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좋아하는 햄버거
최근 방송은 아니고 작년에 수요미식회에서 나온건데
수제버거 맛있는 곳을 소개하길래
뒤늦게 방송을 보고 포스팅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곳은 4곳 중 1곳이고,
나머지는 다른 분들 보시라고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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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정말 맛있조~
긍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정말 맛있는 곳 아니면
먼가 돈 아까운 느낌을 들게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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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수제버거라 함은 비싼 가격에 맡게
재료 손질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직접 손으로 만드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야 그냥 롯데리아 맥도널드 가서 먹지
왜 비싼 돈 주고 수제버거를 먹겠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5383385745522E01)
이날 방송에는 총 4곳의 수제버거 집이 소개되었어요.
방송을 쭉 본 후 저 개인적으로는 홍대에 있는 수제버거집이 가보고 싶더라구요.
나머지 3곳은 굳이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던거 같아요.
그냥 주변에 있으면 가보고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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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나온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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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이곳은 현재 서래마을 뿐 아니라 지점이 많아져서 여러곳에서 만날 수 있는거 같아요.
좀더 이곳저곳에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어 좋긴 하겠지만...
프랜차이즈 햄버거와 별 다를께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햄버거 자체 퀄리티는 다르긴 하겠지만...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AFD38574552302A)
이곳의 버거는 뉴욕 수제 버거의 맛이 난다고 해요!
뉴욕을 안가봐서 맛을 모르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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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대표 메뉴는 치즈스커트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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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패티에 각종 채소가 들어간 브루클린 웍스가 대표메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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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거에는 이집에 있는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간데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5DF7335745523527)
그리고 우리나라 피클과 다르게 시큼하고 짠맛의 미국 스타일의 피클이 들어가 있어
좀더 미국스타일이 물씬 풍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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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도 매일 받은 고기를 직접 갈아서 주문 즉시 굽기 때문에
더 재료도 신선하고 맛도 한층 높아진다고 하조.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5C873C574552361D)
또 그릴에 굽지 않고 그리들 이라는 두꺼운 철판에
가열 되어 패티를 굽기 때문에 맛이 훨씬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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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금과 후추로만 패티 간을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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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향도 약간 나고 정말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과 맛이 느껴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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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특징은 치즈스커트라고 해서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A8A3857456B9130)
체더 치즈를 구워 만든게 햄버거 밑에 함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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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버거는 특이하게 소스가 없데요.
그래서 바닥에 있는 치즈와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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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장에는 각양각색의 핫소스가 있는데
맘에 드는 소스를 골라 뿌려서 먹는것도 또 다른 재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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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문하자마다 바로 튀겨져 나오는 이곳의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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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직접 만드는 감자는 아니고 미국에서 가져오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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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감자 중 최고라는 아이다호 감자를 사용해서 길쭉길쭉 한게 특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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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다른 버거집과 다른점은..
탄산음료가 아닌 셰이크와 함께 먹는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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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와 셰이크?????
먼가 상상이 안가는 조합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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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쉬멜로까지 올라가 있는 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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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햄버거는 안에 단맛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곳 햄버거는 단맛이 없어서 셰이크랑 함께 먹으면 궁합이 정말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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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자튀김도 셰이크에 푹푹 찍어먹는거라 하네요 ㅋㅋㅋ
요런것도 미국 스타일이래요 ~~~
예전에 어떤 미드에서 감자튀김을 셰이크에 찍어 먹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그때부터 더 인기가 많아진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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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은 번 자체도 수제로 만드는게 아니라..
다른곳에 비해 쫌 평이한 느낌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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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은 이미 지점도 여러곳 생기면서
프랜차이즈화 됐기 때문에 수제라는 의미가 있는 곳인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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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햄버거라는 점은 틀림 없다고 하네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본점 :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51-32
02-533-7180
11: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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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소개된 버거집은 여의도에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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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버거집의 느낌보단 분위기 좋은 술집 느낌이 더 강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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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42DC355745524431)
이곳의 인기 메뉴는 오케이 버거와 블루치즈 버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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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셰프가 스스무 요나구니 라는 분인데 엄청 유명한 분이라 하더라구요.
이분이 일본분인데 20년 가량 뉴욕에서 요리사로 근무하고
이번에 여의도에서 버거집을 오픈한 거라 하더라구요.
원래는 프렌치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셨는데 일본 베이스의 창작 요리를 하다
한국인 아내를 만나 미국이랑 한국 등지에서 비빔밥 퍼포먼스도 하고 그러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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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분이 만든 버거 자체로도 한번 정도는 먹어 볼만 하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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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맥주 맛이 좋다고 유명하데요.
여러 종류의 세계 맥주들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고.
버거가 맥주의 안주가 되는 느낌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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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가 엄청 독특하데요.
다른거 다 빼고 패티만 먹어도 맛있는 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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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번은 촉촉하고 부드럽기 보다
좀더 단단한 느낌이 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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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이라는게 원래 채소의 물기와 육즙을 받쳐주는 역활을 하는건데
그 역활에 충실할 수 있게 다른곳보다 조금 단단한 느낌이 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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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버거는 맛있데요.
패티만 먹어도 맛있는 깔끔하게 먹기 좋은 버거라고..
걍 무난하게 먹기엔 블루치즈보다 요 버거가 더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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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또 다른 인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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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버거는 치즈향이 엄청 강하게 난데요.
프랑스 느낌이 많이 나는 버거?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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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거는 호불호가 쫌 강하게 있는거 같아요.
어떤 분은 엄청 맛있다 독특하다 하고
어떤 분은 짬뽕같은 너무 마구 섞인 느낌 이도저도 아닌듯하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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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맛이 강해서 버거의 다른 맛보다 블루치즈 맛 자체가
모든걸 장악하고 있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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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무화과가 올라가서...
너무 이거저거 섞인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또 어떤 분들은 너무 맛있다고 하는 걸 보면...
호불호가 강한 버거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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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또 다른 특징...
어니언링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어니언링은 모든분이 만장일치로 맛있다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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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드럽고 바삭한 느낌의 어니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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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링 자체도 맛있는데 함께 찍어먹는 소스에 찍으면
불맛이 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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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껍질 벗긴 토마토를 훈연기계에 넣어 만든 소스가 불맛이 나는거라 하네요.
불맛이 먼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조화가 정말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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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죽 자체도 흑맥주를 넣어 기포가 생기면서 가볍게 만드는 거라
먼가 다른 느낌이 나는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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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정말 맛있다는 그 어니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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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보다 더 맛있다는....
버거보다 어니언링이 더 위에 있는 느낌이 난다고...ㅋㅋㅋ
어떤 맛일지 버거보다 더 궁금하네요.
OK Burger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동양증권 빌딩 지하1층
02-761-6420
평일 11:00~22:00
주말 12: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공휴일 12: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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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소개된 곳은 저도 가보고 싶다 느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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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D4337574552890C)
홍대에 있는 곳이라는데... 홍대 가게 되면 꼭 들려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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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패티도 즉시 구워주지만
번 자체도 아침에 구워 더욱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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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버거로는 더블 아메리칸 치즈버거와 어니언 쉬림프버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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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테이블이 적어서... 꽤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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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특징은 DIY 스타일로 취향대로 조합을 해서 먹을 수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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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선택하고 고기의 사이즈도 정할 수 있고 부가재료까지
싹 본인 취향대로 정할 수 있는 곳이여서 다른곳과는 차별화된 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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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의 빵은 저온숙성 후 매일 아침에 굽는다고 해요.
종류는 일반, 오트밀,오징어 먹물 세가지 종류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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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6D6B3C574552900F)
햄버거의 빵 맛만 좋아도 50%는 일단 먹고 들어간다는데...
이곳의 빵은 빵 자체만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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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C873C574552911F)
그리고 고기 숙성을 정말 잘 하는 집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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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48D53C5745529230)
숙성육의 장점을 그대로 패티가 가지고 있어서
패티 고기맛이 정말 기가 막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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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버거집에서 빵을 3가지 종류로 만드는건 정말 힘든일이라고 해요.
긍대 아침마다 3가지 종류의 번을 만든다는거 자체로도 플러스 점수를 줄만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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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번으로 버거를 만들어 먹으면 발란스가 정말 잘 맞는데요.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정말 잘 이루어 진다고 하니...흠~~~
꼭 가서 먹어봐야 할꺼 같아요 ㅎㅎㅎㅎ
이곳은 4곳중 처음으로 모든 패널이 다 맛있다고 한 곳이기도 해요.
그리고 수제버거라는 이름 답게 번부터 안에 속 재료들까지 다 직접 만들어 하는거라...
오늘 주제에 가장 잘 맞는곳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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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거는 따로 채소가 들어가지 않는 버거인데..
달달한 치즈에 적당한 간에 패티의 육즙에 빵의 달고 고소함까지
조화가 정말 좋은 버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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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또 다른 특징..
버거가 너무 촉촉하게 느껴진데요.
눅눅한 느낌이 아니고 빵도 패티도 촉촉한 느낌이 나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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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서 인기있는 또 다른 메뉴
어니언 쉬림프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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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거는 새우에서 불맛이 난다고 하는데
도대체 불맛이 먼지...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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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버거의 특징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패티의 느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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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14C3B574552B834)
그냥 통 새우 6~8마리가 들어가서 패티가 되는거에요.
긍대 이 새우 자체만 쏙쏙 골라 먹어도 그렇게 맛있다고 해요.
식감도 탱글하게 살아있고 그놈의 불맛도 나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2FFE3B574552B927)
이곳은 버거 자체로는 불만이 없을만큼 맛있는데..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재료가 떨어지면 먹을 수 없는 경우도 생기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2EEF3B574552B928)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다고 해요..
사람이 많은 탓도 있겠지만 테이블도 적으니 더 한거 같아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452B3B574552BA15)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4E7E3B574552BB0E)
그리고 고기 연기가 많데요 ㅋㅋㅋ
환기가 잘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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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좋은재료와 맛으로는 대 만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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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가지 특징을 말하자면..
이곳 사장님이 요리사 출신이 아닌데 버거가 좋아 시작을 하면서
그때부터 오로지 버거 하나만 올인한거조.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56A836574552BD1B)
그래서 버거가 좀더 맛있게 만들어 지지 않나 싶네요!
다른곳은 그닥 땡기지는 않는데 요긴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번 부터 패티까지 모두 직접 만드는 점도 굉장히 맘에 들고 좋네요.
이날 소개된 곳 중 가장 수제버거 다운 곳이였어요.
아이엠어버거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0길 13
02-338-8507
매일 11:30~21:00 월요일 휴무. 평일 3~5시 준비시간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60B436574552BE15)
네번째로 소개된 곳은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692D36574552BE11)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540B36574552C01E)
텍사스에서 수제버거 집을 운영하던 분이 오픈한 곳이라 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6A6536574552C010)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93935574552C115)
이곳의 대표 메뉴는 그루시그니쳐버거와 양송이버섯 크림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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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재료가 합이 너무 잘 맞아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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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의 특징은 프랑스 빵을 번으로 사용하는데
갓 구워낸 식빵의 느낌이 나는 빵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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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면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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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아침에 차와 함께 브리오슈를 먹는다고 해요.
이 빵을 버거 빵으로 사용하니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나는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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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미국 스타일의 버거는 입안 가득 풍성함이 느껴지는데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86F44574677DC0A)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3CE5445746781D26)
빵의 느낌과 식초에 절인 양파의 조합으로 인해
미국 스타일보다는 그냥 맛있는 버거라는 느낌이 났데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B0F3D5746787E37)
그리고 또 어떤 분은
이곳의 기본버거를 먹어 봤는데
야채가 없고 패티와 소스만 있는 버거인데도 정말 담백하니 맛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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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대 시그니쳐 버거를 먹으니 이건 뭐지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네요.
이 버거 역시 호불호가 있는 듯 해요.
요 양파가 맛이 너무 강해서 빼 놓고 먹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해요.
요 식초에 절인 양파 때문에 호불호가 나타나는 거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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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자체가 메뉴판을 보면 나눠져 있데요.
윗쪽은 기본버거
중간은 무난한 인기버거
마지막이 마니아용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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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버거는 중간단계인 양송이버섯 크림버거
고기에 적절히 간이 되서 맛있고 빵도 부드럽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312D3A574552CE0B)
이 버거의 가장 큰 특징인 크림이 가득있어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2BA83A574552D00E)
흥건하게 빵이 젖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어울림이 좋고 부드럽게 먹기는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역시나 호불호는 있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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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버거 말고도 또 인기있는게 있는데
트뤼프 프렌치 프라이 라는게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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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의 일종인데 그 오일을 뿌려서 만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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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일을 써서 만드는 프렌치프라이가 없기 때문에
경험만으로도 굉장히 재미있고 맛있었다고 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17B43A574552D216)
그리고 또 다른 특이한 점...
미니버거를 제공하는 곳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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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워낙 햄버거의 개성이 강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까 하는
느낌도 드는 곳이라 하네요.
아마도 각 메뉴마다 호불호가 있을법해서 그런 듯 해요.
약간 퓨전 햄버거 느낌?
버거그루72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39길 79 반포빌딩
02-537-1089
매일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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