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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워킹데드

"미드" 워킹데드 시즌9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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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9의 1화 새로운 시작

안보신 분에게는 저의 리뷰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시간이 꽤 흐른 후네요.

 

 

 

 

마을이 어느새 많이 변해 있어요.

말도 많이 보이고...

말이 있으면 자동차 연료가 필요 없으니

훨씬 효율적이조.

 

 

 

 

농작물고 키우고 있고,

 

 

 

 

태양열 판에... 수력발전까지..

많이 변화된 모습이에요.

 

 

 

 

쥬디스도 이쁘게 많이 컸군요.

 

 

 

 

그런 미숀과 쥬디스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릭.

 

 

 

 

쥬디스가 그림을 그렸네요?

메기 이모랑 왕이랑 친구들이래요.

ㅋ_ㅋ

 

 

 

 

그림 속 인상쓴 건 누구냐 묻자...

아빠 표정이라 말하는 쥬디스..ㅋㅋㅋ

 

웃겨 죽는 미숀...

 

 

 

 

행복해 보이는 미숀과 릭...

그리고 쥬디스.

부디 이 행복이 오래오래오래오래오 가기를..

 

 

 

 

들판으로 산책을 나온 듯 하지요?

 

 

 

 

날아가는 까마귀 떼를 바라보고 있는데....

 

 

 

 

왜 전 이 까마귀떼가

좋은 징조는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까요 ㅠ_ㅜ

 

 

 

 

예전 구원자들이 살던 마을이군요.

까마귀들도 많은거 보니...

농사가 잘 되고 있는건 아닌 듯 보이네요.

 

 

 

 

유진 방가워요~

먼가 열심히 하고 있군요!

 

 

 

 

데릴도 있고....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해요.

 

 

 

 

음.. 로라인 듯 하네요?

드와이트의 배신을 네간에게 알렸던 여인...

 

데릴에게 귓속말로 먼가를 말해주고 있군요.

 

 

 

 

이 사람들은 구원자였던 사람들인거 같아요.

 

데릴이 뭘 하는거냐 묻자...

 

 

 

 

새들을 쫒는거라 말하는 군요.

 

 

 

 

쿨하게 좀비를 죽여주는 데릴..

릭 일행은 이런거 싫어 한다구~

 

 

 

 

와우 타라.

머리가 많이 자랐네요.

말도 타고 있고...

 

타라에게 생츄어리에서 무전이 왔네요.

생츄어리가 구원자 일행들이

지내는 곳을 말하는 건가봐요.

 

작물이 떨어졌데요...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아까 농사가 잘 안되는거 같더라니...

그곳은 식량이 부족하군요.

 

 

 

 

데릴이 시내 수색과 지원을 요청했데요.

새벽에 집결지에서 만나자 하는군요.

 

 

 

 

지저스와 애런

 

 

 

 

애런이 지저스에게 먼가를 알려달라고 하는군요.

 

힐탑 애들 수업할때 들으라고 말하는 지저스..ㅋㅋ

지저스가 무술을 잘하니까

그걸 말하는 거겠조?

 

 

 

 

데릴은 역시

오토바이 타고 있을때가 가장 멋지조!

집결지로 가고 있는 모양이에여.

 

 

 

 

릭과 미숀의 모습도 보이고...

 

 

 

 

아... 마을 전체에서 몇명씩 나온건가 보군요.

 

 

 

 

가브리엘 신부님은...

눈 한쪽은 실명했지만

건강해 보여서 좋네요.

 

 

 


 

메기와 이니드도 보이고...

신디의 모습도 보이고....

 

모두 다 공동체를 이뤄

잘 살고 있는 듯 보이네요.

 

 

 

 

방가워요 여전사 캐롤~~~

 

 

 

 

다 함께 부족한 물자 구하러 가나 보네요.

 

일단 메기와 릭이

별탈 없이 지내는 듯 보여서 기쁩니다..ㅠ_ㅜ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흠... 이곳은 어디일까요?

꽤 규모가 있어 보이는 건물이네요.

 

 

 

 

박물관인 듯 보이네요.

 

 

 

 

자연사관 미술관 등

여러가지가 함께 모여있는 곳인거 같아요.

 

 

 

 

흩어져서 건질만한 물건들이 있는지

찾아보기로 하네요.

 

 

 

 

와우 제이디스.

릭 일행에 잘 함류해서 지내고 있군요.

모건은 아직 쓰레기장에 있는 걸까요??

 

여튼 모든 인물들이 잘 지내는 듯 보여서 기분 좋네요.

 

 

 

 

소득이 있을꺼 같다며 좋아하는 메기...

 

 

 

 

헉....

유리바닥 밑에는 좀비들이 우글우글 하군요.

조심해야 겠어요.

 

추후 이곳을 지나가는게 관건이 되겠네요.

 

 

 

 

갑자기 하늘에서 혼자 떨어지는 좀비..ㅋㅋ

 

 

 

 

신사 데릴이 깔끔하게 마무리!

 

 

 

 

과연 어떤 물건들이 있을까요?

좋은것을 구해야 할텐데 말이조!

 

 

 

 

헉... 좀비가 시디크의 발을 잡아 끌어버리네요.

 

 

 

 

기겁하는 시디크...

 

 

 

 

꺅...

거미까지 우글거리며 기어다니네요....

오랫만에 보는 징그러운 모습!

 

 

 


 

좀비와 시디크의... 혈투...

 

 

 

 

위험하긴 했지만

시디크도 많이 강해진 듯 보이네요.

 

시디크는 좀비보다 거미에 더 놀란 듯..ㅋㅋ

거미 싫어 한다며...!!!!! 투덜투덜..

 

 

 

 

이젠 좀비따위

아무렇지 않게 죽이는 신부님!

전사 신부님이라고 불러야 할 듯

 

신부님이 좀비를 잡은 위치가 절묘하네요.

 

 

 

 

좀비가 죽은 위치를 보며...

지적설계? 라고 신부님이 말하자.

제이디스가 인류의 퇴보죠...

맘에들어요.

라고 말을 하고 있네요 ㅋ

 

둘이 먼가 코드가 잘 맞는 듯 ㅋ

 

 

 

 

도와줄까요??

 

 

 

 

신디가... 카누를 보니 오빠와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났던 모양이에요.

 

 

 

 

문득 이런 기억들이 생각난다며....

당신도 그러냐며 데릴에게 묻네요.

 

 

 

 

자신은 형과 싸운 기억밖에 없다며...ㅋㅋ

 

그리고 함께 싸워 온 친구들은

여기 오려 했는데 실패했조....

그런 기억들은 자신도 떠오른다 말하는 데릴..

 

시크하게 위로해주는 상 남자 데릴~

 

 

 

 

그리곤 유유히 카누 챙겨 가기~

알뜰하게 챙겨가야조! 암...

 

 

 

 

이곳은 원예 관리부이네요.

먼가 좋은게 있으려나요?

 

 

 

 

오옷.... 종자들이래요.

양도 꽤 많아 보이는데...

엄청나게 도움이 될 듯 하군요.

 

 

 

 

앤 당신 말이 맞았어

라고 하는걸 보니...

이곳에 대한 정보를 준 모양이에요.

 

이곳에 있는지 어찌 알았냐 물으니...

 

 

 

 

교사 때 견학을 왔었다고 하네요.

오호~ 예전엔 선생님을 했었군요.

 

그때 토종 작물을 재배하는 걸 알았다고...

윤작할 종자도 보관한다 했었다는군요.

 

 

 

 

그게 최후의 날 저장고가 됐다며...

고맙게 됐다고 신부님이 말하네요.

 

생츄어리도 고마워 할꺼라 말하는 릭...

 

 

 

 

캐롤과 메기... 미숀도 잘 지내는 듯 보여요.

시작부터 사이가

안 좋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힐탑은 무슨 선거를 했나봐요.

선거를 메기가 제안 한거냐 묻자..

그레고리의 유일한 업적이라 말하는 메기..ㅋㅋㅋㅋ

 

선거에서 져서 아직 화가 나 있냐 묻는 캐롤....

 

그레고리는 살려준 것도 감사해야지...

먼 놈의 선거를 하자고 했데요..ㅋㅋ

 

친한척하는데 그게 더 소름이라는 메기..ㅋㅋ

 

 

 

 

더욱 완벽한 연합....

흠... 미숀의 바램처럼

완벽하게 공동체 생활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조.

 

 

 

 

메기와 캐롤이 먼가를 발견했군요.

대장간에서 이를 참고해 더 만들 수 있을꺼라네요.

 

 

 

 

생츄어리에도 하나 보내야조...

그럼 문제가 해결 될꺼에요. 라고  말을 하네요.

 

 

 

 

메기가 선거에서 이겨

다행이라 말하는 미숀...ㅋㅋㅋ

 

 

 

 

먼가 소득은 많이 있는거 같은데.....

 

 

 

 

조심조심 유리바닥이 깨지지 않게

옴기는게 관건이네요...

무게가 있다보니... 걱정이에요.

별일 없어야 할텐데...

 

 

 

 

대형 마차라 옴겨가기만 하면 꽤 유용하겠어요.

 

 

 

 

다들 조심조심 신중하게 옴기고 있으나

유리바닥이 심상치가 않네요.

 

 

 

 

조금만 더 힘을내요!!!!!!!

 

 

 

 

헉.... 바닥이 슬슬 금이 가기 시작하는 군요.

아무래도 무게가 있다보니...

 

 

 

 

바닥에 금이가긴 했지만...

무사히 마차는 옴겼고,

 

 

 

 

릭과 데릴이 이번엔 배를 옴기고 있네요.

배도 무사 통과

 

 

 

 

유리바닥 아래는 좀비무리가 우글우글....

떨어지면 손 쓸 틈도 없이 죽게 생긴...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긴장되는 순간이네요.

 

 

 

 

마지막으로 캐롤과 에제키엘만 남았어요.

불안하긴 한데......

 

 

 

 

역시나....

유리가 완전 지기 시작하네요.

릭이 서두르라 말하지만...

 

 

 

 

역시나... 금이 갔던 유리바닥이

버티지 못하고 깨지고 마는군요.

에제키엘이 떨어지고 말았어요.

 

 

 

 

간신히 줄에 걸려 좀비를 피하고 있지만...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네요.

 

 

 

 

사람들이 힘껏 끌어올린 덕에....

 

 

 

 

무사히 살아나온 에제키엘....

휴.....

 

 

 

 

어머... 둘 사이가 언제 이렇게 진전이 됐데요?

에제키엘이 캐롤을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잘 어울려요..!!

 

전에는 캐롤과 데릴이 이어질 주 알았지만

둘은 대화가 잘 통하는 끈끈한 동료사이 였던 듯 하군요.

 

 

 

 

위풍당당하게 어렵게 구해 온 물자를 가지고,

마을로 이동하는 일행들

 

 

 

 

이곳 저곳에 루트를 표시해 둔 모양이네요.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길따라 잘 이동하고 있는 일행들.

 

 

 

 

말과 마차를 이용하니 연료가 들지 않아

효율적이고 좋네요.

 

 

 

 

가운데 있는 사람이 켄 인거 같은데...

좌측에 있는 마르코가 일을 배우고 싶어 한다는군요.

 

켄의 아버지가 그 일을 하고 있는 듯 하고...

그래서 받아주실까? 라고 묻고 있어요.

 

 

 

 

거절할 이유가 없다 말하는 켄...

날 좋아하실까? 라고 묻자...

과묵한 분이라 무섭다고 오해를 많이 받지....

라고 말하는 켄.

 

미소를 본적이 없다고....

켄의 아버지가 꽤나 과묵한 분인가 보군요.

 

친해지면 다르다며~

일손이 생기면 좋아하실 거라네요!

 

왕궁에서 녹일 고철을 잔득 보내왔다고....

쇠 관련된 일을 하는 분인가?

흠~

 

 

 

 

아까는 죽는지 알았다 말하는 에제키엘..ㅋㅋ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캐롤...

 

그 순간 내가 삶을 당연시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데요.

그러면서 미루지 않을꺼라

말하는 에제키엘...

 

 

 

 

귀엽게 반지를 건내는 군요...

어디서 또 그런건 구했어!!!!!!!!!

 

나와 결혼해 줄래요?

 

저리 치우라 쿨하게 말하는 캐롤 ㅋ

그게 발목을 잡는다며...

청혼하지 말랬잖아요!!

 

 

 

 

그리고 이런일 겪은 후는 더 싫고

말타고 이러는 것도 싫다 말하는 캐롤.. ㅋㅋ

 

 

 

 

하려면 제대로 해라 이런 뜻이겠조? ㅋㅋ

사랑한다 답하는 에제키엘...

로맨틱가이였네요.

 

 

 

 

시크한 캐롤 ㅋㅋㅋ

하지만 사랑이 묻어 나는 표정이네요.

꽁냥꽁냥

 

 

 

 

데릴과 로지타가 급하게 일행에게 오는군요.

 

 

 

 

다른 두 무리도 실비아에서 합쳤데요.

그 중 하나가 이리와서 다리를 무너뜨리고

무선 중계기를 가져갔다 말하는 군요.

 

부근에 또 다른 무리들이 있나 보네요.

 

 

 

 

A루트는 어떠냐 묻는 릭...

무리와 가깝다 말하는 군요...

흠....

 

 

 

 

미숀이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지나가길 기다리자 말하자

안된다 말하는 메기.

 

며칠 걸릴텐데...

자신은 허셸에게 가야한다 말하네요.

허셸은 메기의 아들이조.

 

 

 

 

그러자 D루트로 가자 말하는 캐롤....

여기저기 루트가 다양하게 있군요.

 

 

 

 

큰길로 누가 가는지 잘 감시하고...

가브리엘은 엘렉산드리아로 돌아가고 나머지는

생츄어리나 힐탑에서 밤을 보내고 이동하자 말하네요.

 

몸 조심하고 무사 귀환 하자 말하는 릭.

 

 

 

 

다리가 끊어졌다 표시도 해두고...

 

 

 

 

에궁... 잘 가고 있는데

마차가 진흙에 빠졌데요.

 

 

 

 

말들도 쉬어야 한다 말하는 켄.

 

 

 

 

장비를 두고 가고

모레쯤 사람을 보내자 말하는 메기.

 

 

 

 

무리가 활개를 치고 다니기에

그건 위험하다 말하는 미숀...

 

 

 

 

일단 말들을 쉬게 해주고...

마차를 빼기로 하는군요.

 

 

 

 

영차영차... 힘을내요.

 

 

 

 

그 순간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미숀.

 

 

 

 

어디선가 나타나고 있는 좀비들... ㅜㅜ

 

 

 

 

거의 다 됐다고 좀만 힘을 내라네요.

 

 

 

 

간신히 마차를 진흙에서 빼내고...

 

 

 

 

서둘러 짐을 옴기는 일행...

 

 

 

 

그 사이 미숀과 데릴은 좀비를 잡고 있구요.

 

 

 

 

일단 마무리가 거의 다 되고....

서둘러 출발하려 했는데

 

 

 

 

앞에서도 등장한 좀비...

좀비 때문에 놀란 말...

 

 

 

 

일단 마차 한개는 출발을 시키고

 

 

 

 

급하게 좀비는 잡아보지만...

 

 

 

 

계속 몰려오는 좀비 때문에

마차를 버리고 가기로 해요.

 

하지만 아직 말 한마리가....

마차에 묶여있조...ㅜㅜ

 

 

 

 

켄이 말을 풀어줘야 한다며....

말에게 달려가네요.

 

 

 

 

켄을 불러보지만... 소용 없는...

 

 

 

 

마차의 끈은 풀어줬는데.....

 

 

 

 

정작 켄은 좀비에게 물리고....

흥분한 말이 날 뛰어서 말 굽에도 맞고...

안타깝게 됐네요...

 

 

 

 

살릴 수 있을까요?

물려도 바로 자르기만 하면...

살긴 하던데 말이조..

 

 

 

 

일단 시디크가 치료를 해주려 하고 있고...

 

 

 

 

릭과 다른 일행은 좀비를 잡으러 갔어요.

 

이럴꺼면 마차 버리지 말고

걍 좀비를 잡고 가지..... ㅠ_ㅠ

 

 

 

 

부모님에게 집에 간다고

전해달라 말하는 켄...

 

 

 

 

그리곤... 죽고 마네요... ㅜㅜ

말까지 소중히 생각하는 켄이였는데

안타깝네요.

 

 

 

 

망연자실....

슬픔에 빠진 사람들...

 

 

 

 

메기가 켄의 마지막을 보내주는군요.

 

 

 

 

힐탑으로 돌아온 메기일행....

 

 

 

 

켄의 부모님인가 보네요.

 

 

 

 

대체 왜 데리고 간거냐며....

뭘 위해 죽은거냐며....

망가진 농기구 하나?

라고 말하는 켄의 엄마...

 

 

 

 

미래에 중요한 거였다 말하는 메기...

 

 

 

 

감히 내 앞에서

미래 찾지 말라 말하는 켄의 엄마...

 

그 망할 미래는 구원자들에게 있다며...

힐탑을 위해 죽은 것도 아니지 않냐...

화가 많이 난 켄의 엄마...

 

이해는 가지만... 누구나 목숨을 걸며

구호 물자를 구하러 다니는건데...

메기에게 이리도 화를 낼 일인지... ㅠㅠ

 

힐탑에서 필요한게 아니고

구원자에게 필요한 물자 구하러 갔다 죽어서

더 화가난 것으로 보이네요.

 

 

 

 

진정하라 말하는 켄의 아빠...

의외로 덤덤해 보이는 군요.

 

 

 

 

뒷짐 진 당신이야 말로 뭐 하는 남자냐며

화를 내는 켄의 엄마...

 

 

 


 

난 아무도 아니야

라고 말하곤 나가는 아빠...

 

 

 

 

장례식을 준비하겠다 말하는 메기...

켄은 자신과 아빠가 묻을꺼라 말하는 엄마...

 

메기에게는 오지 말라고 하네요.

 

 

 

 

자신은 메기를 뽑았지만...

우린 친구가 아니라는군요...

 

그레고리는 자기에게

힐탑이 언제나 먼저랬다고...

비열한 인간이지만..

바보는 아닌가 보다고...

 

내 아들이 죽고....

당신 아들도 아빠를 잃었다고...

그리고 그 망할 구원자들은

우리 식량과 우리가 피 흘린 대가들을 뺏었다고...

이건 부당하다 말하는 켄의 엄마....

 

구원자를 돕다 죽게 된거에

화가 많이 난 모양이에요...

이해는 가네요...

그동안 구원자에게 당했던게 있으니..

 

 

 

 

켄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있네요...

 

 

 

 

메기는 참석하지 않고...

멀리서 바라보고 있구요..

 

 

 

 

추모곡을 부르며....

켄을 보내는 힐탑 사람들.

 

 

 

 

메기 때문이 아니에요...

힘내요...

 

이 일이 없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릭과 데릴은 생츄어리로 왔군요.

구원자들이 지내는 곳...

 

 

 

 

네간은 고통 받았냐며....

그래도 싼 놈이라 말하는 사람들..ㅋㅋ

 

 

 

 

구원자 일당의 눈초리가 따갑다 말하는 유진...

그리곤 필요한 물품 목록을 추려 봤데요.

 

 

 

 

먼가 사람들이

릭은 굉장히 방기는 느낌이 드네요.

네간에게서 벗어나게 해준

사람이라 그런거겠조?

 

 

 

 

나중에 하라며...

보급품은 충분한거 같다고... 

일단 사람들에게 알리자 말하는 로라

 

 

 

 

자신은 그들처럼 무대에서 떠들지 않을꺼라네요.

때도 좋지 않다고....

사람을 잃었다 말하는 데릴...

 

켄의 죽음을 두고 하는 말이겠조.

 

 

 

 

미숀이 데릴을 부르는군요

자주 이러냐고....

 

 

 

 

구원자여 우릴 구하라...

우린 아직 네간이다.....

라고 쓰여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러니 사람들이

구원자들 때문에 분쟁이 생기는 거조.

 

 

 

 

수확량이 준 이후로 심해지고 있다 말하는 데릴...

아마도 먹고 살기가 빠듯해 지니...

네간 있을때가 나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듯 하네요.

 

누구 짓인지는 모르는 듯 해요.

 

 

 

 

저스틴에게 지우라 말하자

어떻게요?

뭐가 어떻게야? 페인트로 칠해...

페인트 다 썼는데요...

그럼 방법을 찾아...

라고 화를 내는 데릴...

 

 

 

 

이곳을 데릴이 책임지고 있는데.

말을 드럽게도 안 듣는 모양이네요.

 

마지못해 일어나는 저스틴..

 

 

 

 

그레고리

또 말로 착한척 하네요.

켄은 조용하고 심성이 착했고,

전사는 아니였다며~

 

동물을 보살피고

말에게 편자를 박았었다고....

 

아 그래서 말을 풀어주려

마차로 다시 갔었던 거군요.

동물을 아끼고 말 굽을 끼워주던 일을 했었나 봐요...

그러니 말에 대한 애정이 있었겠조... ㅠㅜ

 

 

 

 

켄 같은 보통 사람 덕에

이곳이 굴러가는 거라며....

 

 

 

 

켄은 훌륭한 아들이자 친구로

기억될꺼라고....

힐탑이 가진 힘의 훌륭한 모범이었고...

이 끔찍한 비극 앞에서도

품위를 지켰다고 말하는 그레고리...

 

입만 살아서 말만 잘하지...

 

 

 

 

그레고리에게 아름다웠다 말하는 지저스.

그레고리 말에 감동 받았구만 또...

지저스 은근 바보끼가 있는 듯...

 

이런 일은 가진 것과

잃은 것을 생각하게 하지

자신은 그저 현재에 감사하다 말하는 그레고리..

 

속에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 알게모람...

 

 

 

 

몇주후면 봄 태풍이 온다고....

도움이 필요하다 말하네요.

서둘러야 한다고...

 

 

 

 

걱정말라고....

농기구와 종자를 구해 왔다 말하는 릭.

그러면서

생츄어리 요구에

적극 협조할 생각이라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

라고 말을 하네요.

 

 

 

 

복 받을꺼라 말하는 구원자 일행

고맙다며 박수까지 쳐주네요.

 

긍대 구원자를 위한 구호품을 구하러 간건데....

왜 이들은 위험을 감수하며 가지 않았을까요?

 

무조건 바라기만 하면

당연 힐탑 사람들이 싫어하조.

 

 

 

 

먼가 못 마땅하게 바라보는 데릴..

 

 

 

 

데릴에게 왜 그러냐 묻자...

이들을 이끌고 싶지 않다고 말하네요.

자신이 있을 자리가 아니라고...

자신은 밖이 어울린다고....

 

지금껏 잘 꾸려오지 않았냐며...

그 고생을 하고

생츄어리가 무너지게 둘 순 없다 말하는 릭...

 

 

 

 

여긴 어짜피 무너진다 말하는 데릴...

불모지에 망할 공장이라고....

네간이 있을때

 이 사람들을 부려 먹었어

그건 지금도 같아...

라고 말하는 데릴..

 

 

 

 

다르다 말하는 릭...

이젠 자발적으로 일하는 거라네요.

 

얼마나 가겠냐며....

태풍으로 다리 대부분이 끊기고...

고속도로가 망가지고

근처에는 긁어모을 기름 한 방울 안 남았고...

옥수수 기름으로

차를 굴리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이제 며칠씩 걸어다녀야 할 판이라고...

말하는 데릴...

 

해결책을 찾는게 우리의 임무라 말하는 릭...

그러자 이제 우리는 없다 말하는 데릴...

모두 각자라고...

 

 

 

 

우리가 처음 만나

만든 공동체는 뭐든 할 수 있었어

그때가 옳았다고

자기는 그렇게 믿는다고....

 

그럼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오겠다는 거냐고 묻자

힐탑으로 간다네요..

메기와 아기에게...

 

 

 

 

데릴이 떠나면 후임이 필요하다고...

로지타와 유진은 오션사이드로 갔고...

메기는 오로지 식량만 지원한다고...

 

왕국은 병력을 잃고

재건에 힘쓰고 있다고...

 

알렉산드리아에 결원이 생기면

충원도 필요하다 말하는 릭.

 

상황이 달라져서 함께 할 수 없는거라 말하자...

그렇게 만든게 너라 말하는 데릴...

일단 알았다고 말하고 나가버리네요.

 

지금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거 같아요.

초반 멤버들이 함께 지내고 함께 하는걸

원하는거 같은데... 지금은 각자 떨어져서

구원자들을 돌보고 있는 꼴이니...

 

메기에게 간다 한것도

릭과는 뜻이 맞지 않고...

메기와 맞다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겠조.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캐롤...

 

 

 

 

켄의 부모에게 술을 들고 온 그레고리..

이놈이놈... 수상한데....

 

 

 

 

술을 마신 후 잠이 든 아내를 눕히고...

있는데 켄의 아빠에게 다가오는 그레고리..

 

또 무슨 말을 하려고......

 

 

 

 

데릴이 걱정 됐던 캐롤이 대화를 청하네요.

 

 

 

 

에제키엘의 이야기를 하며......

잘되서 기쁘다 말하네요.

캐롤은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못 보게 되서 아쉽지만...

이라고 데릴이 말하자....

 

캐롤이 데릴에게

당분간 이곳에 머문다 말을 하네요.

 

데릴을 위해서라며...

토달지 말래요.

 

 

 

 

헨리와 왕도 데려올꺼냐 묻는 데릴...

아직 말 안했다 말하는 캐롤...

 

청혼을 받았다고...

한편으로는 승낙하고 싶었다고...

 

왜 안했냐 데릴이 묻자...

 

 

 

 

모르겠다고....

돕고싶었다고 자유롭게

 

데릴이 힘들어 하니까

당분간 캐롤이 함께 있어주기로 결심한 듯 싶군요..

 

 

 

 

켄의 아빠가

자신의 아들은 나갈 이유가 없었다고...

죽을 이유가 없었다 말하네요.

 

없고 말고요...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고...

메기는 자신이 법 위에 군림하는 줄 안다고...

말하는 그레고리

 

 

 

 

선거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내요.

조작이라고...

개표를 누가 했조?

메기와 한패인 지저스라고.....

 

사람들하고 말해 봤는데

상당수가 통치에 불만이 있다고

겁나서 말을 못할 뿐이지...

 

메기는 릭의 꼭두각시라며...

힐탑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다네요.

 

메기 때문에... 아들이 죽은거라며...

당신 아들은 남의 문제 때문에 희생 당한거라고...

불난집에 부채질하고 기름 부어가며

부추기는 그레고리...

 

 

 

 

미숀은...

구원자들이 해둔 낙서가 걸리는 모양이네요.

우리가 잘한걸까???

그때 죽였어야 했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고...

 

릭도 자주 생각한다네요.

하지만 죽였어도 달라질 건 없었을 거라고...

그들이 원한 건 네간이 아니라 식량이니까

 

그야 모르는 거라 말하는 미숀.

 

 

 

 

 미숀이 모든 공동체 사이에

협정을 맺는게 어떠냐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네요.

 

좋은 생각인거 같다 말하는 릭...

 

그런 규정을 세우면

서로 더 가까워 질꺼 같다고

 

데릴이 힘들어 한다고...

상황이 나빠질까봐 걱정한다고...

 

데릴이 걱정하면 정말 심각한 거라고..

신중한 사람이니까....

데릴은 이유 없이 걱정하지 않는다고

어떻게 할꺼냐 묻는군요.

 

 

 

 

일단 다리를 수리할 생각이래요.

일단 자고 내일 생각하자고 말하는 릭과 미숀!

 

 

 

 

그 시각 힐탑....

아기 산책 시키는 메기에게 괜히 말거는 그레고리..

 

당신은 선거에서 정정당당하게 이겼다고

훌륭한 상대였다 말하네요

덕분에 반성도 많이 했다고...

 

맘에도 없는 소리를 마구 하는 그레고리..

 

 

 

 

아기를 재우러 가겠다는 메기에게

 

 

 

 

할말이 있다 말하는 그레고리..

켄을 묻을때

누가 글렌의 무덤을 훼손한 것 같더라고...

 

사고였거나 애들 장난인가 싶다고...

누가 화가나서 그런건 아니겠조....

라고 말하는 그레고리

 

 

 

 

그 말을 듣고...

확인하러 가보는 메기...

 

 

 

 

헉... 누군가 숨어있었네요.

그럼 그렇지

뱀의 혀를 놀려 메기를 유인한거였어요.

 

 

 

 

메기가 넘어지면서 아기가 울고...

 

 

 

 

메기는 몸싸움 중이고...

 

 

 

 

아기 울음 소리에 달려나온 이니드.

 

 

 

 

말려보려 하다 오히려 넘어져 다치고 마네요.

 

 

 

 

사람들이 도와주러 나오고

범인을 확인하니...

켄의 아빠....

 

 

 

 

그 순간 그레고리에게 달려가는 메기.

 

 

 

 

이놈의 수작을 눈치 챈거조.

 

 

 

 

자신을 죽일 배짱도 없어서

다른 사람을 시키냐며....

 

여길 이끌고 싶냐고..

사람도 제대로 못 죽이면서?

라고 메기가 말하자

 

 

 

 

이곳은 내가 세웠다고..

나 아니였으면 아무도 없었다고

당신은 릭의 시종일 뿐이라고

 

 

 

 

릭이 전쟁을 끝냈조

당신보다 큰일을 했어요.

라고 메기가 말하자....

 

당신 친구이자 스승이조.

하지만 당신은 알렉산드리아로 못 돌아간다고

거기에 누가 있는지 알 테니까

 

네간을 말하는 듯...

 

 

 

 

당신이 바보짓한 건 다 잊었나 보다고

그 많은 기회들을 날려 놓고..

 

 

 

 

아직 기회는 있다며

기습으로 메기를 공격하네요.

 

 

 

 

하지만 역으로 당하는 그레고리...

산전수전 다 겪은 메기를 니가 먼 수로 이겨?

진짜 바보네....

 

 

 

 

청혼에 대해 도망가는게 아니고

친구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말하는 캐롤...

힘을 보태야 한다고...

 

 

 

 

기다림은 달콤한 슬픔이라며...

아쉬운 작별을 하는 두 사람..

 

 

 

 

데릴과 미숀 릭이 힐탑으로 왔네요.

 

 

 

 

메기의 얼굴을 보고 놀란 세 사람...

 

 

 

 

허셸을 눕히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허셸도 어느정도 컸고 수색도 나가고 있으니

언제 알렉산드리아에 한번 와달라고 말하네요.

 

쥬디스가 메기 이모를 자주 찾는다고...

 

 

 

 

못 간다는거 알지 않냐고...

진짜 용건을 말하라고 하네요.

눈치 빠른 메기..

 

 

 

 

다리 수리를 도와 달라 말하는 릭..

 

힐탑은 메기 덕에 번영하고 있다고

다른 어떤 곳보다 상황이 좋다고...

그리고 많이 베풀었다고...

 

많이 베푼거 알지만 더 부탁하고 싶다는 군요.

 

 

 

 

생츄어리는 식량이 부족하고

이런 사업은 사람과 장비가 많이 필요하다고...

가능하다면 이번에도 배려해 줄 수 있냐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는 막지 않는다고

하지만 식량이나 장비는

그냥 못준다 말하는 메기.

 

뭘 원하냐 묻자...

 

식량이 필요하면 제공한다고 하지만

다리를 재건하는건 그쪽이 다 해야하고..

생산한 기름도 우리에게 전부 넘기라고...

 

 

 

 

생츄어리도 근근이 버티고 있다 말하는 릭.

우린 도와 줄 의무가 있다고....

 

왜요? 투항해서요? 우린 죽이지 않았어요.

그럼 된거에요.

 

여기 일도 바빠서

오지랖 부릴 여력이 없다 말하는 메기...

어제일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고

독해지기로 한 듯 하네요.

 

데릴과 릭...

메기와 릭...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듯 보여 안타깝네요.

 

 

 

 

이니드가 많이 다친 모양이네요.

휠체어에 앉아 있는거 보니...

 

 

 

 

아이들 잘 시간까지 기다렸다...

사람들을 다 모았군요...

 

자신도 이러긴 싫지만

범죄는 처벌 받는다는 걸 보여야 한다고...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냐 묻는 메기.

켄의 아빠가 아닌 그레고리군요.

 

 

 

 

이건 맞지 않다고...

누가 좀 도와 달라는 군요.

오밤중에 죽이다니 어지간히 부끄럽나봐??

 

 

 

 

틀렸다고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곤 데릴에게 신호를 보내내요.

 

 

 

 

신호를 받은 데릴이....

줄을 자르려 하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등장하고...

 

 

 

 

그걸 본 미숀이 멈추게 하려 하지만...

 

 

 

 

이미 늦었네요...

 

 

 

 

아이들이 봤다는거랑...

사형을 집행한 것에 안타까워 하지만...

 

 

 

 

이 결정은 자신이 했다고...

하지만 달라지는 건 없을거라고

다신 이런일 없길 바란다 말하는 메기

 

 

 

 

모두들 꽤나 놀란 모습들이에요.

하지만 그레고리는 죽어야 했어요.

 

 

 

 

죽이는게 맞긴 했는데....

메기가 독하게 마음 먹고 흑화 되는 듯 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릭과의 갈등도 깊어진거 같고...

데릴 역시 릭의 방식을 맘에 들어 하지 않고...

 

다시 예전처럼 그들끼리 모여 살면 참 좋겠지만...

그건 희망사항이겠조....

 

 

 

 

 

 

시즌9 2화 예고....

 

점점 마을에 분란 조짐이 생겨나는 듯 보이네요.

성향이 다른 구원자들이랑 모여 사니..

이래저래 일이 없을 수는 없겠조.

그로인해 릭과 메기 데릴 사이도

생각의 차이로 틈이 생기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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