됐는데 너무 많은걸 바라고 기대하게 되는... 몇달 기간을 가지고 천천히 줄여야 하는데... 사람 욕심이란게 참 끝도 없네요. 따지고 보면 지금도 엄청 많이 빠진건데 말이조.. 저도 급해지는 마음을 느긋하게 조절하면서, 처음 마음을 자꾸 떠올리며 해야할꺼 같아요. 꼭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성공담을 올릴 수 있었음 좋겠네요. 오늘은 고기를 먹었어요. 고기이긴 한데 족발처럼 푹 한번 익혀진거라 기름기가 전혀 없지요. 하..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14일 정말 시간이 안가는거 같았는데 어느새 다이어트 2주차가 되었네요 ㅎ_ㅎ 생각보다 꽤 성과는 좋은거 같아요. 담주나 다담주 초면 앞자리가 바뀔꺼 같은 느낌이 들어 매우 기대중이에요. 원래는 내일 먹고 싶은걸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왠지 그럼 앞자리 바뀌는게 늦어질꺼 같아서 살짝 미뤘어요 ㅋㅋ 앞자리가 변한다 해도 아직도 뺄 살이 엄청나지만... 그동안 아무생각 없이 먹은 제 탓이니.. 더 노력해야겠조 ㅜ 오늘의 아점은 편의점에서 파는 순두부찌개에요. 칼로리가 낮길래 먹어보려 샀는데 밥이 포함 안된 칼로리더라구요 ㅎ 여튼.. 국물은 거의 안먹고 건더기만 골라골라 먹었어요~ 저녁은 양파와 당근 닭가슴살 새우가 들어간 카레! 평소에 당근을 안먹는 편이여서 당근 왕창 넣고 카레 만들어서 밥 없이 먹었어요. 닭가슴..
"다이어트" 다이어트 도전기 13일 오늘은 다른날에 비해 음식 유혹을 참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저녁에 냉면, 스파게티, 짜장면 등 유혹이 굉장히 많았지만... 정말 정말 힘들게 유혹을 뿌리치고 식단을 지킨..캬~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건 다이어트에 더 좋지 않기에 한번정도 나에게 선물을 줄 때가 된거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많고 15일에 한번정도 한달에 총 2번 먹고 싶은걸 먹으려 해요.ㅋ_ㅋ 15일동안 열심히 지킨 나에게 선물을 주는거조!! ㅎㅎㅎ 15일째 날이 너무 기다려 지내요!!! 아점으로는 모닝고기를 먹었어요. 종제기에 먹어서 몇점 없었지만 상추 가득해서 먹으니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다이어트에 부담 가지 않게 살고기 부분으로만!!! 그리고 남편이랑 세차 하러가서 나름? 청소 운동을 빡시게 하니 오후가 훌쩍 지나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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