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함박눈 오던 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함박 눈이 펑펑!! 자려고 누우려다... 무심코 창문을 열었는데... 세상에 눈이 펑펑 오고 있더라구요. 몇일전에 첫 눈 오는거 보긴 했는데... 이번엔 말 그대로 함박눈이 내렸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나갔더니.. 더 많이 쏟아지던 눈.. 사진만 찍고, 집에 그냥 들어가려 했는데... 그 잠깐 사이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열심히 눈을 쓸고 들어왔지요. 허허 마침 운동하고 집에 오고 있던 동생을 만나.. 생각보다 빨리 끝났던 눈 쓸기. 고생했네 동생~ㅋ_ㅋ 그나저나 산에서 지내는 우리 길냥이들... 발 시리겠다...ㅠ_ㅜ 올 겨울도 무사히 잘 보내자!! 펑펑 함박눈 오던 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