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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해외여행/2017.0903-0910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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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치앙마이에서 은근 인기 코스인 나이트 사파리를 다녀왔어요! 나이트 사파리 이용 시간은 주간 이용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 이용은 오후 6시부터 오후10시까지에요. 워킹존과 사파리 구경은 야간과 동일한거 같은데.. 쇼의 경우는 야간에만 하기 때문에 주간에 가면 볼 수가 없어요! 저희는 나이트바자 쪽에서 우버를 이용했고, 180바트 정도 나왔어요. 거리도 거리였지만 차가 쫌 막혀서 시간이 더 걸렸네요. 대충... 30분은 걸린거 같아요. 매표소로 가는 길에 만나 새 친구들... 어디선가 '악' 지르는 소리가 나길래 보니... 새들이 있었어요 ㅋ 목소리가 어찌나 우렁차던지....ㅎㅎㅎ 저희는 미리 표를 구매하고 왔어요. 클룩이라는 앱을 통해 구매했는데.. 입장권이나 스파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치앙마이"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에서 세번째로 묵은 곳은 나이트바자 부근에 있는 르 메르디앙호텔이에요. 원래는 다른곳을 예약했었지만... 급 변경한 곳~ 르 메르디앙 수영장 & 조식 나이트 바자와는 걸어서 2분정도 거리이고, 고층이면서 노란 건물이라 어딜가나 눈에 확 들어와요. 호텔 주변은 오후 1~2시쯤 되면 나이트바자 시장이 설 준비를 하기 때문에 거리가 쫌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호텔 주변으로 스타벅스,맥도널드 등 제가 좋아하는 곳들이 바로 있어서 그점은 참 좋았어요. 정문에서는 코끼리가 반겨주고 있네요~ 로비가 넓은 편은 아니였지만,, 먼가 웅장하기도 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들긴해요~ 체크인 하는동안 로비에 앉아있었는데... 깔끔해 보이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의자도 그렇고 바닥도 그렇고 먼가 쫌 지저분하단 느낌이 ..
"치앙마이" 샐러드 컨셉 The SALAD concept 님만해민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나이트바자 있는 곳으로 옴기는 날이에요. 조식을 먹고, 호텔에서 뒹굴뒹굴 놀다... 체크 아웃 후 남는시간에 방문한 곳이랍니다. 지나가면서 여러번 본 곳인데... 늘 사람이 많더라구요. 한번 가봐야 겠다 생각만 하다... 떠나기 전 들렸어요! 1시쯤 됐었는데.. 사람은 꽤 있었어요.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어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 좋았어요. 샐러드컨셉이라는 이름에 맞게 여러가지 야채들과 과일들이 가득하네요. 테이블이 많은 편이였는데 다닥다닥 붙어 있진 않아 괜찮았어요. 사람도 너무 북적거리진 않아 편했고~ 테라스쪽으로도 자리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메뉴는 샐러드부터 샌드위치, 치킨,파스타 등 종류가 다양해요~ 음료도 마찬가지구요! 음료는 파인애플 에이드와 수박 ..
"치앙마이" 통템토 Tong Tem Toh 태국북부요리 전문점인 통템토를 다녀왔어요. 긍대 통템토보다는 '떵' 이라고 부른다네요~ㅋ_ㅋ 밤에가면 요 간판을 찾는게 빠를꺼에요. 저희는 7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녁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다는거 같아요! 가서 바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면 되요. 옆에서는 지글지글 고기가 한창 구워지고 있네요.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다보면, 입장 가능한 번호를 저렇게 표시해줘요. 저희는 대략 15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네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보며, 주문할 메뉴를 생각해 두면 되요~ 이곳은 전체적으로 음식 가격이 굉장히 좋은 편이에요. 30바트~130바트까지 다양한 금액대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저렴해요. 또 음식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일단 인기메뉴 중에서만 골라보기로 했어요...
"치앙마이" 라파스마사지 치앙마이에 와서 두번째 받은 마사지! 이번에 간 곳은 라파스 마사지에요. 타이마사지2시간으로 받았고, 1인당 500바트 원래는 1시간에 300바트인데.. 250바트로 할인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2시간에 500바트로 받았어요~ 내부는 깔끔했어요. 시원했고~ 마사지사 분이 부족했는지.. 기다리고 있는데 급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한분이 오시더라구요. 오시자 마자 저희에게 오시더라능~~ 마사지 받으로 고공~ 마사지 받기 전이 젤 좋은거 같아요 ㅎ_ㅎ 보통은 마사지를 받을 침대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이곳은 침대 옆쪽에 옷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커텐으로 마시지 받을 공간과 분리되어 있었어요. 마사지 받은 후 찍었더니... 지저분 하네요 ㅋ_ㅋ 일단... 제가 치앙마이 도착하면서 부터 목이 아파서 ..
"치앙마이" 바이크 호텔 식당 도이수텝을 다녀온 후 마사지 받기 전 밥 먹으로 온 곳이고, 눈에 보이길래 별 생각 없이 들어간 곳이였어요. 님만해민 도로가에 있고, 세븐일레븐 건너편이라 찾기는 쉬워요.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인 듯 보이고, 식당 이름이 바이크 호텔. 친절하긴 했는데 손님은 한명도 없더라구요 허허~~ 손님이 없길래 음? 나갈까? 했지만.... 배도 고팠고... 밖은 덥고... 그냥 먹기로 하고 착석! 전체적으로 메뉴가 저렴하진 않았어요. 100바트가 기본으로 다 넘었으니 비싼편에 속하는 듯하네요. 그래도 물은 그냥 주더라구요~ㅋㅋ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팟타이 150바트 돼지고기 라이스 120바트 그릇이 나오고~ 돼지고기 라이스가 나왔어요. 양은 적당한 편이였고, 맛도 괜찮았어요. 간도 적당하고 고기도 맛있고! 돼지고기 ..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수텝 치앙마이 대표적인 명소 도이수텝을 다녀왔어요. 님만해민에서 도이수텝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썽태우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썽태우를 타고 가는 방법.. 그도 아님 우버나 택시를 이용해서 바로 도이수텝까지 가는 방법. 하지만 우버, 택시 등을 이용하는건 요금이 꽤 비싸요.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위 두가지 방법이에요. 또 아무 썽태우나 가는건 아니고, 도이수텝 간다고 표시된 썽태우만 가더라구요.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탈때는 정문쪽에서 좌측으로 조금 걸으면 도이수텝 가는 썽태우가 서있어요. 치앙마이 동물원의 경우는 정문에서 밑으로 살짝만 내려가면 있구요. 보니까...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위로 조금 더 올라오면 치앙마이 동물원이 있더라..
"치앙마이" 비어 랩 이곳은 호텔 바로 옆쪽에 있는 술집이에요. 호텔에서 한...2~3분? 밤에 오고가다 보면... 항상 사람이 많더라구요! 호텔에서 수영하면서 놀다 맥주나 한잔 하자 싶어 가봤어요~ 성인인지 확인을 하는데... 여권이 없어 호텔까지 다시 다녀와야 했었던...허허 확인이 안되면 못 들어가요~ 호텔에서 거리가 있었다면 안갔을텐데... 옆이니까 겸사겸사 가지고 왔지요..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고! 구석탱이뿐이 자리가 없었던 ㅜㅜ 여튼 이곳은 사람이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주로 많았고, 관광객도 많더라구요. 예쁜 태국여성분들도 상당히 많았었던...ㅎ 메뉴가 저렴하진 않아요. 요런 분위기의 술집은 다 비슷한 듯 싶네요. 외국사람들이 있는 테이블을 보면 안주보단 술이 주가 되어 있지만... 나와 남편은 안주가 주! ㅋㅋ..
"치앙마이" 프루츄어데이 - Fruiturday 평소에 달달구리한 음식을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치앙마이에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 많다 하더라구요! 즐기진 않아도 먹어봐야 할꺼 같아서 호텔 들어가는 길에 있는 Fruiturday를 갔어요. 어디서 보니.. 이곳이 님만해민 4대 디저트 맛집 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님만해민 쪽에 있는 곳은 매장이 작아요. 사람도 많이는 없는거 같고, 하지만 올드시티에 있는 곳은 매장도 크고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이쁘게 되어 있더라구요.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님만해민보다 올드시티에 있는 곳을 더 많이 가시더라는... 내사랑 땡모반을 주문! 맛은 괜찮았어요. 49바트. 땡모반은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수박도 덩어리도 들어있고 슬러시 형태라 시원하고~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했던~ 만족!! 망고를 좋아..
"치앙마이" 마야몰 푸드코트 님만해민에 있는 대형 쇼핑몰 마야몰! 마야몰 주변은 항상 차로 붐비는거 같아요. 주변에 까페들도 많고.. 하지만 전 빵이나 달달구리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은근 갈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이곳은 마야몰에 있는 푸드코트. 밖에서 딱히 먹을만한 곳을 못 찾아서 푸드코트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들어가 봤어요. ㅎㅎ 여기까지 와서 햄버거니... 일식이니... 이런 음식들은 먹고 싶지 않아서 피하려 하니.. 영 먹을께 없더라구요. 치앙마이는 디저트랑 외국음식들을 파는곳이 많은거 같아요. 태국음식 파는곳에서도 피자, 파스타 등 외국음식을 함께 파는곳이 많더라구요. 제가 방콕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이 안 보여서 정말 슬펐어요. 저희는 뭘 먹으까 하다... 또 팟타이를 먹습니다 ㅋㅋㅋㅋ 가장 만만한게 팟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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