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낭&호이안" 오행산 베트남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에요. 오행산을 갈까 말까 고민 했지만... 안가면 또 아쉬움이 남을꺼 같아 다녀왔어요. 미케비치 부근에서 오행산까지 우버비는71,000동 나왔어요. 오행산을 걸어 올라갈 자신은 없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엘레베이터 15,000동, 입장권 40,000동 (1인) 오행산 인근 마을이 한눈에 보이네요. 오행산도 역시나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요. 생각보다 햇살도 뜨거우니 모자도 챙기면 좋을 듯 해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초반엔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요. 코스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저흰 그냥 사람들 많이 이동하는 곳으로 따라 갔어요. 운치도 있고 자연과 어우러져 좋더라구요. 초반엔 길도 험하지 않고, 슬슬 둘러보며 걷기 좋아요~ 하지만 코스들이 다 평탄한건 아니.. 이전 1 다음