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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9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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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9의 3화 실종자들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좀비들이 열심히 식사를 하고 있네요.

 

 

 

 

식사 중...

자리를 떠나는 좀비들..

 

 

 

 

컥.... 죽은지 얼마 안 됐던 모양인데...

좀비로 변신 중이군요.

누구조?

 

 

 

 

헉.... 저스틴?.....

 

누군가를 보며 분명 아는척을 했고....

그 후 어디론가 끌려갔는데...

결국.... 죽었나 보군요.

 

 

 

 

마지막... 경고...다....

흠......ㅜ_ㅜ

구원자들아 얌전히 말 좀 듣자!!!!!!!!!

 

 

 

 

아직까지는 평화로워 보이는

릭 가족.

 

 

 

 

쥬디스의 기침 소리를 듣고,

걱정하는 듯 하지만

심각한 감기는 아닌 듯 하네요..

 

 

 

 

칼과 쥬디스가 남겨 둔 핸드프린트....

 

칼이 죽기 전 쥬디스와

시간을 보내면서....

테라스 바닥에 남겨두었던 건데....

그걸 벽에 걸어두었군요... ㅜㅜ

 

 

 

 

평화로운 마을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릭...

전 이 장면이

왜 이리 안타깝게 느껴질까요....

 

행복과 평화 뒤에는

꼭 큰 불행이 기다리고 있기에...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네요.

 

 

 

 

잘 익은 토마토를 발견 한 릭...

 

 

 

 

그 토마토를 어딘가에 두고...

아련하면서 구슬퍼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군요.

 

 

 

 

아마도...

칼이 있는 곳인 듯 하네요 ㅜㅜ

안정화 된 마을을 둘러보니...

칼이 더욱 그리운 모양이에요...

 

 

 

 

토마토가 싱싱하게 자랄만큼...

마을이 성장했다라는걸

칼에게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네요.

 

 

 

 

미숀은 심란해서 잠을 잘 못 잤데요..

아까 꿀잠 자는거 봤는데~~

 

 

 

 

오늘까지 현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말하는 군요..

 

돌아갈꺼냐 묻자...

 

 

 

 

작업도 순조롭고...

하루 정도는 쉬어도 된다 말하는 릭...

쥬디스와도 놀아주고...

하려는 듯 보이네요.

 

미숀의 설득으로 메기도 올꺼고....

메기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 말하는 군요.

 

 

 

 

메기도 노력하고 있는 건 알지만...

아직 화가나 있다고...

데릴을 포함한 몇몇 사람들도....

라고 미숀이 말하자....

 

 

 

 

다 잘될꺼라고...

지금은 아니어도

결국 다 한 뜻이 될거라고...

우리가 그랬던 것 처럼...

 

아니에요...릭...

구원자들과는 안 되는거 같아요..ㅠㅠ

데릴이랑 메기 말 좀 들어요 쫌..ㅜㅜ

 

 

 

 

일 그만하고 자신과 놀자 조르는 릭 ㅋ

 

그러자 미숀이

새로운 문명의 토대를 만들지 말라는 거야?

라고 말하니...

 

다른 방법으로도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 말하는 릭...

 

 

 

 

그래?

흠.... 먼가 의미심장한.. 말인 듯 한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모른체...

미래가 안정되어 가니 임신을 해도 된다..

그런건가???

여튼

오케이~하는 미숀

 

 

 

 

릭은 미래 건설 중~~

 

 

 

 

그 시각....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메기

 

 

 

 

미숀의 부탁으로

식량을 가지고 이동하고 있는 듯 하네요.

 

 

 

 

하나 둘 나타나는 구원자들....

 

진정해요~ 친구들.

이제 우린 한 식구잖아요.....

라며 빈정거리는 구원자

 

 

 

 

식량을 가져다 주는데

고마워 해도 부족하구먼....

이 태도는 뭘까요?

 

그러니 구원자들을

죽이고 싶어하는거조..ㅜㅜ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냐 묻는 메기...

그러자 어젯밤에 사라진

친구를 찾고 있다 말하네요.

 

아마도 저스틴을 찾고 있는 중인 듯 해요.

 

 

 

 

아는거 있냐 묻는 구원자...

지금 메기 의심하는 거냐?!!!!

 

 

 

 

우린 방금 왔다 말하는 메기...

표정에서도 화난게 느껴지네요.

 

그러자 뒤에 뭐냐고 묻는 구원자..

 

 

 

 

에탄올에 대한 힐탑의 대가인데....

에탄올을 못 받았조... 라고 이를 악 물고...

화나는거 참으며 말하는 메기...

 

그러자... 그것도 사라졌다며...

가져갔던 사람들도....아는거 있나요?

라고 구원자가 또 묻는군요....

 

저도 알고 싶네요

기름이 필요하거든요 라고 답하는 메기..

 

 

 

 

메기가 가져 온 식량을

멋대로 꺼내먹는 구원자.

 

이름이 뭐냐 묻는 메기...

감점을 할꺼라고 하네요

 

 

 

 

그러자 난 나나니벌...

당신은 과부거미... 라고 답하는 구원자..

허허허허허....

 

 

 

 

화를 억누르며 참고 있는 메기..

당장이라도 걍 죽여버렸음 좋겠다...ㅜㅜ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로라가 제드라고 말해주며 무마시켜보려 하네요.

 

토마토는 감점하라고...

식량은 고맙다며

최대한 빨리 자립한다 말하는 로라..

 

 

 

 

교대시간이니 돌아가자 말하는 로라...

 

 

 

 

저런놈들과 협력해야 한다니.......

그러자 기회를 주는 거라 말하는 메기...

 

하지만 메기의 표정은...

인내심이 다 된 듯한 표정이에요 ㅜㅜ

 

 

 

 

이때 먼가를 발견하는 메기...

좀비가 된 구원자인 듯 하조?

 

 

 

 

그 시각... 릭은

너무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감기인 쥬디스를 시디크에게

검사도 받게하고~

 

 

 

 

모처럼 신나게 놀아주고 있네요.

 

 

 

 

이 행복이 쭉 이어졌음 좋겠는데...

 

 

 

 

왜 최후의 만찬처럼.....

마지막 최고의

행복을 느끼는걸로 보일까요?

 

 

 

 

쥬디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 릭...

 

도로시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자

걱정을 멈추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차분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책 내용이...

릭의 마음을 말하고 있는 듯한..

 

 

 

 

그때 누군가 릭에게 달려오고 있고,

먼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 릭...

 

 

 

 

미숀과 대화를 나누는데....

심각해보이조...

 

 

 

 

결국 릭이 나오는군요...ㅜㅜ

쥬디스랑 행복했는데....

 

 

 

 

구원자 중 한명이 실종되서

찾아다녔는데

죽은채로 발견이 됐다고...

그런데 사고사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했다고 말하네요.

 

 

 

 

말 없이 눈 빛을 주고 받고...

두 손을 꽉 마주잡는 미숀과 릭....

 

현장이 심상치 않고...

쉽게 풀리지 않을꺼라고 느낀 듯 하네요.

 

 

 

 

역시 저스틴이였군요...

 

저스틴이 죽어,

좀비가 되어 나타나니...

사람들이 극도로 흥분한 모습이에요.

 

우릴 다 죽일 작정이냐고...

우린 총도 없다고...

소리치며 난리 부리는 구원자들...

 

 

 

 

무기가 없으니 내심 불안했는데

저렇게 죽어 나타나니...

폭동이 난거조.

 

 

 

 

그만하라고 일단 로라가 말려보네요.

하지만...

이 커져버리고 말았어요.

 

 

 

 

우리가 먼저 죽이면 된다며

달려드는 구원자들...

 

 

 

 

더는 못 참는다고....

로지타도... 킹덤 사람들도....

싸우기 시작하네요.

 

서로간에 믿음이 아직은 없기에...

구원자들에겐 무기를 주지 않았고,

킹덤, 오션사이드,힐탑,알렉산드리아

사람들만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조.

 

전부터 그게 불만이였는데...

이번에 팡 터진거 같네요.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와 킹덤...등

기존 사람들도 불만은 많았지만

릭 때문에 참고 있었는데....

구원자들이 이렇게 나오니 더는 못참아!!!!!!!!

가 되어 버린거고....

 

 

 

 

모두 멈추라며.... 말려보는 구원자.

 

범인을 잡아서 우리에게

이런일이 없게 하겠다 말하는 군요.

 

 

 

 

우리?

당신은 우리 편이 아니잖아? 라고 말하는 제드...

 

우리 모두에게 말입니다....

라고 말하자

 

 

 

 

대뜸 때리기 시작하는 제드...

 

이놈... 아까 메기한테 할때부터

싹수 없다는거 알아봤다...

 

 

 

 

참다 못한 캐롤이

총을 꺼내들며 자제시키네요.

 

우리 리더인 줄 알았는데요?

라고 말하는 제드..

 

 

 

 

그만하고 모두 돌아가라 말하자...

 

 

 

 

그럴수 없다고...

나중에 뒤통수에 쏘지말고...

그냥 앞에서 당기라 말하네요.

 

 

 

 

그러자 하나 둘 총을 꺼내들어

공격을 대비하는 사람들...

 

 

 

 

싸우자는게 아니라고...

우리도 보호 수단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로라

 

 

 

 

총은 안된다 말하는 데릴...

 

 

 

 

그러자 당신이 저스틴을 죽였냐며...

자신은 쓰레기 여인에게 걸겠다네요.

 

가만히 있는 제이디스는 왜...-0-

 

 

 

 

빡친 제이디스....

 

 

 

 

사이먼에 대한 복수겠군...

이라고 말하는 구원자....

 

 

 

 

그러자 아니라고....

저자라고.... 끝장을 보자고 하네요.

그리곤 도끼 꺼내들기...

 

 

 

 

너무 갔다며 말려보지만...

 

 

 

 

그냥 냅두라 말하는 데릴...

 

 

 

 

둘다 일지도 모른다며....

본격적으로 싸워보자... 하는 구원자...

 

 

 

 

가브리엘 신부님이

제이디스를 막아주는군요...ㅜㅜ

 

 

 

 

이때 릭이 말을 타고와서

양쪽을 갈라놓고....

일단 상황을 정리해보려 하는군요.

 

 

 

 

말타고 왔다갔다 하며...

상황이 심각해 지지 않게

거리를 두게 하고 있어요.

 

 

 

 

릭에게 말해서 모두가

안심할 방도를 찾는다 말하는 구원자...

 

 

 

 

일단 상황이 정리 되는 듯

보여서 다행이에요.

 

짝을 지어 주변을 순찰하라 말하는 릭...

 

 

 

 

하지만 데릴과 릭의

눈빛은 심상치 않네요 ㅠ_ㅜ

 

사이가 더 이상 나빠지는건 원치 않는데...

 

 

 

 

제이디스가 우리편이 된지 오래지만...

하나 물어본다는군요.

 

어젯밤에 어디있었는지 아냐고...

 

 

 

 

자신과 보초를 섰다 말하는 가브리엘...

밤새요??라고 묻자...

그렇다 말하는 신부님...

 

잘 지켜보라고...

결백하다 해도 의심하는 무리가 있다고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믿음직한 사람이 지켜보면 좋겠다 말하는 릭...

 

 

 

 

아까는 고마웠다며...

자신의 부탁을 생각해 봤냐 물어보네요.

 

무기가 없어 구원자들이

불안해 한다 릭에게 말을 했었조...

 

대표 두어명에게만 총을 줘도 조용해진다고...

 

 

 

 

총은 안 된다고...

그런 조건은 없었다 말하는 메기

 

 

 

 

당신은 절 믿잖아요.

달라진 몇몇은 믿어도 된다 말하는 구원자.

 

 

 

 

우선 누가 저스틴을 살해했는지

알아내야 한다 말하는 릭...

 

 

 

 

일단 생각해 본다 말하고 돌려보네네요.

 

 

 

 

진심이냐 묻는 메기...

원하는건 아니라 말하는 릭...

 

하지만 네 요구대로 저들이

노동의 대부분을 맡았다고

다리를 짓는건 모두를 위해서라고...

안전을 보장해 줘야 한다 말하는 릭..

 

 

 

 

마지못해..

끄덕이는 메기...

 

 

 

 

누가 그랬을까요? 메기가 묻자...

 

 

 

 

저스틴의 상처를 한번 보고...

지나가 던 데릴 한번 보고...

릭은 데릴을 의심하는 걸까요?

 

 

 

 

가브리엘이 제이디스에게 왔군요.

괜찮냐 묻는 가브리엘...

 

 

 

 

이야기 들었다 말하는 신부님...

자신은 잘못 없다 말하는 제이디스.

 

 

 

 

알고 있다 말하는 신부님...

 

 

 

 

릭이 밤새 함께 있었냐 묻기에 그렇다고 했데요.

그렇다면....

함께 있지 않았다는 말이군요.

 

 

 

 

음식을 주섬주섬 챙기는 제이디스...

 

 

 

 

릭이 물어봤다구요? 라고 묻는 제이디스...

릭도 자신을 의심했었다는 거에...

실망한 듯 보이조?

 

 

 

 

밖에서 저스틴이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만한 뭐든 본거 없냐 묻는군요.

 

 

 

 

내일 교대근무라 쉰다 말하는 제이디스...

 

본게 있냐 제차 묻는 가브리엘...

자신이 숨기는거 같냐 묻는 제이디스..

 

서로... 그렇게 말 없이 돌아서고 마네요..

 

 

 

 

드디어 데릴과 릭이...

대화를 나누려 하고있어요.

대화를 통해 잘 해결이 됐음 좋겠지만...

서로 상극의 생각을 하고 있는 터라....

 

 

 

 

말해... 물어봐...

라고 말하는 데릴...

 

 

 

 

저스틴의 상처가 찔린 것 같더라고...

칼인가 싶었는데

작고 둥글고 말끔하다고

 

총알 구멍보다 더 작고 말끔하다고...

꼭 화살 맞은거 같다 말하는 릭...

 

 

 

 

자신이 그랬을꺼 같냐 묻는 데릴..

 

 

 

 

아니라고....

하지만 의심을 사고 있다고...

 

 

 

 

자신이라면 대놓고 쐈을꺼라고...

범인은 모르지만

왜 그랬는지는 알꺼 같다고...

너도 알잖아...

저들을 붙여 놨으니

언제든 벌어질 일이었어....

 

 

 

 

이게 옳은 길이라 말하는 릭...

이제 미래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왜 놈들이 미래를 갖지?

글렌은?

에이브라함은?

사샤는?

왕국,힐탑, 오션사이드의 희생자들은?

 

 

 

 

그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들 입장도 생각해 봤냐 말하는 데릴...

 

이건 맞는 말이긴 해요....

가족들이 눈 앞에서 죽은걸 보고...

당한게 있는데...

릭 한마리에 용서가 될까요...

속으론.... 기회가 생기길... 지켜보는 거겠조..

 

 

 

 

생각해 봤다 말하는 릭...

나도 오랫동안 원했다고...

어쩌면 그 누구보다 더...

 

 

 

 

하지만 죽은 자들의 세상 속에서

서로를 죽이는 일은

더 이상 옳은 길이 아니라고...

 

 

 

 

순찰이나 가겠다며 일어나는 데릴...

말해도 소용없다 느낀 듯 하네요...

 

 

 

 

못 마땅한 부분이 있는거 안다고...

하지만 노력해 달라고

해보자고...

사람들에게 보여주자고....

 

 

 

 

만약 그렇게 해서 모두 과거를 잊고

미래를 본다면 어쩌면

 

네가 내린 최고의 결정이

될 수도 있다 말하네요.

 

 

 

 

네 형을 옥상에서 죽도록 버려둔 사람을

죽이지 않은 것처럼

 

 

 

 

흠... 데릴의 표정은 좋지 않군요.

이제 릭을 놔 버리는 듯 한 느낌이에요.

말해도 소용없다.... 느낀거 같아요.

 

 

 

 

신디와 메기네요.

주변 정찰을 온 모양이에요.

 

 

 

 

좀비들이 지나가네요.

움직임이 있다고....

살펴 본다 말하는 메기.

 

 

 

 

길에서 떨어진 곳에 집이 있다고...

거기서 왔을거라 말하는 신디

 

이 근처에 살았었다네요

 

 

 

 

정말 집이 있군요.

 

 

 

 

더 모이기 전에 처리해야 한다고

 

 

 

 

메기가 좀비들을 유인을 할테니

지붕쪽을 살펴보라 하네요.

 

 

 

 

메기의 소리를 따라 이동하는 좀비들...

 

 

 

 

남아있던 좀비를 처리하고...

집을 살펴보고 있는 신디

 

 

 

 

안쪽에 좀비들이 가득하군요...

 

누군가 사람들을 죽인 후

막아 둔 모양이네요.

 

 

 

 

막힌 쪽을 향해 걷던 중...

 

 

 

 

바닥에 구멍이 생기면서 넘어지는 신디...

 

 

 

 

그 충격으로 막혀있던 나무들이 뜯기고....

좀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이때 뿅 하고 나타난 메기전사가

좀비들을 처리하고 있어요.

역시 일당백!

 

 

 

 

좀비 한마리가 신디에게 갔는데....

신디가 이리 약했던가요?

좀비 한마리도 잡지를 못하는군요.

 

아님 아는 사람인가??

근처에 살았으니까...?

 

 

 

 

메기는 혼자 어마어마한

좀비를 상대하고 있고....

 

 

 

 

다행히 릭과 데릴 일행이 나타나서

신디는 위험에서 벗어났네요.

 

 

 

 

신디를 걱정해 주는 데릴...

역시 착한 데릴..ㅜㅜ

 

 

 

 

릭 일행보다 먼저 왔어야 하는...

정찰대가 도착하지 않아...

 

 

 

 

찾아 나서는 사람들...

 

 

 

 

누군가 쓰러져 있는데...

다행히 죽은건 아닌 듯 하네요.

 

 

 

 

오션사이드 베아트리스였군요.

 

 

 

 

무전기로 괜찮다 상황 알리고...

도로로 향했는데...

뒤에서 뭔가로 맞았다고 하네요.

 

 

 

 

함께 정찰나간 아라트는??

모른다 말하는 베아트리스

 

 

 

 

범인이 아라트를

납치한거 같다 말하는 메기..

 

 

 

 

대책 회의에 들어간 릭 일행...

각 마을 대표들이 다 모였네요.

 

 

 

 

아라트가 없어진 걸 구원자들이 아냐고...

 

 

 

 

빨리 찾지 않으면

생츄어리와는 끝이라 말하는 캐롤

 

 

 

 

그럼 강물이 불기 전에

작업 못 끝내고...

다리도 잃게 된다 말하는 릭...

 

 

 

 

범인을 찾았다 치고...

그 다음은 어떻게 할꺼냐 묻는 제리...

처벌은 어떻게 할꺼냐고...

그레고리식? 네간식?

 

 

 

 

누구 짓이건

합당한 대가를 치를거라 말하는 신디

 

 

 

 

믿을만한 짝을 골라...

아라트를 찾으러 가자 말하는 릭...

 

 

 

 

릭은 캐롤과 나왔군요.

 

릭은 힘들 줄은 알았지만....

이런일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듯 하네요.

 

 

 

 

구원자들은 왜 협조를 안할까요? 라고 묻자...

 

 

 

 

그건 우리 생각이고....

본인들도 원해야 가능하다고

 

 

 

 

오늘

다시 시작되는 걸 봤고....

방아쇠를 당기고 싶었다고....

싹을 자르고 싶었고...

아라트를 찾지 못하면 원하지 않아도

싸우게 될거라 말하네요.

 

 

 

 

그건 자신이 용납할 수 없다고...

네간을 가둔 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묘한 충동을 느낀데요

 

주로 잠에서 깨면 느껴지는데...

당장가서..

그를 죽여야 할꺼 같아서....

구원자들을 다 처리해야 할 것 같아서...

 

 

 

 

그 순간에는 정말

그런 마음으로 가득하다고...

하지만 곧 우리가 잃은

모두가 떠오른다네요.

 

구원자들 때문에 잃은 사람들 뿐 아니라

지금까지 잃은 모두가...

자신은 그들을 기려야 한다고...

 

생명을 뺏는 대신

일으켜야 한다 말하는 릭

죽은 자들과의 싸움이니 모두가 중요하다는군요.

 

 

 

 

메기는 데릴과 함께네요.

 

내켜서 하는거냐...

아님 릭이라 참는거냐 묻는 데릴

 

 

 

 

모르겠다네요...

릭처럼 미래만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데요.

 

허셸을 볼 때마다 지난 과거가 떠오르고

미련을 버릴 수가 없다고...

 

 

 

 

버리지 말라고....

자신은 안 버렸다 말하는 데릴...

 

 

 

 

릭의 생각이 미래를 위해 옳다고...

허셸을 위해서도요....

 

이때까지만 해도....

좋게 풀릴꺼야.... 라고 스스로를

다독거리는 듯 보이는 메기..

 

 

 

 

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좀비 등장...

 

 

 

 

그 옆에 왠 시체도 있네요?

 

 

 

 

화살을 보더니...

아라트의 납치범을 알겠다 말하는 데릴...

 

 

 

 

놀라는 메기..

 

 

 

 

그 시각

쓰레기장으로 돌아온 제이디스...

 

 

 

 

신부님에게는 쉰다고 하고선....

이곳엔 왜 왔을까요?

 

 

 

 

먼가를 찾고 있는 걸까요?

 

 

 

 

먼가를 숨겨두고 있었군요.

뭐조?

 

 

 

 

무전기????

 

누구와 무전을 하려는거조?

분명 쓰레기장 식구들은

몰살 당했는데 말이조.

 

 

 

 

범위 안에 있는거 안다고...

어젯밤에 헬기를 봤다고 말하는 군요.

 

헬기가 누구의 것인지... 알고 있었군요

 

 

 

 

그러자 남자 음성이

무전기를 통해 들려오네요.

 

뭘 가졌나?

A인가 B인가?

 

 

 

 

당신이에요?

당신이 납치했어요?

라고 묻는 제이디스...

 

픽업은 없지만 거래는 유효하다네요.

 

 

 

 

또 A인가 B인가?를 묻는 상대방...

아무쪽도 아니라고

나밖에 없다고...

난 내 몫을 냈다고....

말하는 제이디스.

 

이미 보상했다 말하는 상대방...

 

뭐가 필요하냐 묻는 제이디스...

그러자 A라고 답하는 상대방....

그리곤 내일이라는군요...

 

누구랑 무전을 한거고

A는 뭐고 B는 뭘까요?

 

 

 

 

먼가 인기척을 느낀 제이디스.

 

 

 

 

신부님이 제이디스를 따라왔나 보네요.

자신을 미행한거냐 묻는 제이디스...

 

 

 

 

누구와 대화 한 거냐고...

저스틴을 해코지 했냐 묻는 가브리엘...

 

 

 

 

아니라고...

그럼 누구와 대화한거냐 묻자...

 

 

 

 

대답을 못하는 제이디스....

 

 

 

 

뭘 한거냐 묻는 가브리엘...

 

 

 

 

나쁜일들이요....

하지만 이번건 아니라네요...

 

 

 

 

난 당신편을 들었어요.

당신을 아꼈다고...

자신의 질문에

사실대로 답하라 말하는 가브리엘

 

 

 

 

사람들을 거래했조?라고 묻자...

네.... 라고 답하는 제이디스...

자신도... 릭도 그럴꺼였냐고...

그러자 네 라고 답하는 제이디스...

 

 

 

 

보급품 때문에 그랬데요..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서

처음엔 그런 게 아니였는데

그렇게 되어 버렸다고

 

 

 

 

알아듣게 이야기 하라 말하는 가브리엘

 

 

 

 

노력하는거 봤잖아요...

알렉산드리아에서...

하지만 문제가 생기자 모두 자신을 의심했고

릭도 자신을 의심 했다고....

 

구원자들이 날 위협했을 때도

다들 외면했조....

당신만 빼고....

 

그 당시에 굉장히 상처를 받았던 모양이네요..

나름 열심히 도와서 하려고 했는데...

모두 자신을 외면하니...

 

 

 

 

그러면서 가브리엘에게

함께 떠나자 말하네요...

다른곳이 있다고...

 

여기서 멀지만 함께라면 갈 수 있다고...

거긴 다를거라 말하는 제이디스...

어디를 말하는 거조?

 

헬기가 관련된 곳인거 같기는 한데...

 

 

 

 

하지만 한가지...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된다고.....

작은 거래 하나도

도와줘야 한다 말하는 제이디스.

 

꿈도 못 꿀 삶을 살 수 있다 말하네요.

 

 

 

 

뭔지는 몰라도 자신은 못한다고...

릭에게 말하겠다 하는군요.

의리의 가브리엘...

 

릭 대신

자신을 선택하면 안되냐는 제이디스..

이렇게는 안된다 말하는 가브리엘...

 

자신은 지금까지

당신은 B인줄 알았다 말하며

 

 

 

 

가브리엘을 공격해 기절시키는 제이디스.

평범한 여자는 역시 아니였네요...

 

B가... 자신의 편...

이런걸 뜻하는 거였나?

 

자신을 선택하지 않아 화가난거 같은데

부디 아무일도 없어야 할텐데 말이에요...ㅠㅠ

 

 

 

 

순찰중인 캐롤과 릭

 

 

 

 

먼가 인기척을 느끼고,

그 곳으로 가보는 캐롤...

 

 

 

 

헉... 이놈은...!!!!!!!!!!!!!

제드군요.

야밤에 뭐하는 짓인지...

 

 

 

 

좀비인냥 굴면서 유인한 뒤

갑자기 캐롤을 공격하네요.

 

 

 

 

그만두라 말하는 릭...

위험한 도박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인질로 잡혀있는 캐롤...

 

자신을 죽이기 전에

이 여자를 벨꺼라는 군요.

 

 

 

 

당신이 다 죽였냐 묻는 릭...

 

 

 

 

그렇게 생각하냐고...

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우린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고

 

총 문제 때문에 이러는 거라 말하네요.

 

 

 

 

우리가 사냥 당하는 꼴을 봤으니...

당신네 작업에서 빠진다고 해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니겠지?

 

보모는 필요 없다고

돌아가는 동안

보호 수단이 필요할 뿐이라 말하는 제드

 

 

 

 

이럴 필요 없다 말하는 릭...

 

 

 

 

총을 넘기면 보내준다고 말하는 제드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고 떠드는 소리

귀가 닳도록 들었는데

자신도 동의한다고

 

 

 

 

하지만 그 총을 주지 않으면

이 여자의 생명은 그 안에 못 들 거라 말하네요...

 

 

 

 

하지만 이미 캐롤은 전투준비 완료...

 

 

 

 

이러면 되 돌릴 수 없다고...

우리의 모든 노력이 끝나는 거라고

 

 

 

 

저스틴 때 이미 끝났다네요.

그때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됐다고....

 

 

 

 

캐롤이 끝났다고 말하자..

끝났군요 라고 말하는 릭....

 

 

 

 

그리곤... 순식간에 둘을 제압....

덤빌 사람한테 덤벼야지 ㅜㅜ

 

 

 

 

자신을 왜 살렸냐 묻자...

모든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라고 대답하는 캐롤...

 

 

 

 

메기와 데릴은 어디에 온 걸까요??

그들이 전에 이곳에 살았던 곳 같다고...

자신이라면 그랬을꺼라고... 말하는 메기

 

누굴 말하는 거조?

 

 

 

 

이때 메기와 데릴이 누군가를 발견하네요.

 

 

 

 

헉.... 오션사이드 사람들과....

실종자인... 아라트군요.

 

 

 

 

괜찮다고 말하는 신디...

 

 

 

 

이 상황에 당황한 듯 보이는 두 사람...

 

 

 

 

그걸로 저스틴을 죽였냐 묻자...

저스틴이 베아트리스의 남편을 죽였다 말하네요.

 

 

 

 

예전에 타라가 오션사이드에 갔을때

구원자들이.... 마을 남자들을 몽땅 죽이고.....

여자와 아이들만 간신히 도망 나와

그곳에 정책한거다... 말한적이 있었조.

 

구원자들에게 원한이... 많았을꺼에요.

하지만 간신히 참으며...

함께 지내고 있었던 거겠조.

 

 

 

 

제발 도와 달라고...

우리 모두 과거가 있다고..

 

 

 

 

이 여자가 마지막이라고...

이젠 진짜 끝이라고...말하는 신디..

 

 

 

 

당신에게만 끝이조...

절대 끝나지 않는다 말하는 메기

이런일은 계속 된다고...

 

 

 

 

이곳이 신디의 집이였데요.

자신의 엄마와 할머니가

이 장소를 찾아냈다고...

 

 

 

 

그땐 사람이 참 많았다고...

남자...여자...아이들....

 

엄마와 자신은 정원도 만들었다고...

남동생하고 이곳에서 뛰어 놀던 곳이라고...

 

 

 

 

그런데 구원자들이 왔다고...

사이먼이 우리의 것을 내 놓으라면서

최후의 통찹을 했다는군요.

 

 

 

 

우린 도망쳤다고...

그런데 당신들이 와서

같이 싸우자고 했다고

 

 

 

 

우린 잊지 못해서 싸웠는데....

릭이 싸움을 끝내고

어쩔 수 없이 어울리게 됐다고....

 

 

 

 

그런데 메기 당신이 그레고리를 처형했조...

그때 깨달았데요...

 

릭의 규칙만 있는게 아니란 걸....

 

당신이 길을 보여 줬다고...

때가 왔다고 느꼈다고...

 

 

 

 

나 때문에 이런 짓을 했다고요??

 

 

 

 

도와달라 말하는 말하는 아라트...

 

 

 

 

그 놈들이 엄마를 죽였다고

저 여자가 내 동생을 여기서 쏴 죽였다고....

그리고 힘으로

모든것을 빼앗아 갔다고

 

 

 

 

이젠 그러지 않는다고...

나도 같은 편이라고...

 

안 그러면 사이먼에게 죽으니까

 

 

 

 

나보고 동생 목숨을 구걸해 보랬지?

동생은 우는데....

당신은 웃었어

 

난 동생을 사랑하고...

동생이 필요하다고 했어...

겨우 11살이였는데....

당신이 뭐라고 했지?

신디가 말하자..

 

 

 

 

기억나지 않는다고...

제발 도와달라 말하네요...

 

 

 

 

뭐라고 말했냐 묻자...

 

 

 

 

예외는 없다...

 

 

 

 

대답을 들은... 두 사람은...

눈빛을 주고 받는 후...

 

 

 

 

돌아서서 가버리는 군요.

 

 

 

 

결국 죽고마는 아라트....

 

 

 

 

어떤 마음인지 알기에...

모른 척 돌아설 수 밖에 없었겠조.

저라도 그랬을 듯...

그리고...

신디의 말에 메기의 동요도 있어 보여요.

 

 

 

 

이곳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 보이는 군요.

결국 릭이 원하던 다리는

완성을 못하게 되는 듯 하구요.

 

 

 

 

떠나가는 구원자들....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닌 듯 하조...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무기를 달라 했었으니..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어째.... 불안불안 하네요.

 

 

 

 

전쟁이 끝나고...

우린 기다려 보기로 했어요...

 

그래 그랬지....

 

 

 

 

신디는 내가 길을 보여 줬다고 했어요..

신디도 내게 길을 보여 줬어요.

 

 

 

 

우린 릭에게 기회를 줬어요.

네간을 만날 시간 이에요.

 

좋지....

라고 말하는 데릴...

 

 

 

 

먼가 마음을 굳게 먹은 듯한 두 사람

릭에게 기회를 줬지만...

결국 어그러 졌고....

이젠 네간을 죽일때라 생각한거 같네요.

 

이로써 릭과는 등을 지게 되겠군요...

ㅠ_ㅜ 맘이 아픕니다...

 

 

 

 

4화 예고..

 

기존 멤버들끼리의 싸움도 일어나고....

구원자들과의 싸움도 일어나네요...

에휴....ㅜㅜ

 

네간이랑 구원자들 싹다 죽이고,

기존 멤버들이

잘 지냈음 좋겠네요 ㅜㅜ

그 힘든 시간 함께 견딘 동료들인데...

구원자들 때문에

이렇게 된다는게 슬프네요...

 

데릴은 일단 메기와 뜻이 맞고...

릭에게 힘들다고....말을 해보지만

견뎌보라고만 하니 답답하고....

구원자들과는 함께 할 수 없다 생각이 들고...

 

드디어... 그 부분이

폭팔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메기도 참을 만큼 참았다... 이젠 못참아...

이렇게 보이고...ㅜ_ㅠ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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