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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 반려가족

"봉형제" 테라스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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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미세먼지에 황사에... 거의 3~4일 대기질이 정말 안 좋더니

오늘은 쨍하니 모처럼 공기도 상쾌하니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테라스문이랑 창문 다 열고 시원한 하루 보냈네요. 

 

우리 봉봉이들이 테라스에서 바람쐬고 노는거 좋아하는데...

며칠 나가지도 못하고 정말 답답했을꺼 같아요.

 

 

 

 

테라스 문 열어주자마자 테라스로 쫑쫑 나와 하루종일 뒹굴뒹굴~

그물 사이로 보이는 경치도 구경하고 가끔씩 놀러오는 새들도 구경하고...

한가로이 누워 바람 쐬고 있네요!

 

 

 

 

그루밍 중인 김봉냥이~~~~

 

 

 

 

봉냥이가 봉주 꼬리에 장난을 치니... 짜증 부리는 봉주...ㅋ_ㅋ

내 꼬리 건들지 마라옹~~~~~~~

 

 

 

 

봉주는 마징가 귀까지 하며 싫은 티를 팍팍...ㅋㅋ

봉냥이는 꼬리가 짧아서인지 봉주 꼬리에 장난치는걸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봉주한테 얻어맞고 괜히 사진찍는 나한테 화풀이 하는 봉냥이..ㅜ

사진 찍지마라옹!!!!!!!!!!!!!!!!

 

 

 

 

바람도 솔솔 불겠다.... 날도 좋겠다

늘어져라 낮잠 즐겨주시고~

 

 

 

 

ㅋ_ㅋ 봉냥이 자세가...ㅋㅋㅋㅋ

진짜 불편해 보이는데 저러고 꽤 오래 누워 자더라구요 ㅋ

고양이들은 참... 별난 듯

 

 

 

 

 

모처럼 미용 싹 하고 깔끔해진 우리개들..

하루종일 하는 일 없이 잠만 자는 개들인데..

왠일인지 장난도 걸면서 나름? 신나게 놀고 있는 봉투랑 봉이 ㅎ

 

 

 

 

봉투 저러다 두발로 서서 걸어 다닐 듯...ㅋㅋㅋㅋ

 

 

 

 

봉이는 털이 많으나 없으나 깔끔하니 이쁜데...

우리 봉투는 털을 밀어도 눈가가 지저분...ㅜ

 

 

 

 

나름? 단체샷!!

봉투,봉이,봉냥,봉주 모두 한자리에 모인 어렵게 찍은 단체샷 ㅋ_ㅋ

 

 

 

 

봉이....

애들이 다 조용하길래 나가보니 저렇게 스크레처에 들어가 있는..ㅎㅎㅎ

고양이들이 저리 들어가 있던게 좋아 보였나?ㅋㅋㅋ

 

 

 

 

봉투는 괜히 스크레처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중...

 

저놈은 저러다 오줌 찍 싸버리기 때문에 잘 살펴야 해요...

어쩜 그리도 고양이들 스크레처, 캣타워 할꺼없이 영역표시를 하는지...-0-

 

 

 

 

ㅋㅋㅋ 귀요미 우리 봉이.

미용더니 얼굴이 동글동글 ㅋㅋ

어쩜 이리도 미남인지~~~~

 

 

 

 

봉투랑 봉이 뒷통수..

봉이야 넌 뒷통수마저 잘생겼다 ㅋㅋㅋ

 

 

 

 

봉이는 잘 안올라가는데 봉투는 저 의자에 정말 잘 올라가서 앉아있어요.

불편할꺼도 같은데 알차게 올라가 있는 봉투.

 

 

 

 

저러다 조만간 캣타워도 올라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ㅋㅋㅋ

몸이 길어서인지.. 유연성이 남다른 봉투라

정말 마음만 먹으면 캣타워 올라다니기도 가능할꺼 같은..ㅎㅎㅎ

 

 

 

 

아직까지는 요 한칸정도만 올라다니는 중...ㅋㅋㅋ

오늘의 봉봉이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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