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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비로 인해 맑고 깨끗해진 하늘.
노을이 지고 뭉개뭉개 구름진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노을 진 하늘을 보며 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는 그 순간...
그게 바로 소소한 행복인 듯 하다...
2층으로 놀러온 동생과 써머스비 한잔하며,
상큼 쌉쏘름한 샐러드와 달달한 포도를 먹는 그 순간도 소소한 행복이 아닐지...
난 큰 행복을 바라진 않는다.
그저 소소한 행복이 하루하루 늘 나와 함께 하길 기대해본다!
평범 하지만 소소한 행복,나나코노,nanak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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